단연, 오토뷰가 진행했던 리뷰 중 최고의 리뷰죠. 600회 리뷰답게 그 동안 오토뷰만의 평가기준과 노하우들이 녹아있는 영상이네요. 피디님 리뷰보고 제 생애 첫차(크루즈 디젤)를 구매했었죠. 그게 벌써 3년전 일이네요. 피디님 늘 건강하시고 오토뷰 리뷰 정말 오래오래 보고싶습니다. 오토뷰 파이팅입니다!!
모트라인을 주로보던 유저였는데, 오토뷰 리뷰는 섬세하고 꼼꼼한 그리고 수치를 바탕으로한 리뷰가 정말 전문적이네요. 미국에살고있는데, 최근 BMW 535를 뽑았다가 큰실망을하여 M3와 ATS V 중 고민입니다. ATS V가 많이 땡기네요...카본 패키지가 가격이 많이비싸 고민중이였는데 꼼꼼한 피드백 주셔서 없이 가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리뷰 부탁드릴께요
+roxy blue 주식회사 타이틀이 상장을 의미하지않습니다. 상장의 의미는 주식을 시장에 공개했다는 의미이며 모트라인은 아직 상장하지 않은 것으로 사료됩니다. 글고 리뷰어는 다 개인이고 주관적인 부분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오토뷰의 스펙에 대한 측정공개는 상당히 깔끔하고 전문적인 느낌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본질적으로 모트라인의 리뷰가 수준이 낮다고 보지 않습니다. 전 모든 리뷰어들의 평가를 다 즐기고 나름대로 이해하고 판단합니다. 한쪽의 수준이 낮다고 깔정도라면 저같으면 그냥 안볼겁니다.
오토뷰를 보기 시작한지.. 어느덧 9년 정도 되어가네요.. 시간 정말 빠르네요.. 그 사이 차종도 YF에서 E92로 바뀌었는데, 김기태PD님 E92 관련 말씀에 댓글을 적게되네요 ㅎㅎ 유튜브 진입을 타 미디어 대비 늦게하신 것 같아 혼자 걱정했었는데 역시 컨텐츠가 뛰어나니 유저가 알아보는 것은 시간 문제인것같습니다. 관계자님들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 드리겠습니다. 화이팅!
재밌는게.. 전자장비도 복잡하고 최첨단화되있는 M3 가 서킷에서 가장 부족하다는게 의외네요. 브레이크도.... 세라믹 적용이 안되서 그런가.. 국내에 세라믹 옵션 안들여 온게 참 아쉽습니다. 그리고 소음도 V8 에 비하면 많이 조용해졌다는데... 이건 사운드 제너레이터 끌 수 있는 시스템 없나요 ?? On 과 Off 시에 많이 차이날 듯 한데요. 또 재밌는건 ATS V 가 미션때문에 상당한 동력손실을 보여주지만 서킷에선 저 3 중에선 가장 잘 조련된 말 같은 느낌과 더 달릴수 있는 체력, 서킷 랩타임이 가장 좋은게 흥미롭네요.
Too bad I did not understand what the reviewer is saying but sounds too me that the ATS-V won the comparison test overall? Video did not had embedded text option to translate to English.
+leo David 트랙에서 빠른 차는.. 달리는데 필요한 밸런스를 잘 갖춘 모델로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모든 소비자가 서킷을 타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도로에서 편하게, 그러면서도 차를 즐기는데는 오히려 C63이 나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텍스트 시승기를 보시면 5명의 패널 중 3명이 C63을 택했는데 그런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영상미와 영상 구조에서 뜻하지 않게 감동하게 돼네요. 그리고 김기태 PD 님 목소리가 마치 라디오 교통상황 캐스터처럼 귀에 촥촥 감기고 진행도 시원하고 ㅋㅋ 국내 최고의 시승기를 찍으시는 분 아닌가 싶습니다. 뚝심있는 시승기와 여러가지 수치와 서킷 비교 등등 아주 굿입니다.
가격에 대한 스토리는 캐딜락에 점수를 주는 분위기지만요.(사실이긴하지요^^) 실은 예전에 RS4나 ISF의 가격을 아신다면...M3의 가격이 아니었다면....캐딜락의 가격도 없었으리라 짐작됩니다. 지적대로 비록 프로모션이란 꼼수를 쓰는게 아쉽긴하지만...비엠의 공격적 마케팅이 수입차시장확대에 분명한 임계점을 주었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게다가 아직은 브랜드밸류나 성능에서도 완벽하게 M3를 추월햇다고 하기엔 모자란 감이 있어서...ATSV의 가격은 조금 더 낮았으면 합니다. 사실 브랜드밸류를 뛰어넘으려면...약 10년이상을 더 좋은 성능에 더 좋은 가격을 제시해야할 정도로 보수적인 시장이 자동차시장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전 캐딜락이 m3보다 가격이 높더라도 캐딜락을 사고싶습니다! 솔직히 캐딜락은 거품을 더이상 뺄수없는 가격이라...m3는 거품이 너무 심한거같고 그리고 캐딜락 역사상 그러하질 못할것입니다. 일명 롤스로이스 캐딜락 마이바흐 3대명차중 하나였던 캐딜락이 지금은 캐딜락 대신 벤틀리가 들어갔지만 과연 가격을 더욱 낮출수있을까요? 지금도 충분히 잘 낮췄다 봅니다.
타이어 타령만 할게 아닙니다, 벤츠가 원래 그렇습니다미쉐린 PSS 타이어는 그렇게 좋은 타이어가 아닙니다, 리뷰를 하는 분들께서 타이어를약간 사용을 해 보신 후에 평을 내리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사용한 미쉐린 PSS타이어는 작은 요철에서도 타이어가 찢어집니다, 휠과 맞닿는 경계 부분이 길게 찢어져 버리는 내구성을 보여주며, (대단히 위험한 현상) 초기 스타트에서 슬립 현상이 매우 심합니다, 또는 주행중 속도를 끌어 올리기 위해 액셀을 조작하면 역시 ESC가 작동되며 미끄러지는 현상이 두드러지는 서킷에서나 사용 가능한 그런 타이어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벤츠 차량 자체가 졸속입니다,
BMW M퍼포먼스 배기음을 양카라니요.. BMW 에서 순정 옵션으로 퍼포먼스 배기를 내놓고 국내 기준까지 맞춰서 신차때 옵션으로 나오는 배기 시스템인데요.. 리뷰 기자 분이 양카라는 발언은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이러니 대한민국 튜닝 산업과 모터스포츠 투자가 타국가에 비해 늦어 지는 겁니다..
+Amakoo J 배기 소리만 빵빵 터지는걸 양카라고 얘기한것과 튜닝산업과 모터스포츠 투자에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알려주셨으면 하군요 차라리 튜닝한답시고 배기튜닝해서 일반도로에서 듣기 짜증날정도로 배기음 크게 만들고 다니는 흔히말하는 양카를 타는 분들때문에 튜닝산업과 모터스포츠 투자가 늦어진다는게 좀더 일리있는 말 같습니다.
+Amakoo J 일단 반말투와 음슴체로 쓰는 점 이해 부탁 드립니다..(오타도 이해 해주세요..) 우리나라 튜닝 산업?? 20여년전 많은 젊은이들이 아마추어 레이싱으로 용인서킷에서 했을 시대에..(일반인도 참여..선수도 참여..) 많은 젊은이들이 일본과 유럽 수입산을 써가며 취미와 열정으로 아마추어 레이싱을 하던 시대가 있었음.. (대우 르망.누비라..현대 스쿠프..등등으로 참여..하다가 티뷰론 시리즈와 클릭 등등으로 변화 되던 시기) 그러다가...여러 중소기업에서 국산 튜닝 부품 사업을 시작 하려 했으나.. 길에서 보이는 튜닝차들이 시끄럽다는 제보와..오토바이 폭주족과 맞물려서.. 기자들..양카란 단어를 탄생 시켜주심과 동시에.. 폭주족으로 전락됨..(20여년전 당시 오토바이 폭주족은 활발 했지만..자동차쪽은 나름 얌전 했음..) 그당시는 인터넷이 활발한 시기가 아니기에...뉴스에 나오면 대부분 밎는 시대였었구.. 많은 사람들이 당연한 듯이 받아 들였었음... 그 후 몇 군대 남아 서스팬션과 에어댐 부류만 성공하게 되고.. 소프트웨어쪽과 ECU 와 배기시스템..그리고 터보 부류 등등은 몇몇 빼고 대부분 성공을 못함.. 그래서 성공 못한 부류는?? 일본산이나 타국 튜닝 부품 수입!!! (일본과 유럽 튜닝 메이커 아시죠??) --- 그당시에도 일본과 타국 튜닝 회사들도 지금에 비하면 별로 크진 않았었음.. 하지만 각국 모터스포츠 투자들이 많아지고.. 자국민들이 알게 되어지고 현재 엄청난 회사로 커진 계기가 됨..세계로 수출 엄청 하게 되죠.. ---- 그 후 국내에서도 배기시스템과 소프트쪽 개발 등등 상품화를 위해 노력하고 선수와 일반인 아마추어 레이싱 양성 순환을 위해 중소기업 튜닝사업팀들이 꾸준히 노력 했음.. (연예인 레이싱팀선수 포함) 하지만..20여년전 기자들이 양카란와 폭주족이란 이미지를 심어줘서 모터스포츠를 국민들이 잘 모르고.. 모터스포츠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아는 사람은 극소수.. (튜닝샾에서 알게 되었거나..샾다니는 친구나 지인 통해 알게되는게 대부분...) 알게 됬을때에 반응은?? 우리나라도 자동차 서킷이 있어?? 라는 말이 많았음.. 에버랜드 안에 있다 하면 더 놀랐음..거기 주차장 아냐??? 라고.. 우리나라 모터스포츠..이건희 회장이 용인 서킷 안만들었음..지금 어떻게 됬을지 참..ㅋㅋㅋ (용인 서킷 생기기 전에 비포장 도로에서 대회 한거 아는 분 있으려나 몰라??) 삼성 좋아 하지는 않지만 이건희 회장님과 삼성 에버랜드 관계자 분들 감사합니다.. 주말만 되면 가끔 서킷을 에버랜드 손님 주차장으로 썻지만.. 레이싱 대회유치를 위해 서킷 폐쇠 안하고 계속 유지 하게 해주셔서... (이건희 회장님 자동차 수집매니아라 자신이 서킷 탈려고 만들었다는 소문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현대기아 반성해라!!! 너넨 20여년동안 국내 모터스포츠에 투자 별로 안한거 알지..?? 하지만 티뷰론 시리즈 만들어줘서 고맙다.. 왜냐구?? 그 차들로 튜닝산업이 활발 해졌었고 레이싱에 궁함이 맞았었으니까...클릭도 땡큐.. 한국타이어..금호타이어..국내 모터스포츠에 꾸준히 투자..참여..개발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넥센..?? 지금은 투자와 참여 하지만...20여년전엔 본 기억이 없어서 죄송....참여했다면 감사 합니다.. -------- 저보고 M타냐고 물어보셨죠..?? AMG 탑니다..순정이에요.. 순정인데도 불구하고... AMG도 어디가면 양카란 소리 들어요.. 아우디 RS 시리즈도 양카소리 들어요.. 그래서 사람 많은곳에선 최대한 소리작게 하려고 3천 rpm 안넘기려해요... 냉간시 시동 걸땐 정말 할말 없습니다..죄송합니다... 배기 사운드란건 듣는 사람에 취향이니 존중 합니다.. 하지만 양카란 말은 자동차를 좋아 하는 사람에겐 그렇게 좋게 들리지는 않는 단어 입니다.. 양카란 단어는 폭주족과 연관 지어서 탄생된 계기가 되었다 생각하기에.. 대부분 차를 좋아 하는 사람은 좋아 하지 않는 단어네요... 그리고 이말 공감하시는 분들 계실 겁니다... 벤츠..비엠..아우디 타면서 왜 이리 시끄럽게 마후라(배기)를 뚫고 다녀?? 란 말.. 순정입니다~~하면 머 이런 차도 있어?? 란 대화.. 이런 대화도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부재중 하나이고 자동차 홍보에 부재 입니다.. 아직 한국은 자동차 산업이 오래됬다면 오래됐지만.. 모터스포츠에 역사는 짧습니다.. 서서히 문화를 바꿔야 하겠죠... F1 도 다시 개최 해야 하고... 한국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해 오래토록 힘쓰시는 레이싱 관련 분야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특히 오래토록 방송에서 .. 가끔 출연작마다 한국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해 깨알 홍보 하시는 연예인분들도 감사합니다..
ㅋㅋㅋ 이영상을 보니 김기태피디님이 차를 잘 모른다는게 딱 보여지네요 지엠과의 관계가 있다라는 루머도 왜 소문이 나는지도 알겠구요 빠른차 막 조져본적이 없다라는게 영상속에서 딱 보이네요 솔직히 빠른차 겁나죠? 우리 모임 사람들과 같이 영상보고 다들 같은생각.ㅋㅋㅋ 모르고 자신없으면 빠른차는 하지 마세요 금방 뽀록납니다. 차를 몰면서 정작 차에 대한 실운전자가 알아야 할 정보는 하나도 없고 뭔가 정확한 말을 못하고 중간 중간 데이터로 때우는데 그 데이터는 제조사 안내책자에도 다 나와있어요 리뷰가 뭡니까? 평가 아닙니까? 뭔 데이터만 주구장창 보여주고 운전자가 느끼는건 하나도 전달이 안됩니까.? 이 영상에서 차에 대해 제대로 말해주는게 뭐가 있다고 다들 영상이 끝내준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 3차를 다 타보세요 얼마나 느낌이 다른데 이런 리뷰내용을 보고 대단하다고 하는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