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조인스 시절부터 즐겨보고 있습니다..... 종종 즐거운차를 만나면 만족해 하시곤 했는데.... 이번에는 아주 대만족이셔서 보는사람도 흐뭇하게 봤네요..... 리뷰 내용이나 구성은 역대급으로 알찬듯 합니다..... 매번은 안되겠지만 종종 지금과 같이만해도 따라 올 리뷰는 없다고 단언합니다. 늘 믿고 봅니다...고맙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유지보수 비용까지 챙기시는 리뷰의 꼼꼼함에 더 놀라고 갑니다. 영상 화질이 상당히 좋은데, 구름이 피어오르는 배경을 뒤로한 장면이라던지 도로 위에서 차량이 지나가는 장면 같은 것을 보면 광고의 한 장면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오토뷰 팀 여러분들 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기존의 짜릿한 와인딩 주행과 함께 최근의 서킷 주행과 서킷의 랩타임 측정 등을 반영해 시청자들이 오토뷰를 통해 느낄 수 있는 재미의 한계치를 더 높여주셨네요. 더욱이 추상적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었던 특정 제조사의 기술에 대한 명확한 설명, 실구매대상자에 매우 유익한 자동차 부품비용에 대한 동급 경쟁차들과의 비교는 훌륭했습니다. 감사히 잘봤어요 ^^
뒤늦게 ATS 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세단 (프리미엄) 과 쿠페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PD님, 작년에 시승하셨던 쿠페와 대비, 와인딩 시 세단의 MRC + LSD 조합이 얼마나 핸들링이나 운전재미에 영향을 미쳤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성능” 이 아닌 “운전재미” 만 본다면 어느쪽 손을 들어주실지... 시승기들 너무 잘 보고있고 예전 90년대 초부터 수많은 자동차 잡지들을 거치며 시승기들을 읽어왔지만 오토뷰가 한국 최고의 전문성을 가진 시승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오토뷰 리뷰가 전과는 다르게 업그레이드 된거 같네요. 전문성있는 리뷰를 위해서 파트별로 분리한게 참 마음에 듭니다. 요번엔 유지비용 부분도 다루셧는데. 정말 의외의 비용을 보고 놀랐습니다. 제 생각인데 부품의 대부분을 쉐보레와 어느정도 공유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울산에 거주중인데 양산에 있는 쉐보레 정비소를 가보면 캐딜락도 정비하더군요.. 같은 지엠산하라서 부품이나 정비스타일도 비슷한가 봅니다. 폭스바겐 들어오면 폭스바겐 시승해볼랬는데. 캐딜락도 알아봐야 겠군요. 시승기 잘봤습니다!!
리뷰보고 cc 4모션타다가 교환시기에 ATS로 왔는데 운동성능이나 주행질감 면에서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요. 특히 코너 구간에서의 핸들링은 롤 억제능력과 함께 즐거운 와인딩을 보장 합니다. 고성능 스포츠카는 아니지만 일반 스포츠 세단 에서는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갓토뷰 갓기태 기자님 시승기 정말 잘봤습니다. 표정으로 좋다는게 느껴지더군요. 한가지 궁금한게 제가 다른 커뮤니티에서 본 내용 중 유지 수리비가 벤츠급으로 비싸다고 하여 망설이고 있는데 설명주신 내용은 엔진과 변속기가 타사대비 비싸다고 하셨는데 기타 수리비용은 타사대비 비싼지 궁금합니다.
오랜만에 즐겁게 운전한 것 같습니다. 자동차에서 가장 부담이 되는 부속은 엔진과 변속기입니다. 그리고 엔진스타터를 비롯해 제네레이터 등에서 문제가 나오는 경우가 간혹 있구요. 수리비가 벤츠급이다..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단지 국산차에서 올라올 경우 체감적으로 매우 비싸다! 하고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을 듯 합니다.
그렇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타이어 테스트카로 BMW 330i를 생각중이었는데, ATS 테스트 이후 모든 기자들이 BMW보다 ATS가 낫다!!! 그런 이유로 이 차를 구입해서 개인적으로 탐과 동시에 타이어 테스트 때 투입하게 되었죠. 아마 6개월 내에 교체하긴 할 것 같은데... 뭐랄까 남기고 싶은 차입니다.
mrc 반응속도는 1/10억초 이고 1/1000초 라는 얘기는 캐딜락에 스태빌리트랙이라는 트랙션 컨트롤 프로그램이 1/1000초 단위로 노면을 체크해서 댐퍼의 강도를 바꿔준다는 의미로 알고 있습니다. 즉 댐퍼의 반응 속도는 1/10억초 입니다. 벤츠의 어질리언트 컨트롤이 1/10만초 입니다. 반응속도가 mrc에 비해 느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레이더로 노면을 측정하여 미리 댐퍼의 강도를 조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