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에도 연주를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았을 때 사용하는 방법을 특히 이해하기 어려웠던 게 바로 이 컴프레서인데, 이번에 이 영상으로 최대한 쉽게 다뤄봤습니다~! + 영상에서 노브에 없는 'Threshold' 까지는 다뤘으나 'Ratio' 에 대해서 미처 다루지 못하여 댓글로 추가 설명 드립니다. (둘 다 영상 속의 컴프에는 없는데 있는 컴프도 있습니다.) Ratio는 Threshold 를 넘어간 레벨의 소리에 대해서 레벨을 어느 비율로 줄일 것인지를 정하는거에요~! -------- 목차 -------- 0:50 컴프레서의 작동 원리 1:02 'Attack' , 'Release' 설명 1:33 클린톤 단음 팜뮤트 연주 시 어택/릴리즈를 잡는 요령 3:42 그 외 노브 설명 (Drive) 4:02 'Threshold' 설명 5:19 'Makeup' 설명 5:49 페달형 컴프레서 간단 설명 6:29 컴프레서를 거는 / 걸지 않는 경우의 예시 8:29 컴프레서를 여러개 거는 경우
모르겠으면 그냥 걸고 쳐라.. 메모.. 질문있는데 소리를 일정수준으로 다듬어주는것같은데, 접지가 안된 환경에서 접지노이즈가 같이 녹음되면, 그상태로 컴프걸면 접지노이즈까지도 같이 커지게되는건가요? 컴프레서 종류중에 노이즈게이트같은게 있었던거같은데 그런걸로 제거하는걸까요??..
저 컴프에서 Drive 노브가 많이 올라가면 소리가 줄어드는데 줄이는 경우에는... 그 뭐라하죠? 탁탁 튀는 스파크 같은 피킹 노이즈가 잘 생기더라구요 ㅋㅋ 특히 드라이브 톤에서요 ㅋㅋ 삑삑 긁히는 소리가 아니라 전기 스파크 같이 튀는 소리가 나던데... 컴프랑 노이즈게이트가 진짜 다루기 어려운거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