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kewalk 를 설치하면 깔리는 Overloud 사의 TH-3 의 차기 버전인 TH-U 를 사용하여 촬영했습니다. (프로그램이 아니라 실제 페달 이펙터에도 당연히 적용 됩니다!) 무료로 깔리는 TH-3 에는 없는 이펙터가 많아서 이렇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목차 ---------- 1:22 드라이브의 원리 2:04 오버드라이브, 디스토션의 원리 2:44 오버드라이브 톤 연주 3:00 디스토션 톤 연주 3:30 페달 각 노브 역할 설명 4:00 앰프 게인과 이펙터 게인 섞기 6:05 퍼즈의 원리 7:18 퍼즈 톤 연주 8:41 앰프 게인의 원리 9:30 드라이브 페달 연결 순서
안녕하세요 az님 이펙터 공부를 하고 az님의 영상을 시청하다 조금 궁금한점이 생겨서 이렇게 영상을 답니다. 보통 이펙터 시그널을 보면 기타부터 시작해서 드라이브,모듈계열,공간계로 가는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앰프 게인을 섞어서 쓴다면 이펙터 시그널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앰프톤을 만져주시는 편인가요? 즉 드라이브 모듈 공간계 파워앰프 순으로 연결이 완성되는건지 궁금합니다.
TH3와 연동되는 어떠한 장비가 있으면 가능 할 수 있지만 없다면 사실 안되는게 맞아요. 그래서 이런 소프트웨어를 쓰는 방식은 라이브 연주에는 적합하지 않고, 레코딩에 훨씬 적합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라이브 연주를 하신다면 멀티이펙터로 톤을 잡아서 바꾸거나 페달보드를 연결하거나,, 등등의 애초부터 톤 변경 스위치가 있는 장치를 쓰는게 더 적합 할 수도 있지요.
평범하다는 기준이 딱히 없어요. 게임처럼 몇 레벨에 뭘 장착하면 좋고 이런 단순한 게 아니에요. 오버드라이브를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서도 다 달라집니다. 그냥 가능한 가격대 안에서 그 모델들 이름 유튜브에 검색해서 영상 등으로 소리 들어보고 구매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저도 그렇게 해요. 오프라인 악기 매장에 가서 실제로 연결해서 쳐보시는게 제일 확실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