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티비 프로그램을 본것 같았습니다. 은둔고수 소개와 실력 맛보기, 그에대한 대응책 회의, 실전 대련 이 세개의 연결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대련도 숨죽이면서 보다가 발걸어서 넘어뜨리는 장면은 진짜 놀라웠습니다. 팔괘장이 마치 곰같다는 평가가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잘 봤습니다.
Que canal maravilhoso! Eu não entendo nada de coreano, mas gosto muito de assistir seus vídeos. Quem sabe um dia não coloquem legenda em português ou inglês. Parabéns pelo ótimo trabalho!
장창은 양 손 앞뒤 위치 및 간격을 바꾸는게 자유자재로 되고 들어치기 기술이 자연스럽게 나온다면 그냥 죽도 상대로 한 대도 안맞고 압승 가능할 듯 합니다. 앞의 창날을 제거한다고 해도 봉의 길이와 무게가 워낙 나가서 맞으면 그대로 끝이지요. 옛 무장들이 마상에서 사용하던 창의 길이도 저정도 혹은 그 이상인데 말 위에서 사용할 때의 특성상 저걸 한 손으로도 사용할 줄 알아야 했지요.
일본에는 호두구와 비슷한성격의 무기로 사슬낫이 있습니다. 호두구와 다른점이라면 로프에 추를달아 장거리공격도 가능하고 호두구처럼 아킬레스건은 아니지만 주로 목을 걸어 공격합니다. 실제로 시합영상에도 나와있지요. 그리고 염호구는 언제 상단연습한겁니까? 가능성이 있어보이시는데.....
와호장룡 실사찍었네 ㅎ 요세 부쩍 실전성 운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결국 여러 무술을 보면서 느낀점은 모는 무술은 다 한 때 실전에 썼다는 거다. 그 기술과 무기로 당대에 사람을 살상가능했다면 그 때나 지금이나 사람은 신체적으로 변화기 없는 걸 가정할 때 지금도 당연히 실전성이 있는 것 같다. 어딜가나 짝퉁이 문제지 ㅋ
현재 우리가말하는 실전성이란 기준이 이전과는 달라졌기때문입니다. 중국무술은 수천년전부터 그 기원이 이어진다고 가정한다면 이는 전장을 실전으로봅니다. 반대로 현대에서는 옥타곤 링 위의 룰을 실전으로 보지요. 중국무술이던 다른무술이던 과거던 현대던 모든 무술은 기본적으로 자기자신을 갈고닦는 신체단련을 기본으로합니다. 중국무술이 아무리 실전성이없다하더라고 이소룡처럼 단련한다면 얘기가 달라지며 아무리 무에타이가 실전성에 좋다고하더라도 무형의 기따위 운운하면서 발차기 각도와 보여지는 행위에만 집중하고. 훈련이 안되어있다면 그것역시 결과는 마찬가지겠지요. 현재 중국무술이 욕을 먹고있는 부분은 문화말살정책이후에 제대로 무술이 전해지지도않은 배경에 이를 사기꾼들이 돈장사에 이용해먹으려고 마치 대단한것처럼 포장하기때문이지요. 그러나 중국무술은 특히 병기술이 기본이며. 영상에나오는것처럼 여러 무기를 활용하게된다면 그어떤무술도 쉽게 당하내지못하는 기술이 됩니다. 저런 중국무술들의 특징으로 몸을 흐느적거리는게있는데 저건 태극권처럼 기를 흐르게한다 따위가아니고 몸의 어떤 한부위에 중심이 집중되는걸 막고 몸의 중심을 자유롭게이동할수있는상태가되어 어떤 극악의 환경에서도 상대공격을 피하고 내무기를 휘두를수있는 기본기를 마련하기위한 자세입니다. 맨손격투를 하려고하면 우스워보이는 자세입니다만 무기를들고있다면 그야말로 무서운자세지요. 이렇듯 중국무술은 무기를 이용하기위한 무술입니다.
모든 무술엔 나름의 실전성이 있지만 중국무술은 아닙니다 사람들이 핀트를 잘못잡고 있는데 중국무술의 실전성이 문제가 아닙니다 중국무술은 이미 오래전에 실전되었어요 지금 중국무술이라고 부르는 태극권이니 뭐니 하는 것들은 수백년전 진짜 사용되던 무술이 아니예요 원래 중국무술은 실전되었습니다
궁금한점이 검이 두자룬데 준비 자세로 상단과 중단을 방어하는 자세로 시작하질 않고 상단 공격이 오면 그때서야 방어를 하는데 왜그런거져? 예를들어 특공무술의 경우 대련을 시작하는 준비부터 한손은 상단 한손은 중단을 방어할 수 있는 자세로 시작하는데 양손무기도 비슷한 준비자세가 더 효과적이지 않나요?
쿵후 수련자로서, 호두구 찾다가 영상 발견하고 두 번 시청했습니다. 노세준 사범님은 다른 영상에서 뵌 적 있었는데 무덕이 매우 충만하신 분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호구커플 영상 전부터 즐겨 봤었습니다. 국내 병장기술 관련 채널로서 독보적인 영역을 이루고 계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항상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현대 이종격투기가 널리 유행해서 중국무술의 실전성에 대해 논란이 있지만 사실 중국무술도 보면 '무기술'에 특화된 무술이에요 우리가 무협 영화보면 실전에서 주로 검과 창으로 싸우는 장면을 접하게 되는 것처럼 과거 시절에는 무기술이 곧 실전이었기에 권법의 형태도 무기술 동작과 일치되는 개념이었고, 순수 맨몸으로 붙는 현대 이종격투기 관점에서는 매우 비효율적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과거시절에는 권법 훈련이 무기술로 호환되는 개념이었기에 당시에는 효율적이었다고 할 수 있어요 즉 실전이란 시대에 따라서 변하기도 하는 것이기에 어느 한 관점만 고집하면서 타 무술을 비하하기보다, 서로의 관점을 이해해주고 발전할 때 사회가 좀 더 풍요로문 문화를 간직할 수가 있다고 생각해요
중국 무술이 '실전성'이 없다고 하던데 전 일단 여기에 의문점이 있습니다. '실전'이란 걸 무엇으로 기준을 잡아야할까요? UFC같은 이종 격투기로 잡아야 할까요? 길거리 싸움으로 봐야할까요? 전쟁 같은 곳에서 사용하는 기술을 잡아야할까요? 결국은 세개 다 '실전'이더군요. 한 곳에 통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실전성이 없다고 봐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해요. 이종격투기 경우 경기 룰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에 잘 적응이 된 무술들이 강세를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무술들은 도태되거나 힘을 못쓰는 건 당연하죠. 실제로 1969년도에 중소 국경분쟁때 중국 무술 중에서 곤봉술을 중점으로 익혔던 중국군이 복싱을 중점으로 익혔던 소련군을 그야말로 박살을 낸 적이 있거든요. 그렇다고 중국무술가들이 이종격투기에 호두구나 창 같은 걸 들고 올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 실전성이란 걸 한가지 각도로만 봐서는 안되고 다각도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uR6YhCkf42E.html 호두구(호수쌍두)에 대한 영상이니 추천드립니다.
중국인으로써 너무 부끄럽습니다 ㅜㅜ... 파괘장은 중국무술인데 한국인 사부께서 더 열심히 전승해 나가는 것 같고, 중국에서는 무술 사기꾼들이 지명도 높여 돈 벌려고 맨날 이상한 짓거리만 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역시 무술은 실전성 높은 대련을 통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강해져 나간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She is very accurate but I really do love the respect that these folks all have for each other living in the States that respect doesn't exist so much there are too many people that think one form is better than the other but they all have their attributes martial arts is a whole not one better than the other what people need to understand is that it is the individual not the form
팔괘장은 중국 무술중에 실전성이 좀 있는 권술입니다. 요새 중국 SNS에서 태극권이 실전성이 없고 쇼만 하는 얘기가 많습니다. 중국사회엔 송나라시대부터 무도인을 낮게 보였으니 중국 전통 무술중에 실전이나 대련에 관한 부분이 점점 없어졌습니다. 현재 중국 전통 무술은 종료가 다양하지만 검도나 유도처럼 체육화 안시키고 대련도 없는 상태라서 체계적인 무술 동작만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