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게안 저작권음악 삭제하느라 늦어졌습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 4부부턴 걸즈바 체험방송인데... 빠른 시일내에 올라올수있도록 해보겠습니다. 또한 방송 중간 중간 끊김이 있는데 이건 원래 방송중에 방송폭파가 여러번 되었기에 그런것이므로 (전파가 안좋아서) 이해부탁드립니다.
여기 편집 좋음.. 꼭꼭 집어내는 촌철살인의 유머와 참고영상과 BGV, popV, BGM 및 부가설명 등이 짱임.. 또한 민짱의 행동과, 게스트들 및 현지인들과의 Q/A에서 우리가 책이나 널려 있는 일반 기존 미디어에서는 배우거나 간접경험할 수 없는 것들이 무수히 발견된다. 가히 문화대사 級에 손색이 없다..^^ ♡♥ 시청자는 이곳에서 가치 있는 많은 것을 섭취하고 소비한다. (예를 들면, 식사 후에 자신에게 주어진 음식을 남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기서도 민짱이 디저트 가자고 일어서니까, 두 학생은 반절 이상 남은 우롱차를 급히 다 마시는 것이 보인다. 음식에 대한 고마움은 한국인들보다 엄청 높다. 그리고 무엇보다 과할 정도로 겸손하고..) 아리가도 고자이마스^^
흠... 일본친구 몇몇 만나본 입장으로서 영상보며 느낀건데 처음부터 스티커 사진 까지는 좋았지만 성우목소리 시키는거에서 점수 조금 까진게 아닐까 싶음..ㅠㅠ 그러나 민성님이 원체 이케맨 이기때문에 문제삼을 필요는 전혀없음. 내 경험상으로 느끼기에는 양갈래 땋은애가 한번씩 민성님 쳐다보는거 보면 관심정도는 보이면서 나이가늠 하고 있는거 같아보임. 일본여자들 중에서 저런 동인계 여자애들은 다테마에(속으로 드러내지 않는 걷마음) 조금 심한 분류라서 (이건 오사카인 할거없음) 초반부에 친해지는 계기 만들기 제일힘들다. 일본여자들은 시작부터 철벽치는 한국여자와 달리 어필할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에 2번째 만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테마에로 하는 텐션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흥이 나서 나오는 텐션을 나오게 한다면 나이를 떠나서 우리가 생각치 못한 이상의 매력들과 재미가 터져나온다. 내가 덕후라서 도쿄 여행하면서 딱 쟤내들 분류랑 만나 친해진 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있게 팩트로 말할수 있다. 덤으로 말하자면 마음 여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리지만 여는순간 신세계 를 경험한다ㅋㅋㅋ 아직도 기억난다 코스프레 하면서 아이돌 마냥 인기많았던 그 모습.. 와... 난 얘가 그정도로 발랄하고 적극적인면 있는줄 상상도 못했음... 그 애들이 코미케 가서 코스프레도 하고 러브라이브랑 하이큐 굿즈 덕질 좋아함. 3년전에 알게 되었고 나랑 6살 차이나는데 아직도 연락하고 지냄.ㅎㅎ 일본애들 친해지면 진짜 재밌다 썸도 타보고 고백도 생각 의외로 쉽게 받고ㅋㅋㅋ 다만 기본적인 예절이라던가 도덕적인건 반드시 신경써서 지켜야 충족된다는거
카갓시 이케맨 그런소리는 안들었어요..ㅠㅋ 말주변 없고 평소에 과묵한 단점이 있어서 최소한 도적적인 행동들에 좀더 신경썼는데 자연스래 말을 많이 하더라고요...ㅎㅎ 흠 맞아요 어느나라 여자던 못생기면 철벽 더 치는건 펙트죠...ㅠ 그래서 전 뭔가 잘하는거 하나라도 어필 해야겠다 싶어서 취미로 마술하는데 카페같은데서 빨대랑 얼음 이용해서 보여주곤 해요 평소에 들고다니는 바이시클 카드라던가.. 일본어 10년 넘었는데도 제 성격상 말 재미나게 못하는지라 행동으로 표현이 더 많아요..ㅎ 키는 180 후반대 이지만 살아오면서 잘생겼단 얘기는 아주머니 되시는 분들한테말고 들은적 없습니당...ㅜㅜㅋ
옛날부터 여성다워야 된다는 교육과 일본 그나라의 말투의 늬양스가 텐션이 높아질수 밖에 없는 이유라고 일본 친구가 얘기 한적이 있어요. 온전히 자기 생각이라고 했는데 아마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일본에 비해 기가 여자들이 보수적이고 기가 쌘 면이 있으니 남자 입장에서는 더 상냥하게 느껴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또 그에비해 터프한 여자들도 생각보다 의외로 많기때문에 지나친 환상은 정신건강에 좋지 않더라고요..ㅋㅋ(제가 예전에 환상이 많았어요 처음본애가 너무 제 타입이라..ㅋㅋ) 좀더 나에게 잘 맞다고 느껴지는 여자 비율이 한국보다 더 많은것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네요.ㅎㅎ 라인 안본다고 음성통화 계속 걸어오는 여자도 봤고 한국남자라는 이유로 "한국남자는 데이트 할때 비용을 다 지불하지않아?" 라고 뻔뻔하게 스시끼 나오는 여자도 있더군요. 첫 만남 좋게 끝났다 싶은줄 알았는데 다음날 연락을 차단한 경우 반 이상 된적도 있어요. 알고보니까 자기가 생각했던 한국남자가 아니라서 가졌던 환상이 깨지는 경우라고 하네요. 이런식으로 한국남자가 일본여자한테 환상 품듯이 일본여자도 한국남자한테 환상 품는 경우도 많아요. 제일좋은건 자연스럽게 만나고 헌팅 이런것 보다는 여행지에서 길을 물어보던가 하면서 친구하고싶다고 자신있게 말하는게 제일 빠른길인것 같습니다. (전 코믹마켓 같은데서 코스프레 활동 하다가 트위터 친구하고 라인 교환하면서 먼져 연락 많이 온 케이스라 운이 좋았던것 같아요) 쓰다보니 제 자랑거리로 길어져버렸네요..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