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마이크 문제로 음질이 불량하여 송구합니다.. 더운 여름에는 공랭엔진이 다소 맥이 빠질 타이밍이죠. 선선한 가을, 그중에서 습도가 약간 높은 이른 아침.. 이때쯤이 가장 느낌이 좋게 다가오더군요. 원리는 모르겠지만, 습한날에 배기음 및 배기 popping 소리가 가장 듣기 좋게 터지더군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번에 마이크문제로 음질이 불량하여 송구합니다. 제가 외형에 손댄 곳은 윈드스크린, 그리고 너클가드 이 두가지 입니다. 윈드스크린은 Unit Garage 제품입니다. 그나마 디자인을 덜 해치는 스크린이고,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주행해보면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처음엔 가능한 한 달지 않으려 했는데.. 장착 후 3년 째 만족스럽습니다. 너클가드는 BMW 정품 파트로, GS 에 달리는 것과 동일합니다. (호환됨)
@@현열-s9d 우선 저는 rpm 메타 없이 타기때문에 rpm 수치는 모르고 타는데요, 이 박서의 경우는 회전이 어느 구간을 넘어가게 되면 느낌이 구려져서(진동, 회전질감 등) 적당한 구간 내에서 주행하고 있습니다. 6단기준에서 80~100? 110?kph 사이가 가장 좋은 것 같다고 느낍니다. 그이상넘어가면 진동도 구려지고, 풍절음 등으로 배기음이 잘 들리지 않습니다. 공냉박서의 저회전에서의 두두두 하는 진동, 고동감과, 중고회전에서 오히려 부드러워지면서 오오오옹~ 하는 박서 특유의 이중적인 면모를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