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차튜버가 제가 타는 차를 리뷰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Z4 M40i는 제 인생의 활력소입니다. 다만 영상에 나온 차가 틴팅이 좀 밝으면 더 좋을뻔 했습니다. 뚜따차는 노틴팅이거나 밝은 틴팅이어야 창문을 올려도 개방감이 좋거든요. 그래서 저도 노틴팅으로 타요. 대신에 햇볕이 너무 밝은 날에는 잘 안탑니다. 한여름 낮에도 안타고...^^;;; 그래도 아쉽지 않습니다. 이런 차는 많이 타지 않아도 찰나의 순간이 즐거워서 타는 것이니까요..ㅎㅎ 그런데 저는 Z4 M40i를 구매하고 한참 후에 차읽남TV에서 렉서스 LC500의 리뷰를 봤는데... 솔직히 LC500 컨버터블로 8기통 NA의 감성을 느끼며 드라이브 하고 싶어요. 하지만 그 차는 가격이 너무 비싼데다가 이런 엔진이 거의 단종 수순을 밟고 있어서.....ㅠㅠ 제 인생에 인연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ㅠㅠ
"배기음이 왜 중요한 지 모르겠어"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 시끄럽기만 하고. 와이프에게 배기음이 나는 차를 '직접 몰아보게' 해보세요. 내가 나아가고 싶을 때, 액셀을 밟을 때, 차가 내 바램에 응답하는 소리를 '직접 느껴야' 차랑 교감이 생기면서 배기음을 즐기게 될 거에요 ^^ 후기기대합니다
와인딩을 즐기시는 와이프님.... 젊음이 좋네요.. 벚꽂이 요즘 만발하는데 아쉽네요! 저도 뚜껑따고 드라이빙하고 싶습니다.. 뚜껑없는 레이타다 썬룹있는 3타다 파썬있는x3타면 개방감이 많이 차이나는데.. 완전 오픈 드라이빙도 하고 싶네요 가끔탔던 친구차 크로스파이어가 그립네요.. 막상 뚜껑따면 감수해야 할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요즘같은 계절에 저녁 드라이빙은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와인딩만 나타나면 즐기는 두 아들과 한번 나가봐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