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n Lucky (S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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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이렇게 분위기 전환시켜주는 장면 너무 좋아요.. 영상이 우울하게 끝나갈것 같다가도 이렇게 언어유희로 마음이 사르르 녹는게 짧대의 여러 매력 중 하나 아닐까요ㅠㅠㅠㅠㅠ☺️

7:44 말장난 같으면서도 재치있게 분위기를 풀어주는 병운이를 유남이가 잘 받아주니까 더욱 케미가 사는 것 같아요

1:50 쓰레기때문에 서로 감정이 상했다고 해도 유남이는 알바생이니까 음식이 늦게 나가게 되면 그걸 고지하고 양해를 구해야 할 의무가 있음. 결국 사과도 처리도 모두 사장이 했던데 본인 감정이 안좋다고 해서 클레임이 예상되는 상황임에도 얘기를 안한 건 유남이의 잘못이니 같이 사과해야지,, 굽신거리며 사과하는 사장 뒤에서 왜 날 미워하냐며 한숨쉴게 아니라ㅠㅠ 누군가 잘못 버린 쓰레기를 유남이가 다시 버리는 것도, 과방을 청소하는 것도, 약속이 있었음에도 자고 있는 병운이를 깨우지 않고 기다리는 것도 배려하는 행동이라지만 결국 다 유남이의 선택일 뿐임. 알바생이라 지저분한거 못보고 저절로 움직이게 되는 건 알겠는데.. 남이 시키지도, 바라지도 않는 일을 자처하면서 지치는건 남한테도 본인한테도 못할 짓임.. 유남이 열심히 살아가는건 좋은데 혼자 생각하고 행동하기 보다는 소통하는 방법도 좀 배우고 그랬음 좋겠음ㅠ

7:43부터 감정선 너무 좋아요..진지한 말보다는 위트있게 넘어가서 오히려 더 상대방이 와닿을 수 있게 한 느낌..유남이가 노력하고 열심히 해도 그릇이 안 채워지는 모습이 마치 대기만성을 뜻하는 듯한 느낌도 받았어요..!

막판에 그릇드립 계속 쳐서 입에 감기니까 웬지 마지막 클로징멘트도 "그냥, 그릇다고" 이럴것 같다는 예상을 했는데 아쉽게도 아니네ㅋㅋㅋ

4:01 유남이는 일을 한 지 1년이 됐는데도 정직원으로 할 생각 없냐고 질문 받은 적이 없는데 반면 아라는 일을 한 지 한 달 만에 정직원 질문을 받아서 그 짧은 몇초 사이에 유남이 표정에 수많은 감정이 드러나는 게 너무 인상 깊은 장면이었어요. 그 후에도 반장 선거 때 자신은 부반장이 되고 싶다며 항상 리더를 돕는 바로 밑인 사람으로 남으려고 하는 모습이 안타까웠어요

7:44 항상 말장난으로 분위기 풀어주는 병운과 규남이가 받아줌으로써 다시 분위기가 전환되는 부분이 너무 좋습니다 역시 기획이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훅들어온 유남이 안쓰러운 포인트들.. 3:37 그럼 아빠차도 있어?-> 부모님 차라 안하고 엄마 차라 해서 놀리는 말일 뿐 --아라는 진짜 엄마 차 아빠 차가 있었음 3:44 유남이는 “비싼“차를 끄는 게 부담스러운 거였는데 아라는 비싼 차임에도 ”큰“차인게 문제임 4:08 유남이가 1년 넘게 일을 해도 한달 일한 아라가 정직원 추천.. 4:24 ... 1분도 안되는 대화에서 유남이한테 딜박히는 말이 몇개...😢

0:40 유남이는 연애도 자기의 가정환경도 알바도 그냥 모든게 다 타이밍도 안맞고 너무 벅차고 매일 다 안되는 날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진짜 가정환경 어려운 사람일수록 안좋은 일 겹치는게 너무 안타까운 현실.. 유남이 옆에서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듬직하게 지켜줄 따듯한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진심으로ㅜㅜ

맞아 사회생활 해보면 무던한 성격이 진짜 여러모로 이득이 된다. 그리고 아라가 될놈될이라 정직원으로 추천 받는게 아니라 그만큼 가게에 보탬이 되기 때문에 추천 받는건데 유남이는 그저 아라가 될놈될이라서 그런거라 생각하나보네

4:09 계속 자존감 낮아지고 있었는데 1년넘게 일한 유남이보다 아라한테 먼저 더 기회가 간다는 사실이 유남이가 뭔가 운명은 정해져있다…? 라고 생각하게되는 타이밍인듯 공감공감 ㅠㅠ

4:17 애써 웃으려고 했는데 그것도 해외 연수로 거절하는 거 보고 무슨 생각이 들었을지 내가 다 안쓰러워 ㅠㅠㅠ 표정 점점 더 굳어지는 게 감정선이 너무 잘 표현돼서 진짜 찡했어요 ... 7:44 항상 이렇게 슬프고 짠하고 안쓰러워도 마지막은 피식 웃게 만드는 게 짧은 대본의 매력인 것 같아요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고 마냥 우울한 스토리만 이어가다가 끝나지 않는 게 너무 맘에 들어요 ㅠㅠ❤

7:44 재치있게 유남이 북돋아주는 부분이 너무 보기 좋아요 과거 짧애에서 병운이가 말장난치는 부분이 많았는데 옛날 생각도 나고 좋았어요

4:02 유남이 표정 변화가 너무 잘 느껴져서 계속 돌려봤어요 ㅜㅜ 항상 느끼는 거지만 표정으로 정말 많은 것을 표현할 수 있는 배우님이네요!! 응원합니다 😍

7:45 위로에는 많은 방법이 있고 상황에 따라 적절하고 베스트인 방법을 고르는게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병운이는 그걸 참 잘한다고 느낀 장면임 공감과 격려보다 가벼운 농담을 던지는 걸 보고 나도 피식 웃음이 나왔음

유남이가 아직 어린건지, 볼멘소리로 색안경을 끼는 건지 모르겠는데 상대방한테 주장을 할땐 본인도 완벽했을 때 가능함.. 음식 늦게 나가는거 당연히 전달했어야 하는 부분(알바 해본사람은 이런거 제일 중요하게 생각함. 컴플레인 사전 차단이랄까)이고 고객과 '소통' 하려는 자세가 살면서 정말 중요함... 그게 서비스고 그건 알바던 정규직원던 변함없는 사회생활이라 될놈될이 되는 사람들은 그걸 잘 해내온거라 생각함. 한번이라도 소통을 제대로 해야 기억되기마련이라... 그리고 그 ..말도 안하고 동방 임의로 저렇게 치우는것도 주의해야할 행동임.. 지각하는 것에 대한 커뮤도 참고 넘어가버리고...썸기간에도 중요한데 !!! 커뮤를 어려워하는 사회초년생을 아주 잘표현함... 진심 20대 초중반 제 모습 본것 같음 .. 저랬던 유남이가 병운이 만나 지금도 열심히는 살고 있지만, 더 밝고 건강한 생각으로 바뀌면 좋겠음 !

4:08 사장님께서 1년 일한 규남이보다 1달 일한 아라를 더 챙겨주시는 상황을 저도 비슷하게 겪은적이 있어서 규남이가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너무 서운해 할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써빙을 잘못한거 맞네. 음식 늦게 나온다고 꼭말해야 함. 그리고 사장 진상손님 대처 잘함.

2:52 ‘내가 불쌍한 척해가지고 음식값 다 받아냈잖아’ 사회생활하다 보면 굽히고 싶지 않지만 굽혀야 하는 나날들이 오는 거 같아요 항상 저도 아르바이트생 입장이라 진상들 보면 괘씸하고 지고 싶지 않았는데 사장님이 어떤 마음으로 장사하지는 지 알고서는 ‘좋은 게 좋은 거다 ‘하고 넘어가야지 하고 처음 생각하던 날이 떠오르네요 오히려 진상 짓에 대응하는 게 그들이 원하는 바 같다고 정신승리하면서요~~ 알바 퇴근하고 치맥 먹던 기억이 떠오르는 화였습니다 참 잘 만드는 사람들끼리 콜라보 해서 그런가 참 재밌네요~>

7:44 이렇게 분위기 전환시켜주는 장면 너무 좋아요,,영상이 우울하게 끝날거 같은데 언어 유희로 마음이 사르르 녹게 만드는게 짧대의 매력중 하나가 아닐까요?퓨ㅠㅠ

7:44 말장난도 이 부분에서만의 진지함이 묻어나와서 좋았어요. 정말 힘들 때는 어떤 말을 해서 위로해도 별로 도움이 안되곤 하는데, 저렇게 재치있게 또 가볍지 않은 진심이 담긴 말투로 위로해주니 고맙게 들리는 말이네요.. 매번 짧대 잘 보고 있어요. 단순 현실웹드로 생각했다가 큰 코 다치고 가는 채널이라구요ㅠㅠ♥️

7:44 분위기가 어두워질 수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위트있게 말해주고,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큰힘이 될 수 있는 것 같다. 유남이 입장에서는 정말 좋은 사람을 곁에 두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아요~~

7:40 장난기 있게 말하지만 진심으로 유남생을 위해서 말하는게 너무 좋다.

사장이 천사네...

7:16 요즘 드는 생각이랑 공통된 부분이 많아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심각하게 생각하다가 병운이 드립에 슬며시 웃음이 나요ㅋㅋㅋ 역시 이래서 짧대 못 잃어..🫣

세상이 다 나 빼고 짜고 치는 느낌.. 뭘 해도 안 되고, 유난히 평소보다 힘들때가 있죠 제가 요즘 딱 그래서 사는 맛이 안 나는데 유남이 입장 너무 이해가요 힘든데 어디가서 힘들다고 말하기도 애매한 이 감정 다뤄줘서 고마워요 짧대는 역시 위로 전문이야..🧡

5:04 알바 오래하면 진짜 이거 습관성 치우는거 개공감… 유남아 꽃길만 걷자 ..

자기 가게도 아니고 한낱 알바인데 말 삔또 상했다고 자기가 국 늦게나가는거 말도 안했으면서 뭐 잘했다고 사장한테 왜 안나서주냐고 함 유남이가 정직원되면 가게찾아오는 진상손님들은 다 돈 안받고 꺼지라해야겠네 ㅋㅋ

7:16 요즘 내 마음이랑 넘 비슷해보여서 서글퍼지면서도 공감되는…… 그러고 병운님이 조크로 넘어가주는 게 넘 좋음ㅠㅠ❤❤

사장: 한번에 못나간다. 손님에게 말씀드려라 알바: (대답만)예~(그리고 말안함) 손님은 2명이서 찌게3개 요리1개까지 시키고 반찬도 기다려 가면서 있었으면 테이블도 빨리 빠질려고 했는데, 사장지시를 기부늬로 씹은 알바 덕에 사장은 바쁜시간 홀에 나와서 사과하고 정리해야함. 알바가 갑질이네

4:50 여기 솔직히 물건 자기가 안주운것도 짜증나는데 애초에 유남이 맞을뻔 했는데 사과도 안하네.. 말도 안된ㄴ다 ㅠ 저런거 별 신경안쓰는데 좀만 천천히 갔으면 머리 맞았던거잖음 ㅠ__ㅠ 유남이 혼자 일하고 오늘 왤케 짠하냐

유남이한테 오늘 어쩌면 최악의 날 중 하나였을 지도 모를 만큼 엄청 꼬이는 날이었는데 그래서 그런 지 병운이의 재치있는 농담이랑 담담하게 전하는 위로가 더 와닿았던 것 같아요 작은 약속이라도 안 잊고 병운이 보러 달려간 유남이도 위로 받은 거였으면 좋겠다ㅠㅠ 오늘도 잘 봤습니다 :)

0:40 적당히 언짢은 분위기 너무 좋아요 !! 결말에는 나쁘지 않은 날을 만들어주는것까지 진짜 완벽,,👍나도 저런날이 있기에 공감도 완전 잘되고 짧대 너무 좋아요 ! 최고최고😆

알바가 이상한데 안내 했으면 끝났을 일을 사장이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안내 안 하고 대응 다 잘못 해놓고 일 키우고 사장한테 투정까지 하네 그리고도 지만 똘똘한 줄 아는 딱 어린 애 그 자체

7:49 너무 침전된 마음으로 보고있었는데 그릇케 생각하지마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너무좋아요… 저도 우울할 때 진지한 위로만 받으면 기분이 괜히 더 다운될 때도 있더라구요… 그럴 때 이렇게 유우머로 받아쳐주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 친구들 덕에 제가 다시 또 웃고 삽니다😊😊

02:25 에서 유남이는 자기가 말하는 대로 본인은 그렇게 살고있지 못함… 환경탓도 크겠지만 쓰레기 땅에 버리고 다니는 사람한테 제대로 한마디 하기는 커녕 뒤에서 꿍얼거리고, 04:50 에서 자기 과방도 아닌데 다른사람들이 장난치다 어지럽힌 걸 한마디도 못하고 자기가 다 치우고 있음.. 사실 진상손님이야 본인은 알바니까 맘대로 못 말하는거겠지만, 사실 다른 상황에서는 당당하게 할말 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 어떻게보면 유남이가 사장한테 그렇게 말해주길 바라는건, 본인이 ‘길에다 아무렇게나 쓰레기를 버리면 어떡하냐, 왜 이걸 내가 치우고 있어야하냐’라는 말 정도는 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라서. 윗사람이라도 그렇게 해주면 속시원하고 자기도 굽신거릴 일 없을 것 같은데 정작 자기는 어딜가나 당당하지 못하고 뒷수습하는게 자기 몫이 되어버려서 속상해서 그런게 아닐까.. 참 마음 아프다. 앞으로 유남이가 당당한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이 있기를🙏

8:18 "근데 너도 누군가 한테는 될 놈 될 인거 알지" 이 말이 참 스쳐 지나가는 말일 수도 있겠지만, 마음을 녹여주곤 하네요 ! 이전까지 유남이야기를 볼 때마다 팍팍한 현실 속에서 자신이 낮아져 있는 그 모습에 마음이 텁텁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보는 사람 조차 안쓰러워 보이기도 하는 유남이의 삶, 그리고 그걸 보는 구독자들의 마음을 병운선배가 단 번에 녹여주네요 :) 요즘 한창 일이 다 안 풀린다는 생각이 들면서, 스스로를 자책한 적이 많은데, 그럴 때 병운 선배의 말을 떠올려보며 다시 털고 일어서야겠어요.

여주인공이 회피형 성격이네요. 상대방 설득하기 싫어하고 갈등 겪기 싫으니까 그냥 본인이 속으로 생색내면서 넘어가는 타입,, 손님에게 미리 설명했더라면 컴플레인이 안왔을수도 있는건데 (그럼에도 컴플레인하는 진상일수도 있겠지만) 자기가 곤란하니까 풀려고 시도 조차 안하는 것 이런 부류들이 안타까운 건,, 더 갇힌 사람이 되려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합리화" 한다는 것 불편한 작은 갈등도 풀어보려는 노력을 해야 나중에 큰 갈등이나 문제를 풀 능력이 생기는데, 작은 것들 조차 외면하기 시작하면,,, 나중에는 정말 이방인 취급 당하기 쉽고 본인만 정상이고 다른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이라고 "착각"하게 됨 이게 왜 위험하냐면 그나마 별로 영향 받지 않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면 혼자서 나르시스트로 잘 살겠지만, 자존감 낮은 사람이면 잘못 하면 상대방에 대한 혐오감이 쌓이게 되어 폭력성으로 변질 될 수 있음ㅠ 갈등을 "회피"하는 건 임시 대안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아니라는 것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 (누가봐도 상대가 개떡같고 피해야되는 똥물)이면 회피가 해결방법일 수 있지만 그게 아닌 경우에도 회피하면 본인의 문제 해결 능력을 저하시키는 거라는 것을 알면 좋겠음 미움 받을 용기라는 책이 떠오르네유~

8:17 자연스럽게 치킨들어주는거 넘 좋네

어느덧 서비스직 경력 다 합치면 8년째 되고 있는 29입니다 고깃집 알바는 한번도 안 해봤으나.... 저의 경험상으로 말씀드리면 제육 시켰을 때 ”제육은 2인부터 주문 가능하세요“ 가 아니고 ”제육은 2인부터 주문 가능하신데 괜찮으실까요?“ 하고 결정권은 손님에게 넘겨주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선택권”은 직원이 제공 “결정권”은 손님에게 제공하면 수월합니다 진짜 대부분은요

00:29 진짜 안되는 날은 심각할 정도로 꼬이고 또 꼬이면서 세상이 가혹하구나 싶으면서 안좋은 생각은 다 드는 날이 필요한 것 같은게 너무 공감됩니다…

저런 마인드로 알바하는구나... 평생 알바나할 그릇이네 ㅋㅋ

03:26 유남이가 '그럼 아빠 차도 있냐'는 말에 아라가 '아빠 차는 무서워서 못가지고 다니겠어' 라고 말했을 때, 유남이의 대답과 아라의 대답이 참.. 살짝 씁쓸했네요~ㅎㅎ 아라는 물질적으로 부족함 없이 부유한 집에서 자란 아이일테니 아빠 차가 비싸서 무서운 게 아니라 그냥 큰 차라서 무섭다는 게... 자라온 자신 주위의 환경에 따라서 각자 생각하는 게 한참 다르고, 그걸로 인해서 누군가는 격차를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 그냥 유남이가 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하고 성숙한 내면을 가진 단단한 사람♡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으면서 3을 받았으면 3을 갚아주랜다... 사장이 어떻게 손님한테 이겨먹을 수 있냐.. 지 업장 아니니까 알바 입장에서만 생각하는게 극중 캐릭터지만 어린 캐릭터구나 싶네

병운이 개잘생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타일이 바뀐건가 넘조타

7:42 넵 맞아요 잘생겼어... 짧대답게 현실감 쩔고 유남이 서사가 깊어서 동요되고 8분45초 영상을 8.45초로 느끼면서 시청하긴 했는데 진짜 너무 대박 엄청 병운선배 용안이 빛이 나세요. 팬미팅때도 그냥 혼자서 아우라 장난 아니게 뿜어내시더니 저는 오늘 심장 나가는 줄 알았답니다.

유남생 뭔가 짠한 캐릭 진짜 잘 어울리는데 번외에피소드로 재벌2세역 한번 줘서 꽃길만걷는 역할하는 모습도 보고싶네요

첫판부터 주인공 알바 잘못이네. 사장도 존나 착해. 같이 못나간다고 말까지 해줬는데 지가 손님한테 말을 안 했는건 100% 주인공 알바 잘못. 그것말 말했어도 일 이렇게 커지지도 않았음

수능 끝나고 첫 짧대❤

이번 에피소드는 진짜 유남병원이 저랑 남자친구 보는거 같아서 너무 공감이 많이 되네요! 0:25 지나가는 사람에게 한 마디 했는데, 그런 사람들은 꼭 내가 알바하는 곳으로 들어감ㅋㅋ 제 경험이랑 똑같아서 공감갔어요. 1:30 이거는 손님입장이 너무 공감갔네요ㅠㅠ... 밥 거의 다 먹어가는데 내가 시킨거 늦게 나옴...; 그럼 화날만한 상황 같아요. 3:05 이거는 사장님 입장이 공감이 많이 갔네요 ㅋㅋ 늦게 나간다는 전달 안하고서 짜증내는 느낌..!? 근데 사장님이 좀 착하신듯. 저였으면 저런 알바생 짜증날거 같아요. 이런 태도 때문에 사장님이 유남이를 정직원 추천 안한듯. 3:43 이런 친구들도 꼭 있었는데. 그때마다 제 열등감이 나오곤 했거든요. 자기가 잘 사는거 잘 모르는...?! 그리고 유남이는 '비싼'차에 초점을 맞췄는데 아라는 '큰'차라고 말한 점... 정말 잘 잡았다 생각해요. 그리고 아라가 점점 나오는걸 보니 이제 고정멤버 되려나? 싶었어요. 4:18 ㅠㅠㅠㅠ이것도ㅠㅠㅜㅠ 진짜 연수가는건진 모르겠지만. 저는 너무 부러우면서도 내 처지가 불쌍하고, 내가 아닌 한달된 알바생에게 저렇게 제안하는게 화날 거 같아요. 5:15 아 이것도 ㅋㅋㅋ 진짜 ㅋㅋㅋ 저런거 못 참는 성향. 유남이는 진짜 저인가... 싶었어요. 그리고 저라면 '왜 저렇게 해놓을까' 생각할거 같아요. 7:45 그릇된 상각이라는게 참 인상깊었어요. 제 남친이 저렇게 하곤 하는데 ㅋㅋ 언어유희로 분위기 잘 풀어보는...? 근데 저러고 나면 제 생각이 달라져있어요. '아 내가 너무 프레임에 갇혀살았구나' 싶달까.

ㅋㅋㅋㅋ그릇 얘기할때 거지얘기 나오면서 동국이 자연스럽게 형 부른거 맞아요 ㅋㅋㅋㅋㅋㅋ 이런 깨알 웃음들이 찾는 재미가 있어요!

4:14 유남이가 진짜 서운하고 마음 안좋을텐데 해봐라고 하는게 너무 공감가고 마음 아팠어요ㅠㅠ 사회생활하면 너무 서운하면서도 저보다 잘나가는 사람을 영혼없이 칭찬할때가 있죠 유남이는 제가 다 본받고싶습니다

그릇으로 저런 멋진 개그가 가능하다니... 배우고 싶네요 ㅠㅠ

8:18 너도 누군가에겐 될놈될이다 올챙이 드립… 마지막에 이거 미친ㄴ 이러면서 끝나는 것도 너무 웃겼어요

0:48 이 자식 뭔데 우리 유남이보고 융통성이 아쉽니 마니 개소리를 하는거야🔥 1분도 안지났는데 화ㅏ터져

손님이 돈 다 내겠다는데 2명 왔다고 적게 팔려는 사장이 어디있나 그리고 사장이 알바한테 늦게 나오는 메뉴 있다고 말씀드리라 했는데 말 안듣는 알바도 이상 손님이 진상이란 쇼츠 타고 왔는데 그냥 가게가 이상함

00:12 어우,,, 저 손님 2명은 쓰레기 길바닥에 버린 행동 자체가 잘못됐으면서 기분 나쁘다는 듯이 째려보는 건 진짜 어이없음^^ 근데 나도 완전 알바러 인생이지만, 음식 늦게 나온다고 말 안해놓고선 손님이 너무 늦게 나왔다고 뭐라 한 상황에서 죄송하다고 말하는게 맞지 않나...?? 손님들도 충분히 매장 바쁜 상황인 거 알아서 죄송합니다 하고 포장해드린다고 하거나 늦게 나온 것만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부분환불 해드린다고 했으면 유연하게 끝나는 상황은 맞는 거 같아요. 02:10 심지어 사장님이 말씀 드리라고 했는데, 말도 안 전한 상황에서 사장님은 구박 전혀 안하시고 심지어 치킨까지 사주시는 상황인데, 이 상황에서 사장님 왜 그렇게 행동하셔서 알바생 자존감 바닥치게 만들어요? 라며 짜증 내는데, 아무리 오래 일했어도 정직원 추천 저 같아도 안 시켜줄 거 같아욤,,,

알바 일 저렇게 하니까 한달된애 정직원 추천하지.. 근데 뭐가문젠지도 모를걸 본인은

치킨이 등장한 영상을 보변서 뭔가 마음이 무겁고 또 화가나기도 하는건 처음인것 같아요. 참 가만보면 쉽지 않은 세상 살이 같은데 그래도 또 다들 살아가는 거겠죠..

음식 늦게 나오는 건 말해주는 게 맞는데… 애초에 버릴 작정으로 먹지도 않을 음식 많이 주문하는 건 무조건 무조건 손님 잘못이고 손님이고 나발이고 정수리에 꿀밤 내리찍어야 됨 더군다나 보복심리로 그랬다면 더더욱… 저런 사람같지도 않은 사람이 세상에 존재해서 괜히 자영업자, 알바생 괴롭힌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열받음 유남이 행복해지자ㅠㅠ

퀸유남 나오는 편은 하나같이 레전드네요 이번 편은 특히 디테일에 신경 쓴듯 병운사마 잘때 이불 가져가려다 말고 소매라도 내리는 유남이랑 마지막 그릇,그릇, 그냥 그릇다고 까지..

난 꼰대인가봐. 주인공이 그다지 썩 옳게보이진 않아..

7:35 병운이 자세 바꾸면서 조언 시작하려할 때 벌써 위로되는 느낌..

4:06 유남이의 애써 괜찮아보이는 표정이 너무 잘 표현된 것 같아요ㅠㅠㅠ!!

0:23 세상이 억까하는.. 그런 날의 시작.. 이어지는 진상 손님 연기 킹받네 하..

0:24 진짜 가슴 쿵 떨어지는 순간인 것 같아요 ㅎ..내가 뭐 잘못한 건 아닌데 을이 되어야 하는 순간...반전처럼 젠틀한 손님이면 좋겠다 생각하지만 응대하러 가면 역시나 등장하는 진상멘트ㅠ 저런 상황 겪으면 진짜 누가 나 가지고 장난치나 생각한 적 있었는데 너무 반가운 대사 표현이었어요 ㅎㅎ

7:07 저는 이 부분이 가장 공감됐는데 회장은 택도 없으니 바라지도 않았고 부회장이라도 해봤음 싶은 마음이 회장 같은 건 하는 애들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해서 그랬지 싶어요… 공부 잘 하는 애들도, 별 노력 없이도 잘해내는 애들 보면 진짜 ‘그릇’ 같은 게 있나 싶긴 하지만 그래도 이 짧대의 유남생처럼 포기 안 하고 그러려니 넘겨내려고요!

0:40 몇 분이세요 했는데 뒤에 우르르 들어오는 것 보고 자동적으로 미소가 사라지는 모습이 저 알바할때 같아서 ㄹㅇ 공감됐어요

일하는 모습을 보니까 정직 추천 제외될만하네요 사장 입장에선 저런 직원 불편함

4:51 전 이 시점부터 유남이가 과사를 치우는 장면까지 참 불편했습니다 몰입이 너무 잘 된 탓일까요 감정이 말라버린 사람들인 건지 질서도 없는 이곳에서 나만 정상인 건가 싶고 그런데 그 와중에 그렇게 생각하는 나도 한심하고 나만 복잡하고 나만 이렇게 꼬였나 싶죠 어떻게 이렇게 불편한 부분들을 잘 잡아내 연출하시는지 감탄스럽습니다 유남 역 배우님의 연기도 너무 좋았어요 울적함에 젖어버릴 뻔했다가 병운이가 하는 장난에 피식 웃어버렸습니다 그럼에도 살아가야겠죠

2:20 " 찌끄래기들은 그냥있어야죠" 이 말에 모든 것들이 공감되었다. 유남생의 연기는 정말 .... 말로못할 많을 것들의 공감을 일으키는것같다. 내가 짧대본을 보는 이유중의 하나.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짤대본의 배우여서.🙏

7:17 사람이 그릇이 정해져있나 라고 하는 부분이 인상깊어요 늘 힘든 사람은 이런 생각하기 마련인데 그 상황이 꼭 저랑 절묘하게 맞아서 많이 공감되네요

여 알바 옹호하는 반응이 대부분인데 정말 놀랍기 그지 없다. 나잇대가 어느정도고 사회생활이나 단체 생활등이나 타인과의 소통을 해본건가 싶네. 여러분 사람은 자기 주제 파악부터 해야하는거에요. 저 여자는 저 가게의 알바 입장이고 저 남자는 손님 입장이에요. 돈주고 서비스 요구하면 그에 대한 서비스 제공만 잘하면됩니다. 혹시 말귀 못알아먹을까싶어서 미리 말해두는데 서비스 제공이란 주문한 메뉴만 잘 내어주는게 아니라 해당 가게에서 제공하는 모든것 입니다. 그것은 저 알바분의 손님을 대하는 말투나 표정일수도 있고 태도일수도 있지요. 그것이 곧 저 가게에 대한 손님이 판단하는 이미지와 직결되는 부분이거든요. 아무튼간에 알바는 손님이 요구하는 서비스를 제공만 잘하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월급을 사장에게 받는겁니다. 사장은 손님에게 돈을 받으니 모두 맞물려 돌아가는 시스템인거지요. 간단하지요? 근데 말한마디도 제대로 못해서 손님 말하는데 2인분부터 가능하다 말자르는 태도에 문제 있다고는 생각 못하시나 봅니다. 아니면 말이라도 좀 2인분부터 가능한 메뉴인데 괜찮으셔요? 그러면 저손님이 융통성이 있네없네 저런소리 나오겠나요? 여 알바 본인이 트집을 잡힐짓을 하고 있는건 왜 못보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여러븬들도 저 여알바처럼 일할때 저런식으로 일 하시나요? 그리고 사장이 메뉴 늦게 나간다고 손님에게 전달하라 한거 여알바가 쌩까고 전달 안했지요? 근데 뭔 여 알바한테 과몰입해서는 아득바득 잘못도 없는 손님한테 잘못이라는 헛소릴 하시는건지요? 누가 동시에 음식 나오라했나요? 애초에 그냥 사장이 전달하라한 이야기만 전달 했으면 저 손님이 문제 삼지 않을 일이고 만들어지지 않을 상황 아니었나요? 인과 관계란게 있습니다. 내가 이러한 행동을 했으면 그에대한 결과가 따릅니다. 간단하잖아요? 제발좀 감정적으로 치우치지 말고 이성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하세요. 그냥 저 여알바가 처세술이 아예 없는거고 손님은 진상이 아니라 여알바 태도에 따라 맞게 대응한거고 자연스레 나올 법한 태도에요. 내돈 쓰고 먹으러간 식당에서 알바가 저딴식으로 생각머리없이 행동하면 누구라도 좋게 말 안나갑니다. 사회는 실전이에요. 저 여알바처럼 행실 저딴식이고 자아성찰 할줄 모르고 자기 행동에 대해 자기합리화만 할줄 알고 남탓만 하려들면 아무 발전도 못하는거고 누구도 저런 사람 안좋아합니다. 누구도 실전인 사회에서 시간들여서 무엇이 잘못된거다 하고 가르쳐주고 혼내주는 사람 거히 없습니다. 본인이 알아서 잘해야하는거에요. 저렇게 사장님이 핀잔식으로 돌려말하시는데도 여알바는 자기 행동에 대해 생각하거나 돌아보지 않지요? 그냥 저 여알바의 그릇이나 인성등이 글러먹은겁니다. 사장이 좋게좋게 니 행동이 잘못된거다 고치라는식으로 훈계 했는데도 못깨달으면 답도없는거지요. 현실이었으면 알바 짤릴만 했구요. 또한 자신보다 일한경력이 현저히 짧은 친구가 본인은 받지 못한 제안을 받았지요? 본인은 1년이나 일했음에도 제안받아본적없는 말을요.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저 여알바의 감정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목할게아니라 왜 그렇게 된건가를 생각해보아야 하는게 아닐까요? 사장이 괜히 1년 이나 일한애보다 적게 일한 애에게그리 제안 했을까요? 눈에 보듯 뻔하지요? 1년이나 일한 여알바 보다 적게 일한 애가 일을 더 잘하거나 처세줄이 좋거나 일머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괜히 다른 이에게 그런 제안이 간게 아니라요. 본인의 행실에 대해 돌아볼줄만 안다면 또는 행동하기전에 생각이란걸 해보고 행동 하는 지능만 있다면 간단하게 답나오는 이야기지요. 저렇게 세상이 나를 억까 한다는 식으로 생각하는게 어이가 없을 따름 이고 비정상으로 보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위치나 주제 파악을 잘해야 합니다. 내가 이렇게 말해도될 위치인가 내가 이렇게 행동해도될 주제인가등등 영상에 저 여 알바처럼 위치, 상황, 상황 파악 못하면 저런 일이 발생하는겁니다. 본인이 저 가게에 고용된 알바주제에 하라는 서비스 업무는 제대로 못하고 밥먹으러온 손님 기분나쁘게 만들고 가게 이미지도 나쁘게 만들어서 폐 끼쳣으며 사장님까지 고개숙이게 만든건 왜 깨닫지 못하나요? 돈받고 일하는거면 공, 사 구분은 해야지요 왜 개인감정을 공적인 업무에 투영시키나요? 그래서 본인만 피해보면 모르겠는데 본인뿐만아니라 본인때문에 여럿 피해봤지 않습니까. 이런걸 보고 뭐라하는지 아십니까?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고 자기중심적 사고라고 합니다. 사회부적응자. 제말은 만약 정말 진상 손님이라면 진상손님의 태도에 무조건적으로 굽히라는 말이 아니라 그전에 본인부터 알바로서의 위치에 맞게 완벽하게 처세하고 나서 굽히지 말던 어쩌던 하면 그래도 난중에 자신이 주장하는 말에 어느정도 힘이 실리고 설득력이 생기든 할거 아닙니까.. 영상에 저 알바는 본인 행실이 잘못되었는데 자기합리화만 할줄알고 자신의 주제 파악도 못하고 자신의 행동 으로서 자신의 주위사람에게 어떠한 피해 또는 파급력이 갈지 조차 계산을 안하네요. 남탓만 하는 사람들의 특징이긴합니다. 아무튼 저영상에서 저 여알바는 뭐 자신에게만 악재가 겹친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데 딱 팩트만 이야기드리자면 갑자기 손님들이 우르르 몰려드는건 그럴수도 있는거고 그걸로 바로 표정 안좋아지면서 안좋은 일이 일어난냥 생각하는건 우스운거지요. 본인이 월급 받는 이유를 생각해보고 지금 본인이 하는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서비스직종입니다. 손님 많이 오시는걸 왜 악재라는듯이 저리 피곤하게 반응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그럼 손님 별로 오지 말고 설렁설렁 놀다가 월급 타갈려고 생각한걸까요? 정말 이기적이고 도둑놈 심보아닌가요? 또한 알바시간내에 태도 문제된 부분들로 보아 그냥 일을 하기싫은걸로 보이는데 그러면 일을 그만두면됩니다. 본인이 행실이 잘못되었는데 그에대한 피드백은 없고 남탓만하고 불만만 토로할거라면 일 그만두신다면 행동거지로 보여지는 일하기 싫어하시는거 일 안해서 좋고 타인에게 피해줄일도 없고 본인이 맞다고 고집 피우시는거 알바 그만두고 개인 업장 열고 본인 하시고 싶은데로 운영하시면 되겠네요. 그게 아니라면 단체 생활이나 사회생활 남에 업장에서 남한테 돈받고 일해주는거면 최소한 저딴식으로 일하지 않아야지요. 기본 1인분도 못해내는 주제에 뭔 그리 불만만 많고 남탓만 하는지요. 그냥 저 여 알바의 문제 입니다. 댓글에 여 알바 옹호하는 댓글이 대부분인데 하나같이 정상적이지 못한 반응이네요. 사회생활을 그만큼 안해봤거나 또는 하면서 일 개판으로 하면서 타인에게 폐 끼치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것이기도하구요. 제발좀 감정적 사고보다 이성적인 사고 를 하시길 권장드리고 불만 토로 하기전에 내 행실에 문제는 없었나부터 성찰 하시고 운이 좋아 훈계나 혼내주시는분을 만나시거나 있거든 좀 받아들이고 발전좀 하시길 바랍니다. 남말 귓등으로 쳐듣고 남 피해주고 살면서 인지도 못하고 떳떳해하지 마시구요. 적어도 사회생활하는데 쪽팔리진 않게 1인분은 하셔야 할거 아닙니까 여러분.

7:45 웃음 나온게 자존심 상하는데 저런 기분에 저렇게 풀어주는거 넘 좋음,,

드라마인 이유 - 저런 사장님 없음

0:29 “나를 두고 또 누가 각본 짜고 있네.“ 이렇게 생각할 만큼 내 인생이 각굴해보인다는걸 스스로 잘 아는 유남이라, 어쩌면 그래서 더피해의식으로 사람을 대하고 예민해진 탓에 스스로를 더 힘들게 하는 것 아닐까.. 마치 각본이 있는 것 마냥 좋지 않은 일들이 몰아칠 때 내가 유연하지 못하다는 사실이 날 힘들게 할 때가 많았어서 너무 공감이 가넴..

7:51 위로해주면서도 기분 조금이라도 업하라고 농담으로 얘기해주는거 왤케 스윗,,(❁´◡`❁) 짧대 배우들 표현력이랑 감정 연기 진짜 다 너무 조앙,,ㅠㅠㅠㅠㅠ

일부메뉴는 밥을 다먹고 뒤늦게 나갈정도이면 미리 손님에게 말하는것이 기본중에 기본 예의이고, 심지어 사장님이 그 부분을 손님에게 말씀드리라고 오더를 줬는데 지가 안해놓고 왜 손님을 진상 취급하는거야. 메뉴를 많이 시킨것도, 일부메뉴만 먼저나오고 다른 메뉴는 밥 다 먹을때까지 안나온것에 대해 항의하는것도 전혀 진상인 부분이 아닌데ㅋㅋㅋ 그래놓고 똥씹은표정으로 '어떻게 해드릴까요?'ㅋㅋㅋㅋ 진짜 평생 저모냥 저꼴로 살 팔자일듯 아예 그릇된 사람이네 오로지 본인만 생각하고 이기적이고 게으른 사람이 그냥 정신승리하는 것 같음 피해의식만 가득하고 오직 지기분대로 우쭈쭈 해줄 사람만 찾는 이기적인 사람 속도 좁고 그릇도 작아서 평생 남탓만 할 사람인듯

0:29 가끔가다가 이렇게 세상이 나를 빼고 돌아가는 기분이 들때가 있어요.. 모든 악재가 내 어깨를 짓누르는듯한 기분.. 뭘안해도 뭐가 안되고 뭘 하면 그것조차 안되는 그런날.. 너무 공감되요

아라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탈때 왜케 요염있게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낑깡이 ㅠㅠㅠㅠㅠ 힘둘게 하지마라!!!!!!!!!!!!!!!

0:07 뒤에 더 의미 있는 얘기가 많았지만 솔직히 여기서 같이 아,,,, 이랬어요 진짜 바닥에 자연스럽게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 너무 싫어

2:43 사람관계에 이기고 지고가 어디 있겠냐마는 항상 배려와 양보가 아닌 맞는 말이면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7:40 항상 이런 반전이 있는게 너무 좋야요 모든게 유남이의 하루가 우울하게 보낼뻔한걸 병운이의 언어유희로 반전을 딱 주시면서 유남이가 웃는게 미쳤습니다 ㅜㅜ 이대로 유남병운으로 쭉 밀어주세요!!! 글고 유남이 더더욱 행복해져라 ♡

8:08 아임 그릇트 너무 귀여워요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4:55 여기부터 보면 참...사장님이 유남이 피곤하게 산다는 말 뭔지 알거같애.....유남이같은 친구 두면 몸은 편하겠지만 마음은 불편할것같은...그래서 난 유남이가 좋으면서도 안쓰러.....

08:15 그냥, 그릇다고 일거라 생각했는데 아쉽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이나 쓰고있는 사장이 미련해 보일정도네 이편만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저런 직원은 지가 진상을 만드는경우가 태반이지. 그리고 지가 왜이렇게 진상만 만나는지도 모르고. 사장님들 걍 자르시고 시급 더 챙겨주고 마음에 맞는 직원 쓰세요

후라이드참잘하는집 창업주이신 장사의신 은형장님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백종원님 처럼 영세업소 도와주시는분입니다

4:14 이렇게 마음이 불편해서 진심으로 응원하지는 않지만 겉으로는 응원하는 모습이 정말 공감되네요ㅜㅜ 이런 경우 종종있는데 배우분이 너무 잘 표현하시네요

0:25 영상 시작되자마자 공감되버리기..이것만 피해가라 하는 건 운명처럼 날 따라와ㅜㅜ하지만 난 굴하지 않지!!인생사 원래 그런거라 생각하고 뚫고 나갈거야!! 유남생도 화이팅하자

0:59 이런 사람들 음식 아까운 줄도 모르고 다 남겨놓고 간거 치우고 있으면 현타오더라... 어떤날은 여자 혼자서 2-3인분 양 시켜놓고 다 먹지도 않고 남은거 포장해가지도 않고 혼자서 3만원어치 쓰고 나감..ㅋㅋ 짧대는 어떻게 이런 진상손님을 다 알고 있는건지ㅠㅠ 유남이 편 뜨면 당장 못봐도 나중에 볼 동영상 추가해놓고 시간될때 꼭 봄.. 알바에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것 같달까요,,, 유남이편 계속 만들어주셔요..🥹

아.. 사장은 뭔죄야. 다 짜증나겠다. 나도 알바했지만 저렇게 늦게 음식이 나올것 같으면 지시대로 말을 해야지.... 내가 사장이면 저 알바생보다 다른 알바를 구하겠음. 진상 손님 1명보다 진상 알바때문에 더 돈 낭비됨. 경험담임

우리 유남쌩이 좀 행복하게 해줘라 이제 ㅠㅠ

2:43 "똑같은 사람 되니까 무시해라? 난 싫어요 그런거" 어쩜 이리 마음에 와닿는지 ㅠㅠ 똥은 더러워서 피한다고하지만 솔직히 화나고 속상한 마음 그냥 묻어가면 누가 알아줄까요 .. ㅠㅠㅠ 참고 넘어가는 사람만 바보 되는 요즘 세상 🥲🥲

보는 내내 울상으로 보게 되는 이번화 ㅠㅠ 유남아 병운이랑 행복하자

04:02 1년 넘게 열심히 일한 유남이보다 겨우 한달 일해서 적응도 못한 아라가 정직원 제의를 받을 때••• 누구보다 헌식적으로 최선을 다해 일했지만 내가 인정받지 못하는 거 + 내가 보기에 아직 모자란 사람이 더 인정받는 다는 거 + 나에겐 또 기회가 오지않았다는 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에게 티내지않고 표정을 숨기려하며 "해봐"라고 말하는 마음...... 유남아 응원해ㅠㅠㅠㅠㅠ

2:08 아라 양손 닭다리는 선 씨게 넘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에 소떡소떡 먹는 게 킬포

4:14 표정만으로도 유남이의 감정이 넘 느껴져서 맘이 아팠어요 진짜 행복만 했음 좋겠다

본편 보니까 알바가 잘못한 게 맞음.주방에서 늦게 나갈 수 있다고 전달하라고 했는데 일부러 안하고 어떻게 해드릴까요 하면서 해보자고 먼저 나옴ㅋㅋㅋ 알바가 저러면 멀쩡한 사람도 진상되는 게 문제가 아니라 깡패로 만들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