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s Rap & Lyrics Compilation that you'll be shocked (From Debut to Present) 

1. 00:03 We Are Bulletproof PT.2 2. 00:11 길 3. 00:21 Born Singer 4. 01:27 진격의 방탄 5. 01:34 BTS Cypher PT.2 : Triptych 6. 01:39 Intro : What am I to you 7. 01:48 BTS Cypher PT.3 : KILLER 8. 01:54 여기 봐 9. 02:12 목소리 10. 02:28 God Rap 11. 02:35 U (Feat. 권진아 & Rap Monster) 12. 03:11 흥탄소년단 13. 03:21 고엽 14. 03:50 Save me 15. 04:09 BTS CYPHER 4 16. 04:27 Am I Wrong 17. 04:39 always 18. 04:53 네시 19. 05:25 Not Today 20. 05:45 Best Of Me 21. 06:03 Pied Piper 22. 06:29 134340 23. 07:25 낙원 24. 07:54 Love Maze 25. 08:22 Outro : Tear 26. 09:09 Trivia 承 : Love 27. 10:17 seoul 28. 10:27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29. 10:48 All Night 30. 11:23 Hearbeat 31. 11:48 WINTER FLOWER (雪中梅) 32. 12:31 Louder than bombs 33. 12:53 욱(UGH!) 34. 13:18 Respect 35. 13:52 We are Bulletproof : the Eternal 36. 14:07 이상하지 않은가

여러분 혹시 그거 아시나요,, '이상하지 않은가'(14:29)이부분, "네모난 구멍에 박혀버린 동그란 못"을 1. 네모안에 동그란 원이 있는 형상을 가진 "인스타" ->서로 자신의 것을 과시하기만 하는 사회 2. 네모난 구멍에 박힌 동그란 못 -> 사회의 모순 3. 내 모난 구멍에 박힌 못 -> 나의 모난(못난)구멍, 즉 자신의 약점이나 약한부분에 쏟아지는 사회의 비난, 원망 등 여러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것ㅜㅜㅜ 아 진촤 김남준 이 므찐사람 너무 사랑해ㅜㅜㅜㅜㅜㅜ

134340에서 “넌 정말로 eris를 찾아낸 걸까” 이 부분도 진짜 센스있다고 느낌... 에리스가 명왕성 크기보다 컸기 때문에 명왕성이 태양계 행성의 자격을 가질 수가 있냐해서 퇴출된 건데, 결국 에리스는 이 노래에서 자기보다 나은 존재 혹은 대체할 존재를 의미하고 그걸 찾아낸 거냐고 묻는 거잖아ㅠㅜ 김남준 천재 아닐 리 없다 이제 건국만 하자

남준아 난 네 노래가 그 누구보다도 너를 위로 해 주길 바래

킹남준은 시인입니다.. 그가 빚어낸 언어들은 너무나 날카롭고 정교하고 슬픕니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시인 남준.

정국이가 했던 말처럼 남준이랑 뇌를 한번 바꿔보고싶어 ㅋㅋㅋㅋㅋ 어떻게 저런 가사를 써내려가는지,, 나는 오늘도 너의 가사와 노래에 위로를 듬뿍 받았거든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고 끊임없이 말해주는 너희들이 있어서 난 하루를 걸어갈 힘이 생긴다 이제는 가수를 넘어서 사람대 사람으로써 너무 존경하고 배우고싶은 사람들이 되었어 남준아 너가했던말 다 기억하고 있어 너도 걱정없는, 늘 잔잔한 밤을 보내길바래 항상 고마워 행복만해주라

여기에 추가하면 reflection이라는 남준이 솔로곡 중 ‘나의 키는 지구의 또 다른 지름’ 이거 너무 좋아해여 나 자신이 이 넓은 세계에서 초라해 보일때 관점을 달리하면 저렇게 보일 수 있구나 느꼈어요.

반오십 남자 청년입니다. 고딩 시절 으르렁과 하트브레이커를 흥얼거리며 방탄소년단과 소년공화국이라는 이름을 보고 무슨 여군들의 아이돌들이냐며 코웃음칠 때, 한 온라인게임에서 방탄소년단의 RUN 아바타가 나와서 들썩이는 캐릭터들을 보고 웃기다고 했을 때, 예능에 요리하는 장면만 나오면 누구의 노랜지도 모를 불타오르네의 도입부가 들려서 짜증났을 때, 신서유기에서 피땀눈물이 나오고 규현이형이 방탄소년단을 말할 때까진 몰랐습니다. 제가 아미 1기였던 남자친구의 꾸준한 노력(?)으로 Not Today 뮤비 속 "그래 우리는 EXTRA, But still part of this world", "Too hot, 성공을 doublin'"을 만나 미국과 일본의 락스타에서 남준이형의 가사로 삶의 모토가 바뀌게 될 줄은요. 내가 좋아하는 사회와 정면으로 부딪히는 가사들이 단순 내가 잘났다는 내용과 나와 헤어지지 말라는 유혹만 있을 아이돌 가수에서 나올 줄은요. 그리고 첫 앨범부터 남준이형의 두 번째 믹스테이프까지 여행을 하면서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오랜 연애 끝에 서로를 응원하며 헤어졌지만 여전히 전남자친구에게 진정한 모토를 만나게 해 줘서 고맙다고 말합니다. 인문계 학교에서 애꾸눈이라고 놀림받진 않았지만 은근히 선생님들과 동급생들에게 '넌 장애인이니까 조심해야지'라는 말로 필요 없는 동정과 무시를 받을 때, 어렸을 때 받았던 눈 수술이 실패했단 걸 눈물 흘리며 고백하시는 부모님을 마주했을 때, 다시 받은 검사에서 세상에 몇 없는 불치병으로 언제든 내 몸이 중태로 악화될지 모른다는 말을 들었을 때, 설상가상으로 남자를 좋아한다는 걸 스스로 인정해야 했을 때 온 세상이 나만 미워하는 줄 알았는데 저 역시 누군가의 사랑을 받기 위한 피나는 노력을 당연하게 무시하고 비웃음치고 있었다는 걸 뼈저리게 반성합니다. 그리고 기타의 줄을 한 번 튕기는 만큼이나 한 번 몸을 격하게 움직이고, 마이크에 나 자신을 사랑하자는 솔직한 한 마디를 뱉는 게 무엇보다 간지라는 걸 알아서 행복합니다. 언젠가 제 삶이 여유로워진다면 방탄소년단으로서든 가수이자 사람 김남준, 김석진, 민윤기, 정호석,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으로서든 꼭 그들만의 무대 앞에 달려가서 노래로 곁에 있어 줘서, 나를 아직 사랑하진 않고 있지만 정면으로 마주볼 용기를 줘서, 우렁찬 목소리로 고맙습니다를 누구보다 크게 외치고 싶어요. 물론 존경하는 아미 형누님동생들과 경쟁해야겠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 보고 결국 또 울었네요. 아 진짜 윤기형 믹테로도 이젠 잘 안 우는데 남준이형 진짜ㅋㅋㅋㅠㅠ... 어흐...

제 기준 가장 소름돋았던 Waste it on me 가 없다는 게 슬프네요 레전드였는데.. Treat me like a comma 날 쉼표처럼 여겨줘 I’ll take you to a new phrase 담 구절로 널 데려갈게

누가 그랬지 문학계는 가요계에 인재를 뺏겼다고.... 근데 당신이 해주는 말들이 우리에게 너무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데 우리한테만 하는 말이 아닌 당신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위로가 되고 나라 하나 만들자 우리끼리 행복하자구 방탄이 왕국을 만드는 그 날 까지 존버...

솔직히 전 방탄소년단 김남준이란 사람은 더 고평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해요...정말 치열한 고뇌가 담긴 가사이면서 rm밖에 못 쓰는 가사인것 같아요.rm의 솔로 믹스테입mono 다들 들어보세요......

여기에는 안 써있지만 Love에서 'JKLMNOPQRST' 파트를 'JKLMNO - PQRST'로 띄워 발음합니다ㅠㅠ 그 이유가 'PQRST'가 심전도의 파형, 즉 심장 박동을 나타내거든요.. 많이 모르시는 것 같길래 적고가요!! 진짜 김남준 천재가 아닐리 없다 ㅠㅠ

best of me에서 "날 쥐고 있는 너 난 너의 칼에 입 맞춰" 이 부분에서 날이 '나를'과 칼의 '날'로 이중 해석이 된다는 거 다들 알고 계시는지...ㅠㅠㅠ 누가 알려줬는데 다들 알았으면 좋겠어요 ㅠ

Save me는 I’m Fine 이랑 가사가 반대되는걸로도 유명하죠 넘좋아ㅠㅠ I’m Fine ❤️괜찮아 우리가 아니어도❤️ 🧡슬픔이 날 지워도🧡 💛먹구름은 또 끼고💛 💚나 끝없는 꿈속이어도💚 💙한 없이 구겨지고💙 💜날개는 찢겨지고💜 🖤언젠가 내가 내가 아니게 된달지어도🖤 Save Me 🖤고마워 내가 나이게 해줘서🖤 💜이 내가 날게 해줘서 이런 내게 날갤 줘서💜 💙꼬깃하던 날 개줘서💙 💚답답하던 날 깨줘서 꿈 속에만 살던 날 깨워줘서💚 💛널 생각하면 날 개어서💛 🧡슬픔 따윈 나 개 줬어🧡 ❤️Thank you 우리가 되줘서❤️ 하트 색깔대로 맞춰서 봐보세요ㅠㅠ서로 반대되는거 장난 아니라구ㅠㅠ

남준일 보면 어렸을 때 어른들이 왜 책 많이 읽으라고 하시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 진짜 가득차 있지 않으면 절대 쓸 수 없는 가사

입덕 계기에 여러 포인트가 있었는데 입덕 부정기를 끝낸게 작은시에서 남준이 랩 내용을 듣고 충격받고 애들이 자켓 입고 상큼하게 춤추는데 진짜 넘어갈 수밖에 없더라고요...자기들에 대한 이런 객관적인 분석을 갖고 나아갈길을 반듯하게 흡족하게 선택해내고 그걸 솔직히 표현하는 용기와 그걸 표현해내는 재기발랄함. 그러고 나서 알게 된 시 같은 가사들.. 화를 내도 멋지고 우울을 고백해도 멋지고... 당신의 가사가 우리를 위로하듯 당신의 마음도 위로해주길

개인적으로 134340 정말 가사가 레전드라고 생각함 어떻게 명왕성을 이별에 빗대어서 가사로 쓸 생각을 했는지...정말 천재같음..책 많이읽고 내면이 채워져 있는 티가남

그거 아시는 분.... Not Today에서 남준님이 부른 파트 중: 'Extra + Ordinary', 것도 별거 아냐 라는 가사가 있는데, 두 단어를 띄워놓고 보면 그냥 각각 '엑스트라', '평범한' 이란 뜻이에요. 그런데 저 둘을 합친 Extraordinary 라는 단어가 실제로 있습니다. 그리고 Extraordinary의 뜻 = 보기 드문, 비범한, 대단한, ..... 결론: 김남준은 천재다

러브는 진짜 한국인들만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가사같아요... 사람의 모서리가 잠식되어 사랑이 되고, 그 위에 살짝 앉으면 하트가 된다니 어쩜 이렇게 예쁜 가사를 쓸 수 있는지ㅜㅜ♥어긋에서도 살다 보면 B를 받을 수도 있어, 그래야 너도 비를 받을 수가 있어 이 가사 정말 ...!!!! 그리고 그 가사 포인트들을 보기 쉽게 편집해주신 잔디님도 너무 수고하셨어요 !!

저는 Miss right '밖에 많은 정상형들과는 달라서 너같은 여자를 이상형이라 하나봐' 듣고 진짜 충격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이런 가사를 쓰지? 진짜 천재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남쥰 사랑헤🤍🤍ㅠㅠ

다른 가수들이 방탄 노래 커버할 때 늘...... '뭔가 부족한데.....' 라고 느끼는데...... 방탄 노래에서 랩퍼들의 파워가 정말 어마어마하다고 느낍니다. 진짜 아무도 못 따라옴..

저는 사실 가사를 안보거든요. 옛날과 다르게 곡 하나에 너무 많은 창작자들이 있어서 어느 부분이 알엠이 한 부분인지 슈가가 한 부분인지 혹은 다른 사람이 참여한 부분인지 잘 모르겠어서 그냥 들리는 대로 들었는데.. 와..알엠 미친.. 저렇게까지 한다고? 흥탄뭔데?고엽뭐냐고! 방송합니다는 생각도 못했다.. 러브는 완전 변태수준.와.. 이건 감히 누가 칭찬할 수준이 아닌데요. 타블로랑은 또다르네.

RM 가사 중에 젤 설렜던 건 단연 베옵미다.. 아미에게 다정한 파도이고자 했지만 넌 이미 내 바다였다라니 진짜 태어나서 이런 절절하고 아름다운 고백은 들어본 적도 없어ㅠㅜ 그러면서 나보고 어떡하냐하면 정말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

알엠의 가사는 역시나 너무 멋있는데 그 가사를 쓰기까지 그가 겪어왔던 지난 날들과 이겨내야 했던 수 많은 일들을 아미들은 잘 알기에.. 그저 그의 행보를 글로 남기고 음악으로 접할수 있게 해줘서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아티스트로써도 물론이고 인간으로써도 존경하고 배울점 많은 사람이에요. 팬이 될수 밖에 없는 김남준 ㅠㅠ

방송합니다 가 방탄이라죄송합니다 를 줄인말인걸 나중에알고 진짜 슬펐음.. 이제 진짜 꽃길만걸어♡

10:01 이 부분이 또 대박인 게... '사람' 의 받침에는 'ㅁ' 이 들어가잖아요. ㅁ(미음)=사각형 사각형의 모든 모서리를 잠식 →나를 '사랑'으로 만들어 ㅁ가 ㅇ으로 바뀌었죠. 사각형의 모든 모서리를 부드럽게 만들면 원형이 되죠. '그 위에 살짝 앉음 하트가 돼' 그 원 윗부분 중간을 살짝 누르면 하트 모양이 됩니다! 정리하자면 ㅁ(사람)→ㅇ(사랑)→♡(살짝 누르면 하트) +) 다른 분들이 발견하신 것 많이 아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정리해서 끌올 했습니다! 많은 관심 고마워요. 🙇

진짜 소름돋았던 김남준의 영어 랩 가사는 impossible에 마침표 찍어 l’m possible 이거.. 진짜 이걸 어떻게 사람의 머리로 생각해내나 싶었다 진짜 너무 멋있어

그동안 Bts 외에도 타 아이돌 시스템에 대한 편견을 가졌었는데, Rm은 솔직히 인정 안할수가 없었음...에픽하이처럼 가사에 본인만의 철학이 뚜렷함

본싱어에서 "세상의 기대치와 너무 비대칭 할까봐 두려웠어 " 이가사 너무좋음 ㅠㅠㅠ

남주니는 진짜 뭔가 형용할수 없이 묵직하고 꽉 차있어서 진짜 멋진사람은 품격이 저런 사람이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함 누구보다 올곧은 가치관과 바른 인격으로 다른 사람들을 포용할줄 알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정말 날카롭고 직설적이지만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에게는 한없이 다정하고 따듯한 눈빛으로 바라봐줌. 백날천날 어른이나 선생들이 희망이나 꿈도 없는 아이들에게 무작정 공부해라 책을 읽어라하는거 다 소용없고 와닿지 않음 근데 남준이를 알게 되면 저절로 그런 생각이 들게 함 저런 품격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어서..

영상에 나오 않은 서울이라는 곡에서 넌 왜 소울과 발음이 비슷한 걸까 무슨 영혼을 가졌길래 라는 부분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어린 나이에 한 그룹의 리더가 되고 세상에 보여주겠다는 그 다짐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고민하고 마음 고생이 심했을까 남준아, 늘 노력해줘서 고마워 너희들이 증명해낸 모든걸 아미가 옆에서 더 돋보일 수 있도록 할게

남준이 가사는 주제가 단 하나로 정해져있지 않다는게 너무 좋음... 다른 가수들 가사 보면 사랑에만 치중되어있는데 남준이 가사는 진짜 노래마다 다양한 방식들로 '위로'를 건네주는 느낌임. 솔직히 방탄소년단 음악은 공감되는 메세지로 힘과 위로를 준다는 게 방탄 노래의 색깔 중 하나인데, 남준이 가사가 그 색깔을 드러내는데 있어서는 독보적인 역할을 하는듯.. 결론은 김남준 나라세워라

김남준은 정말이지 지금 이세상에 다시 태어난 김삿갓같아요. 낱말과 말들을 이용해서 세상의 이치와 아름다움을 말하는 솜씨가 너무나 유려해서 이 어린 남자가 노래하는 노랫말들 앞에서면 때로는 목이 아파오고 눈물이 나며 숨이 막힙니다.

이건 정말 글자를 글자로 보지 않고 하나의 그림으로 보기 때문에 가능한 표현이며 생각이지 않을까. 글자의 반을 나누고, 따로 노는 글자를 합치고, 비슷한 모양의 글자를 찾아 잇고, 어울리는 색감의 글자를 찾아 섞는 그 능력은 김남준이어야만 가능한 것 같다. 그리고 그가 그린 글자는 서툴면 서툰대로, 잔잔하면 잔잔한대로, 각각의 나름대로 완전에 가까운 아름다움을 갖춰서 소중하고 멋있는 그림이 된다는 게 참 '김남준' 같으면서도 존경스럽다.

잔디님의 훌륭한 편집으로 모두에게 위로가 됐음요.

아무 의미없는 가사가 판치는 돌판에서 너네그 유일한 빛이다 진짜.

세상은 절망의 또 다른 이름 나의 키는 지구의 또 다른 지름 나는 나의 모든 기쁨이자 시름 매일 반복돼 날 향한 좋고 싫음 / RM ‘Reflection’ 널 만나고 내가 책이란 걸 안 걸까 아님 니가 내 책장을 넘긴 걸까 가짜 나라도 좋아 니가 안아준다면 넌 내게 시작이자 결말 자체니까 니가 날 끝내주라 / 방탄소년단 ‘Outro : Her’ 中 남준이 가사 브레이크 부러졌으니 밟아 엑셀 / 방탄소년단 ‘So What’ 中 남준이 가사 참 사랑 감정이란 게 묘한 게 난 널 웃게 했는데 넌 널 울게 하는 놈에게 가더라고 사랑할 땐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내 모든 걸 앗아간대도 더 줄 것처럼 / 방탄소년단 ‘Intro : Skool Luv Affair’ 中 남준이 가사 영상에선 언급 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정말 사랑하는 남준이의 가사들 ㅠ_ㅠ

RM은 철학잡니다. 팬들도 철학자네요. 댓글마저도 예술 ㅎ 귀한 영상 감사해요. 저 가사를 통해 팬들을 위로하고 교감하기 위해 애쓴 남준이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남준의 메세지를 온전히 느낄 수 있어 행복하네요 ㅎ

진짜 김남준 천재가 아니고 뭐야 ㅠㅠ 고엽가사 너무너무 좋다 진짜 ㅠㅠㅠ 전 그것도 자주 듣습니다,, 너와나와카와,, 흑흑 광고나오고 나서 김남준이 즉석에서 가나다랩을 했다는 소삭에 헐레벌레 뛰어가서 계속 들었던 기억이..ㅋㅋㅋㅎㅎㅎ Always 가사에 이해 부분은 지금 처음 알았는데 진짜 김남준 뭐야 정말 천재말랑콩떡망나뇽,,,

드렁큰 타이거 timeless에서 RM파트 듣고 RM의 랩 실력에 대해 다시보게되었다 실력으로는 까일만한 사람이 아닌데 아이돌이여서 저평가 당하는거같아서 마음아프기도하고...

사실 다른 래퍼들 랩 들으면 자신의 분노를 거칠게 표현하는 곡들이 많아서 안 듣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어요. 단순히 제 취향이 아니라는 의미) 남준이 가사는 철학적인 이야기도 많고 정말 고뇌 끝에 자신이 알아낸 것들을 아미들한테 전달하면서 나와 같이 답을 찾아보자, 이런 느낌이어서 너무 좋아요💜 정말 한 편의 시를 듣는 느낌

남준이는 발음이 비슷한 단어나 여러 뜻이 담겨있는 단어를 잘 활용하는 것 같음. 반대되는 단어도 잘 쓰고. 빠르게 쓴 가사, 수없이 고민해서 쓴 가사 그 모든 게 남준이를 담고 있는 것 같아서 더 좋음.

4:55 진짜 가사 너무너무 예쁨... 아이돌이라서 방탄 노래 안듣는 분들 계신데 편견을 버리면 좋은 노래가 보입니다... 우리 애들 예뻐해주세요

갠적으로 여기에는 없지만 waste it on me 남준이 가사 너무 좋아함… 특히 just treat me like a comma I’ll take you to a new phrase 이 부분…ㅠㅠ 해석하자면 나를 쉼표처럼 대해줘 다른 문장으로 대려가 줄게

이건... 최애고 뭐고 아미분들 한 번씩 다 봐줬음 하는 마음

지금까지 랩 빠르다고 가사 자세히 안본 제 뺨에 귀싸대기 날려주는 영상이네요 ㅠㅠㅠㅠ 진짜........나 뭐하면서 덕질했지 ...........남준아 .......니가 다해먹어........진짜 이거 보고 충격받음 아이큐 148은 그냥있는 게 아니구나.... ........단체도 감개무량하지만 슈가처럼 개인 작품으로 뮤비 하나만 내서 대중 저격 해줬으면 나는 소원이 읍다 ㅜㅜ 머글들 남준이 랩 처음 영접하고 정신 못 차린다 ㄹㅇ ㅠㅠㅠㅠㅠ

pied piper을 처음 들었을때의 느낌은 진짜 대박이었음...한대 씨게 맞은 느낌 한동안 이 노래만 계속 들었었는데

저는 과거에 노래를 들으며 감성에 젖어 우시는분들 솔직히 연기한다고 생각할 만큼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겪어보지도 않았고 가사를 잘 보지 않았기에 그럴 수 있어요) 근데 방탄을 접한 후부터 정말 매번 위로가 되어서 울었던 적이 많았습니다..나만 힘들고 홀로가 아니라는것을 느끼게 해주며 많은 위로를받았습니다. 이러니 안 좋아할 수 있겠습니까

시인이잖아 그냥..ㅠㅠㅠㅠ남준이의 뇌구조가 심히 궁금하다..어떻게 이리도 많은 사람들을 울리고 감동시키는 가사를 쓰는 것일까..사랑해 남준아 너의 전부를.

아오 진짜 ㅠㅠ 너무 좋다 진짜 계속 곱씹을수록 너무 좋음 진짜,, understand 랑 under-stand는 진짜 도랐어 ㅠㅠㅠㅠ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고 가사를 쓰냐,, 달방 야유회편인가?에서 시 낭독할 때 ㄱ을 기억한다 진짜 너무너무 좋아함,, 그리고 고엽 가나다랩은 진짜 ㅜㅠㅠ 글구 너는 내 다섯번째 계절이라는게 너무너무 좋음 ㅜ

신기함, 소름을 넘어서 존경하게 되는 사람 '그' 를 알면 알수록 난 이사람을 사랑할수밖에 없다는걸 알게됨

방탄 노래에서 랩 파트 윤기,남준이,호시기 파트로 나뉘었을때 따라하고 싶은 욕구가 너무 들어서 다 따라해봤음. 윤기는 입에 진짜 챡챡감기는 박자를 가지고 있어서 많이 들으면 즐겁게 따라할 수 있고, 호시기 파트는 처음부터 뇌리 들어오는 멜로디 랩이 많고 악센트가 많아서 잘 따라할 수 있는데 김냄쥰,,,,,.....난 아직도 love 어떻게 때창하는지 모른다 이 사람아.....듣기에 너무 좋아서 따라하고 싶어도 모든 노래의 김남준 랩 너무 어렵다.......아...아니 좋다구.......다만 내가 못따라 부를 뿐.....결국 떙도 남쥰 파트는 보컬라에서 랩 가장 잘하는 정구기가 했자나....! 그래도 당신의 노래만큼 들었을때 위로 되는 노래는 없다 사랑해

셉미로 와 세상에 이런 라임을 맞추면서 감정선을 살리는 아이돌이 잇다고..?..? 하고 알아가서 베스트옵미로 입덕 다정한 파도이고 싶었지만 네가 바다인건 왜몰랐을까 이 부분 계속 반복하다가 고엽 듣고 최애 됏습니다 이걸 김남준 아니면 누가 해.. ㅜ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 사람들은 어떨진 모르겠지만 우리 아미들 눈에만큼은 누구보다 훌륭한 리더고, 김남준 그 자체이자, 천재 프로듀서 그리고 래퍼야, 남준아, 고마워!!

Baby I'm nothin' er than nothin' (난 아무것도 아니야) Lighter than the light (가벼운 사람일 뿐이야) Don't you want a thing from me (나한테서 뭘 원해서 그러는 거잖아) But you say I'm somethin' er than somethin' (근데 넌 날 어떤 것 보다 중요하다고,) Lighter than the light (빛보다 밝다고 해) Don't you give up your life (니 삶을 포기하지마) Here I stay, pray just for better place (내가 여기 서서 더 나은 날들을 위해 기도할게) Everyday's a maze (매일매일이 미로와 같아) Wonder if this is my place (여기가 내 집인지 궁금하네) /(발음으로만 봤을때) Everyday 's amaze (매일매일이 놀라움의 연속이야) Wonder if this is my place (내가 여기 있어도 되는지 궁금하네)

134340 남준 가사는 더 많은 뜻이 담겨져 있음 ㅠㅠ 명왕성의 태양계 퇴출을 이별에 비유하다니 그저 놀라울 뿐... 이상하지 않은가 같은 가사도 너무 좋다...그리고 7:26 개인적으로 낙원 가사 정말 좋아하는데 이 파트에서 너무나도 많은 위로를 받는다 정말...이 영상 보면서 김남준이라는 사람한테 또 한 번 존경과 경의를 느낌 아 그냥 방금 또 반했다는 소리

RM랩은 솔직히 눈감고 팬아닌분이 들으면 예전 노래랑 현노래랑 들어도 구분 안 갈 듯. 시간 흘러서 들어도 가사가 세련됨

김남준에게 노벨 문학상을.....!! 이 아름다운 가사 영어로 바꾸면 가삿말이 이 소름돋는 뜻과 뉘앙스?이런게 전달이 안되는게 아쉬울따름😭

누군가에게 말장난이 될수도 있는 이런 가사가 저는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김남준 이라는 사람에게서 말장난의 빠진 사람은 탈덕은 못할거라 감히 예상 해봅니다 😏 입덕 하기전부터 지금까지 늘 김남준이 최애인 저는 아마 다른 누군가에게선 느끼지 못한 작사 능력과 그 가사를 전달 하는 꽉찬 마음에 빠져 아직도 김남준이 쓴 노래를 들으면 벅찬 감정을 느끼나 봅니다 오랜만에 진심 어린 아미분들의 댓글을 보니 역시 그 가수의 그 팬이네요 🥺 방탄도 아미분들도 보석 같은 별 같아요 ✨️ 보석 같은 별들이 모여 소우주가 되었나 봅니다 🤭

진짜 아직도 감탄에 감탄을 하는 가사가 "나의 계절은 언제나 너였어" 어떻게 이런 표현을 할 수 있는 걸까 정말 남준아 너무 자랑스러워 ㅠㅠㅠ 방탄을 좋아하고 남준이를 알아가면서 말의 무게와 노래의 힘을 알게 되고 믿게 됐어 앞으로도 함께 하자 정말 너무 좋아해 보라해💜

니가 밀면 밀릴게 다시 당겨줘 뭐 이런거는 들어봤어도 니가밀면 넘어질게 날 일으켜줘는 진짜 이곡의 맹목적 헌신적 사랑을 너무 잘표현함듯 처음 들었을때 찐충격 ,,

남준이 가사는 누가 들어도 좋지만 뭔가 이해하려면 지식이 필요한 가사들이 있는듯ㅋㅋㅋㅋㅋ 그래서 미치는거임.. 얜 평소에 무슨 생각을할까 싶기도 하고

진짜 좀 철학자 기질임 ㅇㅈ ㅎㅎ 인정

내가 김남준 입덕한지 4년 됬는데 절대 후회 안하거든 내가 이쁘다고 해주고 다 잘될거라고 해줬거든

진짜 정말 힘들었을 때 낙원을 우연히 듣게ㄷ는데 펑펑운게 기억남.... “ 내가 어젯밤 침대서 꾼 건 뭐? “ 이 가사가 그냥 가벼운 말장난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는데 그때 정말 힘들었을 당시 나에겐 엄청난 위로ㅇ 말... 힘내라는 말 말고 난 정말 저런 말이 듣고싶었어..ㅠㅠㅠㅠㅠ

사람이 정말 시적인 사람.. 흘러가는 시간에 같이 몸을 맡길 줄 알고 산책을 거닐며 들꽃 내음을 맡을줄 아는 사람.. 킹남준 존경해

옛날 가사 중에 그런 가사가 있어요,,, "어떤 감성도 가사로 바꿔 언금술사" 진짜 언금술사 그 자체다 김남준 진짜 내가 누구보다 사랑하는 나의 사람 사랑 자랑이자 바람 내 인생의 기승전결 모두 아우르는 바다같은 존재 너무 사랑해 ㅠㅠㅠㅠㅠ

시인인지 래퍼인지 구분할 수 없게만드는 그 남자, 김남준... 오늘밤도 남준오빠의 가사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저는 평생 아미입니다

진짜 김남준은 안사랑할수가 없음ㅠㅠㅠㅠㅠ윙파때였나 본싱어랑 길 가사 바꿔서 불렀던거,,,, 현장에서 들었을 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집 와서 보니까 개울컥했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 방탄 노래는 가사도 멜로디도 분위기도 진짜 너무 좋아.......

데뷔 이후부터 지금까지도 단 하나도 허투로 쓴 곡이 없는ㅠㅠ 모든 글자 하나하나가 남준오빠의 진심이 담겨있는 것 같아요 잔디님 영상 덕분에 다신 한 번 가사를 곱씹어 읽어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ㅜㅜ

알면 알수록 진짜 대단하다고 느껴짐...아무도 써내려가지 않은 가사를 써서 몇번씩 다시 읽어도 이렇게도 느껴지고 다르게 느껴지고,,,그냥 노래해줘서 감사 이런 감성은 김남준만이 유일..읗어엉___그리고 저는 힘들때 '지나가' 노래 가사가 그렇게 와 닿았었는데 눈물 버튼이였는데 또 믹스테잎 들으러 가야지 총총...

와 진짜 노래 가사 레전드다 진짜 가사보면 내 자신을 다시여러번 생각해보는 가사인듯.. 편집도 한몫했다 이건 반박불가

와... 이상하지 않은가에서 인스타를 말하는 가사라는게 진심 알엠 당신은 대체....

랩 가사에서 서정적이라고 느낀게 몇 안되는데 진짜 어떻게 저런 가사를 쓰나 싶어요 항상

가사는 진짜 잘 씀

10대,20대의 감성과 고뇌가 저럴진데~~~~남준이의 천재적탈렌트는 나이를 먹어가며, 세월이 그를 어떻게 변하게 할까? 정말 궁굼해집니다! 신이 남준을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준이는 정말 가사하나하나 혼을 담아서 쓰는듯... 이번 노래 들으면서 이것보다 좋은 가사가 나올수가 있다고? 라고 매번 생각하는듯. 정말 천재적이야 우리 리더ㅠㅠㅠㅠ 김남준 아니었으면 저런 천재적인 가사 못봤을거라는게 진짜 소름이다.. 한번 딱 들었을때 너무나 좋은 가사가 있고 곱씹을 수록 계속 떠오르며 담백한 가사가 있는데 남준이 가사는 후자에 가까운듯... 좋은 노래 많이 들려줘서 정말 많이 고맙고 사랑해요

남준오빠는 진짜 처음으로 가사가 아름답다고 느낀 가수였어요. 단순히 라임을 잘 쓰는게 아니라 단어끼리 나눠서 다룬 의미를 연결시킨다거나 시적인 표현들은 정말 대단하다를 넘어 감동을 줬어요. 특히 134340은 제거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자 정말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 싶은 노래네요.

남준으로 입덕한 내 자신을 칭찬해~ 방탄 제대로 덕질하려면 가사부터 봐야함ㅎㅎ 김남준으로부터 방탄이 시작한 이유가 있습니다

진짜로 랩하는데 진짜 뇌에 박힐듯이 세게 할때도 있고 어쩔땐 엄청 부드럽게해서 정말............심장이 아파..............그와중에 가사 속 의미는 심장을 찔러...

아니 무슨 이런 남자가 다 잇냐.. 사람을 미치게 하네ㅠㅠㅜ 사랑해 김남준

남준이는 중학교때 전국 상위 1%의 수재였었지...매일 책을 읽고 사색하고 철학자와 시인이 되고 싶었던 그런 아이...자신의 꿈을 가사에 녹여내고 있는 걸지도...

여러분 제발 부탁이니까 Trivia 承 : Love 이건 제발 가사 전체 다 봐주세요ㅜㅜㅜㅜ 그냥 미쳤으니까... 09:09 여기도 진짜 오지는데 나머지 가사들도 다 레전드임다 제발 꼭 보세요ㅜㅜ

말문이 턱 막히네 진짜 최고다..... 저 끊임없는 창의력 미쳤다

와우...랩 쪽은 듣다가 너무도 빨리 지나가서 옛날 영어 모를때 팝송듣 듯이 리듬에 취해 흘려 들었는데...진짜 알짜배기 메세지는 랩 속에 있었네. 정리해 줘서 감사해요. 하마터면 이 귀한 메세지를 수박 겉핥기식으로 스치고 지나갈 뻔....

김남준은 가사에 김남준만의 감성이 녹아있는 것 같음 이렇게 똑똑한 사람이 있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가사를 너무 잘써... 노래 듣다보면 내가 한국인이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 어떤 가사들은 한국어를 이해하고 있지 않으면 못알아들을만한 가사들이라서.... 진짜... 닉값하고싶다... 이제 그냥 나라 세워줘,.

또 영상에는 안나왓는데 moonchild 에서 모든 빛은 가시를 갖고 있다고 하는게 밝고 좋은 모습에도 단점이 있다는걸 의미하는거 같아요ㅠ 야경이 그런 가시로 이루어졌는데 그걸 보고 위로받는다 라는 건 누군가의 단점을 보고 위로받기도 한다는 뜻이겠죠. 그리고 "우린 서로의 야경, 서로의 달" 이라는 가사에서 생각해보면 결국 서로가 서로의 단점을 보면서 위로를 받을 수 있다는 뜻 같아요ㅠㅠ 남주나ㅜㅜㅜ 천재야 진짜ㅠㅠ 그리고 쨋든 이런 영상 너무 찾아다녔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편집도 짱이에요!!❤❤

와진짜 남준형 치인다ㅠㅠ

잔디님 안녕하세요! 제가 우연히 유튜브 보다가 잔디님 영상 지금 이게 처음 보게 된 건데 15분짜리 영상을 정말 거짓말 안하고 3시간 동안 돌려봤어요.. 보면서 몰랐던 내용들 다른 해석 같은 것들도 찾아보고 가사들도 다시 생각해 보면서 노래 원곡도 다시 들어보고 하다 보니 3시간이나 흘렀더라구요,, 정말 이건 잔디님의 편집과 그리고 남준님의 놀라울 정도로 언어유희가 풍부한 가사들이 만나서 정말 엄청나게 큰 시너지를 냈다고 생각해요 이 댓글을 보실지 안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알고 있었던 내용들도 그리고 지금 처음 안 내용들도 너무 가슴에 와 닿았던 것 같고 소름이 몇 번이나 돋았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절대 지우지 말아 주세요 제가 생각날 때마다 들러서 보게 될 영상 일 거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눈물까지 나네요 정말 😭 p.s. 아 그리고 구독도 했어요! 좋은 영상들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러브메이즈는 남준이 파트 들을려고 듣는다ㅜㅜ 진짜 밀당을 어떻게 저렇게 표현하지...사랑해 김남준ㅜㅜ

좋아요pt.2 에서도 가사 엄청 설레고 좋은거 있음.. 전화하는 내용이 있는데 "10번째 좋아요 대신 10번째 니 번호를 눌러 '띠띠 띠리리' '-여보세요' 아 제가 여보긴한데 좀 옛날 여보에요" 와 이건 ㄹㅇ 들어봐야 앎.. 낮누의 목소리와 어우러지면 ㄹㅇ 이곳은 천국

우리 남준이는 인문학적 소양이 참 뛰어난듯 단순히 어쩜 저런가사를 쓸까 똑똑해서 놀라는게 아니라 그 속에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더 소름끼침

진짜 진짜.. 라임의 천재.. 하트비트 유니버스 미쳤죠.. 제가 한번 더 천재라고 느꼈던 순간 남준이 2020 생일 브이앱 팬이 내 남편이라고 하니까(맞나요 ?0?) 준 : 남편 좋죠. 내 편 남 편 이거 듣고 wow 했던.. 가사도 가산데 음색도 노래도 너무 좋잖아요.ㅠㅠㅠ 명곡 아닌 곡이 없다.. 잔디님 이 많은 곡 편집 하시고 자막 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그냥 노래 들으면서 와 김남준 랩 쩐다 이랬는데 자세하게 가사 다 읽어보니까 진심 경악할만 하네

진짜 노래가사가 하나하나 의미 있다는게 너무 신기해.. 이제는 그냥 너가 하품 하는것 조차 무슨 의미인지 분석하게 될거 같아.. 러브에 네랑 내가 똑같은 소리가 나잖아 그렇다고 내가 넌 아니지만 거기 가사에 반해서 여기까지 왔다.. 알면 알수록 넌 정말 진국이구나..

마음속에 있는 말을 꺼내서 글로 쓰는것 조차 힘들어 하는 나한테는 남준이가 그저 존경스러울 뿐. 그리고 예전에 음악의 ‘음’자도 몰랐던 내가 직접 음악을 찾아 들을 수 있게 해준 장본인이라 더 애정이 감.. 그때가 초등학교 6학년때였는데 부모님이랑 공부문제로 대판 싸우고 어찌어찌 하다가 유튜브에 엔오 가사가 뜨길래 봤었는데 그거 보고 나서 진짜 너무 서럽게 울었었던 기억이 머릿속 한켠에 아직도 남아있음.. 지금 고등학생인데 노몰드림, 엔오, 낙원, 남준이 작업물인 모노의 서울 중 가사들이너무 와닿아서.. 자주 우는데.. 그냥 다 필요없고 좋은 노래 들려줘서 고맙고 좋은 가사 써줘서 고맙다고 하고싶다.. 사랑해 남준아 나라 건국해

난 남준이의 시같은 가사가 너무 좋더라 정말 예쁘지 않나요

내가 한국인임이얼마나 다행인지 정말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항상 언어의 마술사라고 느끼지만 가사 하나하나 뜯어보아도 이렇게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되는게 정말 신기해요.. 타고남과 또 항상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하는 모습, 예술 작품을 좋아하는 남준이에게 음악과 작사는 어쩌면 필연이었는지 모르겠네요 늦덕이지만 남준이의 가사를 들을수있고 볼수있어서 큰 영광이고 큰 위로였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