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XBEATS LIVE: 250 'Bang Bus' 

버드와이저로 알고 들어왔더니 장수막걸리였네

뉴진스 꼬맹이들 뒤에 숨어서 8090 흑인음악 열심히 듣던 가락을 표출하고 있는 아재가 바로 너구나

유럽에서 설렁탕집에 온 기분이에요 선생님 ..

2:15 와 정확히 여기서 소름끼쳤다 어떻게 뽕에서 아련함이 느껴질 수 있는거지? 존나 헤어지고 천안휴게소에서 멍하니 통감자 눈물 뚝뚝 떨어뜨리면서 먹는 느낌이네

약간 피카소가 그림에 통달해서 입체파 거장이 된,,,, 대중음악을 통달해서 뽕짝까지 와버린...

이쯤이면 뉴진스가 250을 위해 뽕짝을 부르는 게 맞다

이분하고 작업하면 뉴진스 60대까지 가능

자기확신이 있고 남들 시선 상관없이 자기 갈 길 가는 사람이 진짜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내가 eta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었어.. 이 고속도로 휴게소 관광버스 뽕짝 바이브에 하우스 그루브 코드전개 보소…. 뭐랄까 뽕짝을 라운지에서 듣는 느낌인데 전혀 위화감이 안느껴지고 어우러져서 겁나 신남ㅋㅋㅋㅋㅋㅋ

낙원상가에 아져씨들 중고 신스 테스트할때 뽕멜로디 갈기는데 진짜 지림

도입부는 분명 뽕이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독특한 게임뮤직같다고 느껴짐..

엄마 여기 휴게소야

아..진짜..이거 뭐 파도파도 뉴진스 주변에 예술에 미친 사람들이 끝이 없네..이렇게 만든 아이들이니..씹덕 할수밖에..그리고..이런 주옥같은 예술가를 알아본 민희진대표는 진짜 응원 안할수가 없다...내가 생전 생각도 못하던 음악과 신선함을 어디에서 찾겠나...

이분 노래들으면 김창완아저씨의 신통방통해하는 눈빛이 떠오름ㅋㅋㅋㅋ

계속 듣다보니까 뽕이 아니라 옛날에 게임기로 하던 닌자고양이에서 나오던 음악 같고 록맨에서 나오던 음악 같아서 갑자기 디토 감성으로 느껴짐

이번에 멜론 1,2위 안착한 뉴진스 어텐션,하입보이의 메인 프로듀서 분이십니다. 정말 잘하는듯.

이시대에 뽕을 들으니 이박사님을 다시한번 존경하게된다. 시대를 얼마나 앞서신건가?

센스가 빨던거 말고 우리 고유의 뽕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분명 비트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듣던 고속도로 휴게소의 그 뽕인데, 진짜 세련되게 만드셨다

건반 때리는데 싼맛이 확나서 웃음이 터졌다가 듣다보니 신나서 웃기고 그러다가 묘하게 슬퍼서 기분이 이상해지고 정신차리면 끝남 x loop

HypeBoyから行き着いた先がこれだし、韓国では当たり前のことなのかと思って韓国語のコメントを訳してみると混乱してる人もいるみたいで奥が深すぎる

뽕짝에 모던한 레이어 하나 들어간건데 느낌이 진짜 존나 달라지네

이런 뽕부터 이센스 비행, 김심야 interior, 거기에 이번에 아이돌 뉴진스 곡들까지 스펨트럼 뭐냐 도대체? 이오공 그는 신이다...

이번 ETA 비트에서 뱅버스 느낌이 진하게 나더라ㅎㅎㅎㅎ 250 당신 너무 대단해

가장 한국적인 음악을 하는 사람이 뉴진스의 작곡가라니.... 그게 너무 좋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의 걸그룹 프로듀서 이오공입니다. 한번 달려볼까요? 좋지~ 만납시다아~~ 후라라라락끼이~

같은 건반 신디를 쓰지만 외국에서 구현된 적 없는 우리나라의 뽕짝이란... 이거 정말 흥의 민족 아닙니꺼

뽕이 가까워져 온다...!!🌿

뉴진스 - 어텐션에서 90년대말 향수가 느껴지던게 괜히 그런게 아니였네

김치찌개에 생크림을 부은 이 니낌 도파민이 터진다🎉

민희진 안목은 인정…. 뉴진스 앨범 찾아듣다가 250 매력에 물듦….

뉴진스 미스트롯 우승가자

좋은 의미로 진짜 정신 나갈거 같음 ㅋㅋㅋ

독창성 + 신과 구의 조화 + 사운드 = 귀가즐거움

뉴진스 적당히 성공 했으면 좋겠다 걔네가 ㅈㄴ 성공하면 이런거 할시간 없을거잖아요 ㅠㅠ

뉴진스의 어머니는 민희진 님, 아버지는 250님이라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알게 되서 그 뿌리를 찾아 듣고자 방문 했습니다.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즐겨 들으시는 미스터 트롯, 미스 트롯 노래들과는 사뭇 다른 뽕끼가 신나네요 ㅎ

250님,,,, 대체 뉴진스와 뱅버스의 연결 고리는 무엇입니까,,,, 정답을 알려주십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영진 프듀님하고 닮았다고 생각하는건 나 뿐인가..? sm에서 왜 사랑받았는지 알겠음 ㅎㅎ 딸이 이 노래 듣고 춤을 멈추질 못해요 ㅋㅋㅋ

진짜 이박사님은 그 시절에 뽕을 어떻게 한거냐.. 진짜 대단한 사람..

문화적 충격인데 난 이게 대중성이 있다는거에 큰 감명을 받음 특유의 우리나라 감성을 시대적으로 잘 표현한 음악같음

한국대중음악상 4관왕... 멋져요 정말 👏

이박사님 코러스 너무 잔잔바리로 흥겨운 거 아닙니까...

뽕을 정말 세련되게, 중독적으로 잘 뽑으시는 천재 프듀...250님. 항상 조용히 응원했습니다. 알고보니 뉴진스 메인 프듀였다니....더 빠져버리겠어요. 250님 더 응원합니다.

관광공사에서 한국홍보영상 브금으로 써주면 좋겠다 뽕짝뽕짝 좋네 ㅋㅋㅋ

도대체 이런 뽕짝 비트 하던 사람이 어텐션 하입보이 디토 ETA 이런거 어떻게 작곡한거냐

이건 진짜 미친거다 이 남자의 연구는 우리가 어느 부분에서 이걸 뽕 이라고 인식 할 수 있는지 와 어느 부분 에서 세련됨을 느낄 수 있는지 를 너무 잘 풀어냈다

클락션 부분에서 진짜 감탄

기분 안좋을 때 듣는데 개좋음. 한국인의 소울음악을 트렌드하게 바꿈

이박사님 처음 나왔을때 소니사장이 직접 찾아가 전속계약하고 앨범 내자고 했다는 전설이 있죠.

막좋은거 아닌데 주기적으로 와서 찾아와서 듣게됨 ㅋㅋ뉴진스 ETA에서도 250의 느낌나면서 Bangbus생각남

역시 이박사는 전설이 맞다니깐

그냥 새로워서 좋아. 식상하지 않아. 양산형에는 이제 지쳤다구

작년부터 가끔 들었는데,,, 최근에 뉴진스 앨범 보다 250? 써있길래 내가 아는 분 맞나 하고 들어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2:14 경적소리 ㄹㅇ 환장하겠다 ..

귀에 쾌감 연타로 꽂힌다.. 매번 페이즈 바뀔때마다 각기 다른 중독성과 청량감을줌.. 신기하네정말로 더이상 뽕을 옛 틀딱의 음악이아닌 오히려 더 힙하게 느껴지게 만듬..

이런 값진 음악 해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드디어 찾으신 겁니까 선생님.....

찌인한 이박사님 냄새.. 예전에 이박사는 천재다 주장할때 다들 웃었는데ㅋㅋ 시대를 앞서간 천재 맞음

뽕을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는 천재 프로듀서~ ETA에서 입증시켜버림~

뽕삘에 취해 힐링하게 해준 250님과 버드와이져에 감사드립니다!! 이곡은 한 번만 듣고 그칠 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흥이 없어도 지쳐서 어깨가 축 쳐진분들도 덩실~ 덩실~ 춤을 추게해주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이분과 이박사님과 콜라보가 이루어 진다는, 그 작품은 역대급일 것입니다.

다프트 뽕크

프로디지 + 이박사 = 이오공 ㄷㄷㄷㄷ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 손에서 Hype boy가 나왔다는게…역시는 역시 입니다

야이 원래 뉴진스 팬인데 프로듀서 찾다가 250 있길래 들어왔는데 이제는 250 매력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 250을 모르는 그때로 돌려줘

민희진 같은 마초의 느낌이 있네....

이게 진짜 뽕이고 트롯이지 방송에 나오는 트롯은 가짜임 그냥 대중가요지 이게 진짜 한국 트로트의 뿌리임. 일명 관광버스 뮤직이고 이박사님이 개척한 장르

폭이 넓다, 또는 폭이 넓어진다, 폭을 넓힌다 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나는 이런 대가들을 보면 너무나 겸허해진다. 나도 죽기전에 무엇이라도 깨닫고 .. 세상에 영향을 끼치고 떠나고 싶다. 250 리스펙!

내가 지금 뭘 듣고 있는 거지............딱 플레이 되는 순간 소름이 돋았다....신선해, 짜릿해! 뮤직 페스티벌 가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박사 선생님 보고계십니까? 당신의 영혼이 우릴 혼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3:18 여기부터 진짜 미쳐버린다 소름 쫙돋네 ㅋㅋㅋㅋㅋ

흥겨운데 눈물이 난다. 뭐지 이 감성?

아시바 별로라고생각했는데 한번들으니까 벌써중독됬어 ㅋㅋㅋㅋ

뉴진스 팬인데 이분이 프로듀싱해줘서 너무 감사함 뉴진스 연말에 리믹스버전 전부다 감탄했는데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다른 곡들도 다 듣고 싶네요 머찌다

분명 뽕인데 진짜 힙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가 너무 많어

자기앨범은 자기 음악하고 프로듀싱으론 대형소속사 걸그룹 프로듀싱하고 ㄷ

이분이 뉴진스 어텐션 작곡하신분 ㄷㄷ

갠적으로 테디를 이을 천재적인 뽕짝프로듀서 유망주라고 생각함

보면서 맥앤치즈 먹고 있었는데 다시 보니 떡볶이가 되었음

맨날 투모로우랜드 같은 EDM 라디오 달고 사는 사람인데, 이거 가끔 와서 듣게됨. 중독성 있음. 난 3:17 흐름 바뀌는 부분이 제일 좋음.

조회수가 천천히라도 점점 늘어난다.. 너무 좋다..

King 250 한대음 올해의 앨범 수상 정말 축하합니다

디토듣고 다시 왔습니다. 존경합니다.

분명 소리는 휴게소 뽕짝인데 세련되서 당황스럽네

세련된 뽕짝. 그리고 비트 중간에 위트가 담겼다.

소싯적 듣던 이딛엠 너무 감명깊읍니다. 고맙읍니다.

어쩌면 우리는 아주 좋은 것을 이미 곁에 두고서 굳이 멀리에서 찾은 것일지도 모른다

채널 관리자님 음향 조금만 손 봐서 업로드 부탁드려요.. 0:33 초부터는 소리가 너무 뭉개지네요. 원곡은 이것보다 훨씬 깨끗하게 잘 들리는데 아쉬워서 글 남깁니다. 항상 좋은 아티스트들 모셔오는데 매번 소리가 튀거나 뭉개져서 아쉽네요.

진짜 존나 세련됐음 뽕짝인데

뽕을 찾아서 다큐멘터리를 몇회 차 보고 느낀 것은 대한민국의 메들리... 라면 그냥 고속버스에서 한창 틀어주던 그런 뽕 이라고 설명 할수 밖에없는데 그건 즉 메들리로써 히트곡 위주로 노래가 끊어지지 않고 계속 불러되니 흥+흥으로 전달력이 강했지만 오직 멜로디로만으로써 그 흥을 전가하기가 참 힘든부분인데 이부분은 이박사님의 반주가님에 의해 크게 영감을 받지 않았나 하는 주관적인 생각도 있지만 반복적인 전주도 전혀 지루하지않고 타임어택도 너무 절묘하고 마디 마디 마다 기믹과 반복적인 훅 모든 게 어떻게 보면 전형적인 한국 뽕 메들리같은 템포 인데도 지루함이 없네요.. 훔 햇 훔 햇 이게 정말 끼깔난다는 말밖에

한국인 특유의 흥과 얼이 있는데 그걸 음악이라는 언어로 존나 잘 뽑는 250

음악에 빈틈이 없이 꽉 찼네요 너무 좋아요

정박. 내 안에 부유하고 있던 일말의 서양식 그루브가 모조리 가라앉으면서 오로지 읒짜 읒짜 1박, 3박만이 떠오르는 신기한 250 뽕짝의 신세계.

뉴버지가 뽕짝과 신스팝을 기깔나게 비벼버렸네..김창완 아저씨 같음

뽕짝이 이리 세련스러운 장르였던가 나의 편견에 부끄러움을 느낀다 언제부턴가 장르의 우열을 무의식적으로 의식하고 있던 내 자신이 부끄럽다.... 그저 내가 사랑하는 장르를, 250 햄처럼 장인정신으로 계속 파면 될 것을.

이게 바로 현대식 뽕짝인가요 ㅋㅋㅋ

티비에 트로트 많이나온다고 불만 많았는데 정작 우리들이 듣고있는건 뽕짝 트로트 음악이였음

어쩐지 뉴진스노래에 드럼들이 예사롭지 않다했는데 여기서도 확실히 느껴지네요 드럼사운드 기깔나게 쓰시는듯

이정도 수준의 음악을 나도 하고싶다

학창시절에 부모님이 이런 음악 많이 들었는데 그땐 너무 싫었음. 막 외설적 노래도 많았거든. 이렇게 해석하니까 또 듣기 괜찮네? 근데 복장보고 놀랬음 ㅋㅋㅋㅋ 달콤한인생에서 삼선교로 통하는 해결사가 있었는데 딱 복장이 저랬음 ㅋㅋㅋㅋ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