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의 순기능 중 하나. 범죄율을 낮춤. 그런데 아직도 cctv는 개인의 삶을 통제한다는 공포에 사로잡혀 cctv 철거를 외치는 사람이 많다. 중국같은 사회주의에서 위험하다면 '쟤는들은 독재를 하니까 그럴만도 하네' 하며 억지로라도 이해라도 하겠는데,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꼭 필요한 시스템 중 하나 아닌가 싶음. 지도층이 통제의 목적으로 쓸까봐 걱정할게 아니라 그 지도층을 국민이 통제할 생각을 해야지... 무슨 군대마냥 px가는 길에 타부대와 다툼이 있었으므로 전 사단내에 px를 없애겠습니다, 같은 소리를 해대는건지 모르겠음
@차카게살자 아랫나라로서 복종하는 모습이 마냥 좋게 보이진 않지만... 그 당시에는 윗분 말씀대로 우리나라를 지키는 하나의 방법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외에 일본이나 그와 비슷한 크기의 작은 나라들은 모두 중국 섬기는 사대외교를 했구요 (보편적인 외교방법이었다는 뜻) 만약 그 당시에 중국에게 대들었다면 우리나라 땅은 중국 것이었겠죠
서양에서 우리나라나 동양을 무시하는데 객관적으로 문화적인면에서 보면 우리나라가 훨씬 더 선진적인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한국이 자랑스럽고 여기서 태어난것에 감사하고 피땀 흘려 지금의 대한민국 만들어주신분들께 감사하고 성실하고 착하고 양심적인 사람들과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갈 수 있어서 행복하다
자전거는 어디에 세워놨을때 주인이 아닌 사람이 가져가도 다른 사람이 보기에 훔쳐가는 것처럼 보이진 않죠 단지 “주인이 가져가나보다” 라는 생각이 자연스레 새겨지는거죠 ㅎㅎ 저런 도덕적 심리를 작용하는 몰카에서는 누군가 그냥 가져가지 않을까 라는 눈초리와 그 눈초리를 읽는 일반적 사람들의 외적 시선이 존재하기에 가능한거 같아요 ㅎㅅㅎ
ㅋㅋㅋㅋㅋㅇㅈ 한 번 옆집 택배가 뭔가 크길래 뭐지 하고 봤더니 즉석 조리 랍스터였나 킹크랩이었나 했는데 나도 먹고 싶어서 나갔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엄마한테 사달라고 함ㅋㅋㅋㅋ아.. 근데 생각해보니까 아침에 새벽배송 시켰는데 물건 없어졌음...뭐지? 택배 기사 아저씨께선 분명 놓고 가신거 사진 찍으셨는데...
돈을 떠나서 내 것이 아니니까 신경 안쓰고 지나가는 게 쿨하네. 그리고 그냥 가져가지 않고, 동전이라도 넣는 거에 감동받음.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착하고 똑똑한데, 꼭 몇몇이 물 흐려서 나라가 망해가는 것처럼 선동하는 게 열불 남ㅡㅡ 근데 여기 댓글들 보니 다들 너무 귀엽고 착하고 사랑스럽다♡
@이진서 고가의 제품도 아닌 비닐 우산이라.. 적당한 금액이라고 표기해놓으면 정말 수중에 돈이 없는데 필요한 사람에게는 그냥 가져가도 좋다라는 뉘앙스가 있을수 있죠.. 그러면 구매 할려는 사람도 아.. 이게 정말 필요로 하는사람에게 나눠줄려고 하는가보다 하고 일부러 사지 않을 수도 있구요
잔돈 알아서 거슬러 갔을 거라는 거 정말 공감합니다ㅜ 제가 다니는 교내 인쇄 기사님께서 가격표 붙여놓고 돈통 4개 쭈루룩 해 놓은 상태로 학생들이 알아서 계산하게 하시는데요. 정말 다들 장확하게 계산하고 가요! 혹 현금이 없는 학생들의 경우 카카오페이 이용하거나 계좌이체를 해서라도 꼭 값을 지불하고 가더라구요.
아닙니다. 우리나라 몇십년 전에는 소매치기도 많았고 물건 훔쳐가는 사람도 많았어요. 우리나라 생활력이 많이 좋아져서 이젠 매너도 좋아진 겁니다. 프랑스 같은 나라는 가난한 이민자들이 계속 유입돼서 아직도 물건 훔쳐가고 그런 습성이 있는 거구요. 언제든지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밥 먹을 수 있고, 대중교통 저렴하고 편리하고, 인터넷으로 보고 싶은 거 다 볼 수 있는 현대 사회에서 단일 민족끼리 굳이 뭘 훔쳐요. 다 같이 힘들었는데 다 같이 잘 살아가도록 노력 해야죠.
@@jhpjhun 몇 십 년 전에는 그런 거 맞기는 해요. 그리고 지금도 소수가 훔쳐가기도 하고요. 그래도 어릴 때부터 받은 교육의 결실이 최근 들어서 나타나는 거라고 봐도 무방하죠. 몇 십 년 간이나 교육을 받았으니까. 물론 생활력이 좋아져서 매너가 좋아진 것도 한 몫 단단히 했죠. 크게 가난하지 않으니 굳이 훔치기까지 할 필요를 잘못 느끼니까.
@@jhpjhun 님아.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영국, 심지어 미국까지.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부르는 어지간한 모든 나라들 전부 저렇지 못해요. 그게 과연 가난한 이민자들 때문일까요?! 그럼 저 선진국들에서 물건 훔쳐가고 남의 떨어진 지갑 갖고 튀고 그러는 사람들이 전부 가난한 나라에서온 이민자들일까요? 아니요. 경제적으로 별 문제없는 그 나라 본국의 사람들이 그러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이민자가 아닌) 그건 어떻게 설명이 될까요? 앞에 걸어가는 사람이 지갑을 떨어뜨리고 모르고 그냥 간다면, 몰래 줏어서 가는 사람들 아주 많은데 그 사람들이 노숙자나 이민자나 아니면 돈이 정말 없고 가난해서 그런 사람들인가요? 아니요. 저 나라들에서는 그냥 평범한 사람들도 그렇게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 말은 곧, 교육을 통한 '인식' 자체가 우리랑 다른거에요. 남의 물건을 그렇게 취하면 안된다. 남의 것을 그렇게 가져가면 안된다. 라는 인식이 부족한거에요.
@@busalee1470 대충 인식의 차이라고 하죠 뭐. 딱히 틀린 말은 아닙니다. 위에 님이 말하신 선진국들은 단일민족이 아니기 때문에 인종차별이나 금전적 차별, 기회의 박탈이 은근히 심해 사회적 갈등을 야기합니다. 당연히 그런 시스템에서 도덕이니 뭐니 하며 가르치려 해봤자 개나 주라고 하고 인신 자체가 안 됩니다. 하지만 첫분이 영어로 쓴 것 처럼 유교로 인한 교육의 영향은 당연히 아닙니다. 중국에선 유교의 창시자 공자가 위인인데도 비도독적인 행위를 줄이려고 사회 신용 시스템과 전국적인 감시 카메라와 인공지능 도입해야 하는 건 교육이 부족해서가 아닐 겁니다. 미국이나 유럽도 이민자들 없고 (가난하지 않은) 백인들만 모인 지역에 가면 서로 친근하고 도와주며 범죄율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저 나라들은 이민자들을 받아들이죠. 비교적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선진국으로의 이민은 당연한 것이고 우리나라도 현재 외국인 범죄율 어쩌고 하고 있는데 지금처럼 폐쇠적인 이민 정책 안 하고 출산문제 해결하기 위해 좀 더 개방적인 이민정책 펼친다면 우리도 '한국인'의 비도덕적인 행위를 자주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도덕적이든 뭐든간에 남들보다 우수하다는 건 일본인 우월주의나 나치 게르만 민족 우월주의 마냥 근거도 없는 발언이죠. 나라가 망하고 살아남기 위해 일본이나 서양 문물을 미친듯이 보고 배끼며 추적해와서 겨우 선진국 찍은 나라인데 마치 우리가 본래부터 온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민족이었다는 듯 마냥 말하는 것이 거슬리는 것 뿐입니다. 우린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해 왔으니 자신감/자존감/애국심을 누릴 권위가 충분하지만 애초부터 무슨 사상 때문에 뛰어났다는 등의 근거 없는 자만심/우월주의는 아닌거죠. 한 마디로 국뽕도 정도껏 해야 일본 극우마냥 정신병으로 발전하지 않고 국제적 망신을 안 당하는 겁니다.
@@jhpjhun 저는 유교사상이 원인이라고 한적도 없고, 한국인들이 우수해서 그렇다고 한적도 없습니다. 유교사상이 원인이 아니라, '교육' 을 통한 인식형성이 원인이라고 했지요. 또한 그말인즉, 한국사람이 태어날때부터 우수해서 그렇다가 아니라 후천적으로, 그러한 교육을 다른나라들에 비해서는 비교적 잘 받아와서 알게모르게 그런 도덕적 인식들이 잘 형성되어 있어서 그게 행동으로 이어지는거라고 말입니다. 또한 말미에 말씀하신, 무조건적인 국뽕, 도가 넘는 국뽕에 대해서는 저도 님과 같은 의견입니다만, 그걸 설명함에 있어서, 굳이 우리가 서양과 일본의 것을 미친듯이 베껴서 겨우 선진국 찍었다. 이런 표현 역시도 무조건적인 국뽕 못지않게 좋지않은 무조건적인 부정적 의견이라고 봅니다. 못살고, 기술도 없고 할때 우리보다 잘살고 기술좋은 나라들의 것을 모방하고 배우고 따라하고 하는것은 절대 나쁜것이 아니고 세상 모든 나라가 그렇게 하여 발전해왔습니다. 그게 왜 나쁜것인것처럼 인식이 되어야 하나요. 일본 또한 그랬습니다. 중국처럼 아예 몰상식한 수준이면 곤란하겠지만요.
일제 강점기 동안 일본인들이 한국인 말살교육을 통해 의도적으로 왜곡 비하해 왔었고, 그 여파로 인해 2000년 이전만해도 한국인들 스스로 자기 비하하는 사람들이 많았었죠. 하지만, 조선말기에 찾았던 한 유럽인이 그당시 조선에 대해 묘사하며 썼던 글을 보면, 어떤 특정 마을 사람들에 대해 묘사하길 5년간 살인사건이 한번도 일어나지 않은 착한 사람들이라며 놀랬다라는 얘기를 듣고, 한국인의 본질을 이제서야 찾아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뭔 수 천년 핍박 받긴요 역사를 모르니 우리나라가 과거에 어땠는지 왜 지금 이 시점에 한류문화 열풍이 부는지 그런 것 자체를 모르는 우리 한국인은 역사적 혼이 죽어있는 알고보면 껍데기만 한국인이지 알맹이는 텅~빈 그런 민족입니다. 우리 한국인의 정통성과 근원을 찾아주는 가장 오래된 고서 환단고기 이 책에 보면 제일 첫 머리에 오환건국이 최고라고 우리의 환국이 가장 오래되었다고 7글자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역사학회는 환단고기를 판타지 소설이라고 치부하면서 우리의 진짜 역사를 전혀 안 가르칠려고 하며 또한 많은 수의 식민사관에 빠진 식민주의 사관 추종자들이 환단고기는 이유립이 지어낸 판타지 소설이라고 극도로 폄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가 이렇게 오늘날 지구촌에서 가장 선진국으로 발돋움한데는 과거 환국시대부터 이어져온 정통성을 그대로 이어왔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임시정부 23주년 3.1절 기념 선언에 보면 첫 문장에 우리 민족은 처음 환국이 창립된 이래 단군 부여 삼한 삼국 고려 조선 이렇게 문장을 나열했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이렇듯 과거 대한민국 임시정부까지도 환국을 엄연히 인정하고 그다음 배달 단군조선 이렇게 우리들의 국가가 엄연히 존재했으며 더구나 놀라운 사실은 배달 조선같은 경우는 동북아 최강자로서 주변의 모든 국가를 다스리는 쉽게 말해 황제국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중국을 부르는 대륙이란 말도 본래 우리나라를 일컫던 말이고 중국의 역사를 밑자리까지 파헤쳐보면 중국의 역사는 우리나라의 곁가지 역사로 한마디로 없는 역사라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또한 이웃 일본의 역사도 2600년으로 자기들이 말하지만 실제 일본의 역사는 그 절반정도 밖에 안 되며 그 이전의 일본의 원뿌리 역사는 우리가 그토록 잘몰랐고 별거 아미라고 여겼던 가야사 가야대왕국의 역사에서 비롯됐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삼국과 더불어서 그 중에서 가장 우수한 철기문명을 가졌던 가야가 왜 그렇게 존재가치도 없는 나라였을까하는 의문이 바로 여기서 풀리게 되는 겁니다. 가야는 결코 작은 부족 연맹체가 아니라 북방 유목 민족의 특성상 국가보다 하나의 거대한 무리가 합쳐서 국가같은 형태를 유지했건데서 유래한 것이며 그렇다고 그 형태를 오늘날의 국가가 아니었다고 쉽게 단언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여튼 우리가 전혀 몰랐던 우리의 뿌리 역사를 드러내주는 책이 환단고기입니다. 우리 한국인의 자랑스런 역사 그 속에는 하늘을 우르러 받들고 칙하게 살며 서로 협동하고 서로서로 돕던 그런 정신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옛 속담에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라는 속담이 있듯이 우리가 오늘날 이렇게 다시 세계 속의 한국으로 우뚝 선 데에는 과거 오늘날 우리 현생 인류의 최초의 시원국가인 환국과 그 환국을 계승한 배달 조선 북부여까지 이렇게 하늘을 받들고 조상을 잘섬기며 근본을 잘 가르친 그런 문화에 기원한 것이란 사실을 꼭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우산이 다 팔리지 않은 이유 1. 가격을 정해놓지 않아서 얼마를 내야 할지 몰라 그냥 가버린 경우가 많았을 것 2. 비가 오는 모습이 보이는 계단 밑에 두었다면 내린 사람들이 살 수 밖에 없었을 것 2500원이라고 써 놓았으면 동전이 없으면 3000원에 사가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꼭 필요한데 1000원짜리가 없으면 5000원을 넣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예전에 동대문에서 현금 180만원이 든 아주 작은 손지갑을 잃어버렸어요 신분증도 뭐도 암것도 없고 달랑 거래처에서 준 영수증이 하나있었죠 . 어떤분이 그걸 경찰서에 갖다줬고 경찰서에서 영수증에 있는 연락처로 연락해서 거래처에서 연락을 저에게 해주어 찾았어요 너무너무 감사해서 그분께 20만원과 함께 복을 빌어드렸네요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