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설명 이해가 되는군요..트럭에 관한것은 문외한 이라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어느정도 달리다가 다시한번 리토크 하라고 하니 안전에 관한한 철저하군요.그래서 선진국이 아닐런지요...가시다가 리토크 꼭 하고 가세요...ㅎㅎ안전운행 하시고요. 오늘은 토요일 아침입니다.
내 차 보다 먼저 앞에가는 발통 지김니다 ㅋㅋ.. 빵꾸보수 시간도 페이가 누적 되는지요? 옛얘기입니다.사우디 근무때 2박3일 네덜란드인 총감독관 부부식구 우리현장소장 담당공구장 전용 기사 이렇게 7명이 낚시 여행을 신나게 가는 도중 차가 약간의 흔들림이 있었는데 운전기사가 인도사람.. 조금후에 차가 심하게 갈 지자로 지그재그.. 다행이도 그쪽 도로가 마치 비행장 활주로같이 차량이 드문드문 다니고 또 가드레일 이런것도 없으니 그나마 다행😌 내려 보니깐 앞바퀴 낫트 5개중 3개는 없고 2개가 너슨하게 풀려 까딱했으면 사망까지는 아니더라도 마 약간의 타박상 정도는 예약필수..지금도 생각하면 닭살.. 나 포함 사회적으로 짜다리 요주의 인물은 아니고 땡볕에서 일 한 것 뿐인데.. 그때 알았는데 미국차의 타이어 낫트 (낫트속에 무슨 푸른색 테프론 같은거)는 끝까지 렌치로 돌려야지 우리같이 손 으로는 택도 없이 만들었더군요..고의가 아니면 이건 아니다라는 그런 생각이.. 렌치로 잠그는 것도 엄청 힘들게 만들어 고마움보다 "시바시바" 입니다.. 이후로 장거리 여행 출발전 브레이크등 깜빡이 확인하고 그라고 발로 발통 한번씩 주차고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답니다. 초고속주행하다 약간의 흔들림있으면 바로 발통교환은 필수... 이래서 제가 집시님 열애청자 입니다.. 집시님 일상속에 제 옛 기억이 하나씩 새록새록 ..고맙습니다.. 아직 캐나다는 겨울 이네요.. 해꼽한 짐 실고 가뿐하게 달려 늘 안전운전 하시길 부산에서 기원합니다.
북미에 Flat Bed Trailer 에 Lumber 을 싣고 Lumber Store 에 가면 일반 통행길에 지게차가 No Unloading 이고 절대 Yard 밖에는 못하고 Seatbelts 을 안 메면 ticket 과 벌금이 무겁습니다. 아무도 단속을 안하는 것 같지만 자주 암행어사으로 정부기관이 점검을 합니다
@@suk-kyungchang8904 이게 대한민국은 문제인게 정을 쓸데없는곳에 많이 쓰죠... 처벌할건 해야 하는데 그리고 이런 처벌받는자 인식도 왜 나만 이러니...웃기죠 정부나 국민이나 인식이 멀었죠... 저두 4개국 살고 다니며 이런점이 선진국은 전 마음에 들지만 뭐든 장단점은 있어서...
보통 승용차 기준으로 메뉴얼에 휠볼트는 100~120NM으로 조지라고 되어있거든요. 근데 한국에서 99%로의 정비샵에서는 500~900NM 짜리 임팩으로 풀파워로 조이죠. 그러니 휠볼트가 늘어나고 fatigue가 누적되고 나중에는 사고나 기타 큰충격을 추면 휠볼트가 팍~하고 터져나가지요. 아마도 한국이라는 나라가 70~80년대에 압축성장을 하다보니 당장의 안전이나 절차등은 무시하고 건너뛰는 성향이 아직도 사회전반에 많이 남아 있는거 같습니다.
아이슈쿠림 한 통만 내려 보내 주세요ㅎㅎ 장맛비가 중부지방으로 올라가고 하동은 무쟈게 더운 날씨 속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선풍기 틀어 놓고 마루에 앉아 있습니다. 마당가에 단풍나무 잎사귀들이 바람에 흔들리는데도 시원하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습도가 낮은 건 정말 좋고요ㅎㅎ 오늘같은 날 달콤시원한 팥빙수를 먹어야하는데 면소재지 까페로 가볼까요 ㅋㅋ 내려가다 더워 죽겄쥬? 그냥 오후에 선녀탕으로 가야겠습니다 ~~~~~~
집시님 잘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청년입니다 ! 어릴 떄 부터 차를 좋아했고 군대도 운전병으로 다녀왔을만큼 운전하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집시님 유튜브를 매우 흥미롭게 보고 있어요 ^^ ~!!! 미국 교환학생 반년 갔을 때 미국 동부,서부 렌트해서 요리조리 많이 뒤집고 다녔는데 그 기억이 너무 좋게 남아있네요 ! 샌프란에서부터 LA까지 해안 도로 타고 밤새 달렸던 기억, 과속해서 미국경찰한테 딱지 끊겼던 기억, 참 좋았네요 ! ! 디젤집시님 영상 보면 항상 그때 좋았던 기억이 떠올라요 ㅎㅎ !! 지금은 졸업하고 막연히 부모님, 주변사람들이 좋아하는 직업을 찾으려다보니 제가 진정 좋아하는 것이 뭔지도 모르고 취준길에 접어들었네요. 그래도 중간 타협점을 잘 찾아서 나름 제가 나아가고 싶은 방향을 정해서 준비중입니다 ! ㅎㅎ 집시님 영상보면서 나도 저기가서 트럭해보고싶다 라는 생각을 많이해요 ㅋㅋㅋㅋㅋㅋ 아직 어려서 그 곳 생활이 얼마나 힘들지는 생각을 못한거겠죠 ..ㅎㅎ 잠깐 반년 교환학생 있을 떄도 김치,삼겹살 먹고싶어 무지 힘들었었는데...ㅎㅎ 그래도 주변 사람 시선 신경 안써도 되는 해외가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보고 싶단 막연한 이상? 같은게 있는 것 같습니다 ! 주저리주저리 하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항상 안전운행하시고 백만년 무사고 운행을 기원합니다 ! !
제가 항상 여행중에 조심 하는것이 타이어 상태 입니다, 뼛조각, 못박힌거, 가능 하면 빨리 확인 하고 패칭을 해주어야 타이어 관련 해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 요소를 제거 하고 안전 운전을 할수 있는 것 같아요, 또한 요새 같이 얼었다가 녺으면서 발생 하는 potholes 도 문제죠, 운전중 사주 경계를 잘 하면서..ㅎㅎ 얼마전에 새벽 출근길에 고속도로 램프에서 소형차 15대가 pothole에 빵구가 나서 서있는것을 목격 하고 후덜덜... 타이어 생명과 직결 되는 아주 신경을 싸야할 일 이것 같아요. ,threads 확인도 자주 해주어 야 하고요 영상 공유 감사 해요...
토크렌치를 사용하는건 규정 토크 만큼 조여주기 위함이죠. 리토크 Re-torque 는 필요합니다. 뼈조각이 타이어 펑크 낼 정도로 강도가 엄청 쎄군요. 한국에서는 승용차는 토크렌치 쓰는데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형트럭은 잘 모르겠습니다. 리토크 안해서 대형참사가 난걸로 추측 됩니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ZViXdKV57Rg.html 이 뉴스를 보시면 공감 하실 겁니다.
깔깔이를 보게될 줄이야! 북미는 깔깔이 같은거 안할줄 알았습니다 아데(깔깔이 줄 닿는데 보호하는 나무막대 같은거 인데 영어로는 모르겠습니다) 같은거 안 받쳐도 되나요? 눌리면 제품상하는데 혹시 저것같고 시비걸까 우려됩니다 밑에거는 안쳐도 될듯 한데 안전하려면 치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짐이 단차가 있으면 잘 밀린다고 합니다 더 신기한건 타이어 고치는것도 한국과 똑같네요 단지 숙련도는 한국이 압도적으로 위입니다 대신 저기는 훨씬 안전하고 꼼꼼하고 정확하게 하네요 에어세는지 또 체크하고 타이어 안쪽도 청소에 패치붙인거 공기차지 말라고 검정색 페인트같은거 바르고 제일 대단한걸 휠볼트에 오일칠하는게 진짜 본받을 점입니다 오일칠해야 휠볼트가 기름먹어서 부러지는거 방지됩니다(한국은 어디도 저런거 안하다보니 숱하게 부러집니다) 고라니 뺑소니 당해 차박살난건 봤어도 뼈조각이 타이어에 박히는건 처음 봤습니다 한국도 로드킬 당해 쥐포된거 강원도 가면 종종 보지만 저런일은 드문데 희안한 경우네요 니켈같은경우 안정화금속(다른 물질에 쉽게 반응하지 않는 금속으로 금이나 은 백금 같은게 대표적 입니다)인데 중금속이라 가루가 호흡기에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습니다 논문 좀 찾아봐야 될듯 합니다 다만 저러한 금속의 가공시 매우 위험한 독성물질을 많이 사용하기에 작업장이 안전하다고는 절대 볼 수 없습니다 니켈 같은것도 추출시 황산이나 질산 등을 쓰면서 전기분해로 추출해 순도를 높이기에 단순 공장 청소라도 상당한 위험과 안전장구를 갖추고 일하는 구역도 있을듯 합니다 저런것 때문에 중금속 공장 주변 환경이 많이 오염됩니다 중국같은 경우 이 정신나간 나라가 환경무시하고 납을 만드느라(중국은 납 최대 수출국으로 전세계 70프로 물량입시다) 엄청나게 대기오염이 생기면서 우리나라도 미세먼지로 고통을 주는 국가 입니다 그렇다면 그인건비는 비싸다고는 하기 어렵습니다
ㅎㅎ..아네^^ 그런면이 또 있었군요^^ 하여튼 제가 각계의 전문가로부터 소중한 정보를 많이 배윱니다ㅡㅡ감사합니다^^.아 그리고 아대(corner protector) 는 아이스크림은 안해도 무방하더라구요ㅡㅡ한두번 운송한것도 아니고.ㅡ재품을 하차를 해보면 돌덩이 마냥 딱딱하게 얼어있었어 제품엔 이상이 없는듯 합니다.ㅡ.염려해 주셔서 다시 감사드려요^^
아대가 외국도 쓰다니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뒤늦게 후반 내용 봤는데 귀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니켈은 원래 비쌉니다 희소금속에 제련에 비용이 많이듭니다 다만 금덩이보단 많아서 싸보이는것 뿐입니다 구리나 주석 알루미늄도 꽤비쌉니다(이라크 전쟁때 구리랑 주석 납값이 폭등한적도 있습니다 저금속들이 총알에 쓰이는지라 이때 한국도 미국에 탄약 수출했습니다 풍산 주식값 널뛰기 한게 저것 때문이더군요 ) 철 빼고는 금속은 어느정도 가격이 쎈편입니다 한국에는 리토크 없습니다(소형 대형 다 없습니다) 저도 처음 들었는데 그동안 대형차 정비도 많이 실물로 보고 들어도 휠볼트를 토크로 조인다는거 아는분이 없었습니다 덕분에 휠관련 모든 고장의 원인을 알게되었습니다 한국은 임펙만 하니 볼트부러지거나 고착되서 허브가 박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집시님 트럭 허브에 고무 와셔 있는게 저이유 입니다 타이어랑 허브가 붙으면 과도한 힘이 가해지면 허브가 박살이 나면서 타이어가 여행갑니다) 한국도 안전에 신경쓰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캐나다 트레일러 샵에서 타이어 테크, 트레일러 메카닉으로 일하고있습니다 ~ 저 타이어 테크니션은 돈쫌 벌겠네요 신속하게 잘하고 ㅋㅋ 리토크는 필수입니다 어떤 더블 엑슬 트레일러 거의 3분의 1이 느슨해져있더군요 그러면 안전도 문제지만 타이어 데미지가 장난아니죠~ 항상 안전 운행하세요~
![[CANADA TRUCKER] [Vlog # 104] Wheel Re-Torque !!! 타이어 리토크 해라고??? 타이어에 박힌 뼈조각!!!](/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