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출근해서 잠시 짚시님 목소리만 듣고 긴 한숨을 내쉬고 갑니다.. 돌쇠 아부지 사랑 합니다*.. 라고 생전에 그 한마디 뎃글 못달아 준것이 왜 이렇게 회한이 되는지요 . 허무한 인생에 요즘은 퇴근길 저녁노을 자꾸만 바라보게 됩니다. 돌쇠 아부지요~ 진짜 너무 합니데이 우짜 이럴수가 있는교~ㅠㅠㅠ
지독한 겨울 추위, 혹한 ! 진짜진짜 추웠던 눈과 추위가 지니가고 영상으로 기온이 올라 어제는 비가 내렸고 오늘 아침도 영상 4도로 시작했습니다. 여기는 따뜻해지고 캘거리와 토론토는 다시 추워지고 있고요..... 혹한을 대하는 자세는 조심과 겸손..... 모든 사람과 일들을 대하는 집시님의 자세는 사랑이지요! 저 파란 하늘 속에 집시님 계실까요?
혹한은 아니지만 캘거리는 벌써 눈이 많이 내렸고 영하 24도를 찍었다고 합니다. 여기는 입동이 지난지가 한참되었는데 낮동안에는 가을 날씨처럼 더워 겉옷을 팔에 들고 다닙니다. 오늘 2022 월드컵 축구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우르과이. 대한민국 이기고 간다. 대~한민국 ! 하늘나라에서 집시님도 같이 축구 보실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