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 엄마 잃은 한달된 아기 길고양이 입양한 초보집사 입니다 14살 11살 노견과 함께 살아야 해서 고민도 했지만 다 죽어가는 아이를 두고 올수 없어서 많은 고민 없이 데려와 가족이 됬습니다 다행이 저희 애들과 잘지내서 다행이지만 작은아이를 좀 괴롭혀서 좀 걱정 이지만 윤쌤 방송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아기라서 그런지 우리 아이도 손을 물거든요
우리아깽이 ㅠㅠ 물리면 무심하게 일어나 방안에 들어가버리기, 인내심을 가지니 ㅠㅠ 교육이 되어 확실히 무는 횟수가 거의 줄었습니다!! ㅠ 근데......이젠 이걸 역이용 하네요ㅠ ㅠ 일부러 절 물어서 제가 눈앞에서 사라지면.... -_- 식탁에 올라가 사료봉지를.... 물고 있습니다. 아우.....진짜.ㅠㅠ 우연이 아니라 완전 의도적이에요.... 힝.. ㅠ_ㅠ 사료봉지는 냉장고로 이동시켰어요;
5:18 진짜 공감가는게 처음에 냥이 훈련시킬때 물면 바로 일어나서 다른 곳 가는 훈련 반복하니까 자리 차지하려고 일부러 물어서 집사 쫓아내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다음부터는 물면 냥이 거실에 두고 방 문닫았어요 그렇게하니까 이제는 눈치보면서 물면서 안무는척 살짝 살짝 물어요 ㅋㅋㅋㅋ 보통 제가 유튜브 볼때 물던데 놀아달라는거라니..하루에 4번씩 20분씩 놀아주는데 4개월 아깽이라 부족한가봐요ㅠ 지금도 영상보는데 물어서 방 문 닫아놨네요..ㅋㅋㅋㅋ
저도 태어나자마자 어미가 로드킬 당해서 키우는 3개월차 들어선 아깽이 키우고 있어요 벌써 세번째 아이인데 이리 어린아기 키우는게 처음이라 당황도 많이 하지만 제가 겪어보니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 지나면 나아지더라구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늘 같은 반복으로 행동해주시면 교정될거여요 제 셋째 조금씩 교정되고 있어요 집사님 힘드시겠지만 우리 기운내요~~~~
저희 고양이에게 진심으로 물린게 한 번 있는데, 제 경우는 젤리가 제 턱에 부비부비 하는걸 엄청 좋아하는데 며칠 면도를 좀 안했더니 까칠까칠한 상태였어요.. 거기에 부비부비 하다가 (느낌이 마음에 안들었던지) 멈추고 뚫어지게 쳐다보더니 제 턱을 물어버렸...... 면도를 잘 합시다 ㅠㅠ
윤쌤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양이들 영상중에서는 제일 정리도 잘되어있고 믿음이 가서 윤쌤 영상만 보고 있어요! 근데 냥이들이 놀이공격성으로 물 때는 그 자리를 피하라고 하셨는데 저희 집 냥아치는 새벽에도 잘때 갑자기 물어버립니다ㅠㅠ 자고 있는데 갑자기 나갈 수도 없고, 방문을 닫고 자니 너무 울어서 주변 소음공해로 민원도 들어와요..ㅠㅠ 이럴 때는 우째야 하는지 너무 고민이에요 윤쌤 도와주세요..!
선생님 영상 잘보고 깨닫고 갑니다. 고민이 있습니다. 제가 침대에서 쉬고 있는데 아이가 와서 제발밑을 모래 파듯이 계속 파고 사냥하는것처럼 합니다(이불에 반응하는 것같습니다) 이경우에는 어떤식으로 교정이 가능할까요? 숨숨집, 캣폴, 스크래쳐 다 있는데 혹시 푹신한 냥이 침대같은걸 마련해줘야 침대에 와서 이러는 행위가 줄어들까요?? 고민입니다
우리 고영희씨는 아깽이도 아니고 다섯살 인데 옆에 와서 골골송 부르면서 물어요..ㅠ 그것도 지가 좋다고 와서 골골 대면서 왜 무는건지 모르겠어요 살살 무는것도 아니고 쎄게..ㅠ 누워있을때 와서 두세번 부비고 좋다고 골골 대다가 옆에 누워서 턱이나 얼굴같은곳을 쎄게 물고서는 계속 골골송 부릅니다 아프다고 해도 안놔여... 피할려고 살짝 밀어 내도 오히려 더 힘줘서 물고 그자리에서 안비킴...등치도 큰데 안비킬려고 몸에도 엄청 힘줌... 그 와중에도 계속 골골골;;; 결국은 혼내듯이 억지로 떼어내는데 아니 기분이 좋은건지 나쁜건지도 모르겠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ㅠ
4개월 아비시니안 믹스(추정)입니다. 잠자는 시간, 밥 먹는 시간 제외하고 남는 시간 전부 우다다다 놀아줘도 지치지를 않습니다. 낚시대나 오뎅꼬치로 놀아주다보면 손잡이 끝 부분에도 관심이 많아서 물고 그 손잡이와 연결 돼 있는 손도 뭅니다... 요즘은 구석진 곳에 숨어 있다가 날다람쥐처럼 날아서 종아리에 붙었다가 발목이랑 발도 물어요. 진짜 온 힘을 다해 정성껏 놀아주는데도 왜 이렇게 물까요 ㅠ 잠도 충분히 재우고 화장실도 잘 치워주고 밥도 잘 챙겨주는데 무는 이유가 뭘까요 ㅠ 참고로 손으로는 안 놀아줍니다 ㅠ 수의사 분들이 고양이가 물면 밀어내라고 하셔서 멀찌감치 밀어내면 '니가 날 밀어?!'라는 듯이 다시 달려 듭니다. 일어나서 피하려고 하면 가는 동안에도 그새 다리에 달려들어 종아리랑 다리를 물어요. 집에 온지 이제 1달 정도 되가는데 이빨도 강해져서 너무 아파요 ㅠ
5개월 수컷 아비 키우는데.. 맞아요, ㅠㅠ 온 힘을 다해 놀아줘도 부족한건지... 고양이 종 별 특집 했으면 좋겠어요. 아비시니안... 많이 좋고, 많이 귀엽고, 많이 똑똑하고, 많이 손 안가는데.. 많이 힘들어요. 아이러니....ㅠㅠ 낚시 놀이 몇 번 하다보면 어느 순간 낚시대 보다 그걸 휘두르는 제 손을 노리고 있는...ㅠㅠ 몇 번만 놀아줘도 집사 패턴을 이해 한듯.... 움직임을 예측하는 듯 손과 발을 노리고... 놀이에 금방 실증 내고... ㅠㅠ... 왜 새벽마다.. 텐션이 좋은건지... ㅠㅠ 근데 또 간식 들고 교육하면 엄청 잘 따라와요. 동작 하나 익히는데 2~3일이면 충분해요. 이쁜데 좋고.. 좋은데 힘든.. 아비시니안... 그래두 다시 선택 하라고 해도 아비시니안이네요. 교감도 많이 되고, 잘 때가 제일 이쁜..ㅠㅠ 핵 인싸 우리 고양이... 텐션 맞춰 주려고 둘째도 아비시니안으로 알아 보고 있어요. 고양이 종 별 마다 집사 호불호도 있고 다들 매력있고 사랑 스럽죠 3년을 고민하고 입양 했어도 현실과 이상의 차이점이 있는거 같아요. 쌤, 고양이 종별 심화 과정 해주세요!!!!!!!!!!!!!!!
4주때 길에서 크게우는 이이를 구조했어요ㅡ 근데 장난감으로 놀아주다가 애가 흥분한건지 물때 있는데 그건 이해할수 있는데 문제는 밤에 자고 있는데 다리나 발을 깨물어요ㅜㅜ 그리고 자고 있거나 티브볼때나 얼굴이고 몸위로 지맘대로 뛰고 걸어다니고...ㅜㅜ 어떨땐 깨물고 튈때도 있어요ㅜ 악동고양이 같아요ㅜ 잠잘때 무방비인데 물면 답이 없는건가요?ㅜ 윤쌤~~~😭
와 밀어서 빼는 방법은 처음이에요! 그냥 나죽엇소 참다가 입떼면 그때 일어나서 저를 격리했거든요 ㅜㅜㅋㅋㅋㅋㅋ 나름 반복해서 훈련했는지 이제 세게 안물어요 ! 그런데 놀다가 한번씩 흥분해서 약하게 한번 물고 혀로 핥아주더라구요 .... 이게 “아 내가 실수했어 미안해” 이런 의미인지.... 이럴땐 자리를 뜨진 않았는데 맞는 대처인지 궁금합니다 !!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윤쌤 안녕하세요! 저 혹시 답변좀 부탁드려요 말씀하신대로 놀아주고 방에서 물면 거실에 내보내고 문을 닫아서 20분넘게 내보내놔요. 그런데 무는게 더 심하네요.. 저희 고양이는 보통 고양이보다 엄청예민한편이고 아직 중성화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원래는 안물었는데 언제부턴가 계속 뭅니다. 솔루션좀 부탁드려요 이렇게는 못살거같습니다.ㅜㅡㅜ😂😂 여기서 알려주신 방법을 다 사용해봤습니다..
이제 막 3개월이 조금 넘은 아기 고양이인데요. 요 아이가 누가봐도 절로 반쯤 감기는 졸린 눈을 하고 제 무릎 위에 올라타서 꾹꾹이를 합니다. 근데 이게 앞발만 꾹꾹이를 하는게 아니라 자꾸 뭘 찾는지 제 옷을 헤집고 결국엔 옷자락을 물고 꾹꾹이를 해요. 원하는대로 물지 못하면 허벅지나 배 등도 자꾸 깨무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ㅠ
@@harangs551 네 저희 애도 ㅠㅠ 길냥이 에요, 저도 첨에 뭔지몰라 당황해서 검색하다 알게 되었고, 이불자락 붙들고 하는애들도 있고, 집사한테 붙어서 하는애들도 있고 하더라구요ㅠㅠ 제가 늘 헐렁한 티를 입고 있고, 뱃살이 많아서 그런지 제 뱃살에 얼굴 파뭍고 하는데 보다보니 뱃살이 없는 사람들은 냥이가 것도 하기 힘들겠더라구요... 제가 알아본바에 의하면 냥이가 집사 물고 쭙쭙이 할때 떼어내야 하거든 손으로 억지로 떼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자리에서 일어나라고 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현재 임보중인 고양이가 너무 공격적어서 감당하기 어려워 질문 드립니다. 임신상태로 구조되어 2주반째 보호중이며, 어제 낮에 출산을 하면서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출산 자체는 무사히 잘 마친거 같고 경계심을 보여 확실히 확인하진 못했지만 4마리 새끼 모두 꼬물꼬물 잘 움직입니다. 그런데 바로 근처에 밥그릇을 가져다놓고 집에 사람이 아예 없어도 반나절동안 밥도 안먹고 화장실도 안가다가, 밥그릇을 손에 들고 가까이 가져가면 허겁지겁 전투적으로 먹습니다. 문제가 여기서 발생하는데, 밥그릇을 들고 있는 상태에서 잘 받아 먹고, 밥그릇을 빼는순간 아이가 갑자기 밖으로 튀어나와 쫓아다니며 심하게 물고 공격합니다. 자리를 피해도 따라나와서 쫓아다니며(심지어 방 밖까지) 공격하는게 두차례 반복되었고 물린 상처가 매우 많고 깊습니다. 출산 전인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전혀 문제 없이 잘먹고 잘놀던 임신냥이었습니다. 가벼운 스킨쉽도 가능했구요(처음 올때 손이나 사람이 뭔가 들고 있는 것에 대한 공포심, 트라우마가 심했으나 긍정강화훈련으로 경계심이 많이 낮아진 상태였습니다) 고양이를 처음 키우는것도 안니고 십수년을 키워 무지개다리 떠나보낼때 까지 전혀 이런일이 없어 무척 당황스럽습니다. 밥을 근처에 두고 집에 사람이 아예 없는 상태에서도 12시간 넘게 밥을 안먹으니 밥을 안가져다줄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밥을 주지 않고 근처에 앉아있어보면 경계도 거의 없이 자기 새끼들 잘 보살피는데 왜 밥만 가져다 주면 이 사단이 나는건지, 해결책은 있는지 너무 알고싶습니다. 어제 출산 이후로 화장실도 한번도 안간거 같습니다. 모두 바로 코앞에다 나줬는데도요 ㅠㅠ
안명희 3개월된 냥이 보호자입니다. 좀 더 크면 괜찮아진다고 하는데 6개월쯤 되면 이 나느라고 또 그런다니 걱정이네요. 미야옹철님 유툽 보니까 사냥본능 강한 아이들은 사료 먹을때도 고개 털면서 떨어뜨려가며 먹는다는데 저희 냥이가 그래요~ 턱드름도 생겨서 관리해줘야 되는데 손을 가까이 못 대니까 막막하네요. 그래 내 손과 팔이 생고기야~ 하며 체념도 하고 화도 내게 되고 그럼 미안해서 간식주게 되고 그럽니다. 문 닫고 다른데로 자리 피했다가 오면 끈기있게 기다렸다가 더 보람차게 뭅니다 ㅠ ㅠ
안녕하세요? ㅠㅠ 참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댓글 중에 보시고 답변 가능하다면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개월령 아깽이 러시안블루를 펫샵에서 분양 받아서 키우고 있고 이제 막 만 3개월에 도달했습니다. 손으로 놀아주면 안된다고 알고 있고 예~전에 아깽이 카워본젹이 있어서 절대 손으로 놀아주지 않고 장난감으로 하루 1시간~2시간 놀아주는데도 혼자 놀다가도 손으로 와서 물거나 발목, 심지어 누워있을때는 얼굴로 와서 코나 입술을 물어요 절대 반응소리 내거나 하지 않고 있구요 물은 즉시 인지하도록 무시하고 사라져버리는데도 한달째 고쳐지지가 않아요 ㅠㅠ 도대체 어떻게 해야 교정이 될까요? 간식보상으로 예절교육을 해보려고 해도 식탐도 없어서 소용없고, 코터치나 앉아도 혼자 우다다다 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ㅠㅠㅠ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2개월 아깽이라 무시하고 방으로 들어가면 야옹도아닌 강쥐처럼 울어요 ㅎㅎㅎ 태어나자마자 어미가 죽어 제 손에 자라서인지 유난히 저만한테만 울고 매달리고 물고 쫒아다니고 그래요 제가 안보이면 더 심하게 울어요 ^^;;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는거같아 인내심을 가지고 교육시킵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