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숨어있는 고양이 억지로 꺼내기(무섭거나 스트레스 받을때 숨숨집 많이 만들어주기) 2 도망가는 고양이 따라가거나 장난치지 않기(큰 공포심) 3 갑작스런 큰 동작&소리 (예민한 동물이기 때문) 4 아무때나 만질려고 하는거 (스스로 다가올때 열심히 놀아주기)(혼자만의 시간을 충분히 즐기게 해주기) 5 아프게 하면 ❌ 6 심하게 야단치면 안됌(본능/모든게 집사의 잘못이다) 7 함께하는 시간이 긴 사람을 좋아함 주인을 모름 오랜시간 같이하고 잘 해주는 사람을 좋아함 8 물때마다 요구 들어주지말기 (더 심하게 뭄)(주의 돌리기)(자리 이탈)
첫번째 억지로 끌어내는거 진짜 너무 싫어요.. 아버지가 저희집에만 오면 냥이 보고싶다고 무서워서 숨어있는 애를 강제로 끌어내서 뽀뽀하고... 평소에 하악질 단 한번도 안하던 애가 하악질을 하더라구요 하지말라고 해서 그만하긴 하는데 남의 집가서 갑자기 고양이 따라다니거나 막 만지지마세요ㅠㅠ 무심하게 기다리면 고양이가 경계풀고 알아서 다가와요ㅠㅠ...
ㅋㅋㅋ 왜 전 부럽죠? 아빠님이 고영희님을 얼마나 좋아하면 그러시겠어요~ 저희.아빤 동물을 한번도 만져본 적이 없는 동알못이예요. 언제나 소 닭보듯이 합니다. 아빠가 냥이를 쓰담는 순간 그 분은 외계인이 아빠인척 하는것일것... ㅋㅋㅋㅋ 우리집 냥이와 아빠는 그래서 서로 관상용 입니당~ 그렇다고 야옹이가 귀찮게 안하는 아빠를 좋아하진 않더라구요. 그냥 서로 배경인줄 알아요. 오히려 귀찮게 해도 만져주고 안아주고 뽀뽀해 주는 가끔보는 조카들을 함께 사는 아빠보다 더 좋아합니다. 조카들은 진짜 울 고영희님을 귀찮게 하는데도 티비보거나 관심안주면 조카들 등에 기대거나 툭툭 건드려요. (조카들은 전부 대딩이거나 복학생들입니다. ㅋㅋㅋㅋ)
맞아요ㅋㅋㅋ저는 결벽증에 정리 강박이 있는 사람이라 집안이 흐트러지는 것에 엄청 큰 스트레스를 받아서 고양이는 못 키우겠다- 싶었거든요. 막상 야옹이가 생기니 음식물을 떨어뜨리고고 옷을 망가틀고 털이 날리고 가구가 훼손되도 아무렇지 않아서 너무 신기했어요; 음! 내 주의가 부족했군! 하고 묵묵히 치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강박이나 결벽도 좀 덜해지게 되었다는 해피엔딩 🎉
항상 좋은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가끔 고양이와 개의 차이점을 모르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애교없고 쌀쌀맞다고 파양하는 경우도 있다해서 놀란적도 있고요. 가전 제품도 사용법을 읽어보고 사용해야하는데.... 모든 집사님들이 윤쌤의 영상보고 공부하고 서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This is helpful. I have a cat and he's with me for 3 year and counting. I'm a tender caring owner but there are times my cat dislikes me like for example he's biting me out of nowhere or lately he's turning to be a bit aggressive. I got a bit of cat bites and scratches and now it affects my son too. I am concerned. I want to show my cat that I am deeply caring for him but I think I need to set boundaries when I feel like my cat gets stressed because of me. Thanks for this good advice. It's helpful!
저희 아이가 일주일 남았다고 하네요 약도 먹을수없고 수사로 진통제랑 수액을 해야하는데 하루 두번 가야합니다 근데 데리고 갈려하니 벌벌 떨고 숨고 발작을 합니다 그래서 마음편히 그래 하루이틀이라도 있다가 보내자고 생각해봐도 그 고통을 무시할수없어요 뭐가 맞는걸까요?전 어떤 선택을 해야하나요
최근에 연명치료를 거부하고 가족중 한 분을 하늘에 모셨습니다. 아파하는 아이를 위해서 안락사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결코 냉정한 결정이 아니지 싶습니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편안하게 이승을 뜨고 싶다는 욕심이 생깁니다. 덜 고통스럽게 이별💔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위로의 말씀도 같이 드립니다. 빠른 이별과 오랜 추억을 가지시길..
저도 20년전 나의 첫 반려견을 안락사했었어요 수의사는 계속 연명을 권유했지만 희망이 1도 없다면서(요로결석 수술이 잘 못 되어서) 연명치료를 하는 것이 얼마나 우리 아이를 괴롭히는 것인지 ㅜ 아이를 보내기로 내가 결정하고... 2주는 앓아 누워서 못 일어났었네요 무엇 보다 아이를 생각해서 마지막 가는 길을 편안하게 해주세요 ㅜ
마지막을 어떤 방법으로 보내주는거에 대한 정답은 없지만... 마지막은 집사님 품에서 편히 보내주세요.. 어떤말로도 위로가 될 수 없고 집사님 마음과 같을 순 없겠지만 집사님은 최선을 다한거고 어떤 선택을 하시던 마지막엔 후회로 남을실거라서.. 아이가 두렵지않게 최대한 함께 있어주시고 많이 만져주세요... 그리고 너무 고통스러워한다면 연명보다는 편안할 수 있게 해주는거도 집사의 도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이가 삶에 대한 의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같이 욕심내어보시고 혹시나 아이가 더이상 의지가 없다면 편하게 해주세요
1. 숨어있는 고양이를 끌어안거나 집요하게 안아주거나 예뻐하기 2.도망가는 고양이를 쫓아가기 3.고양이의 기분이나 상태를 고려하지않거 아무 때나 만져주지 않기.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는데 가서 관심을 주고 그러면 안되고 혼자 스스로 관심을 가지고 올 때 만져주고 예뻐해주고 그루밍이나 혼자 자고 있을 때 그냥 혼자있게 두기! 4.고양이를 아프게 하지 않기 5.고양이가 언제라도 달아날 수 있게 캣타워나 선반 6.고양이를 야단치지않기 (고양이는 왜 그러는지 이해를 못함) 7. 함께하는 시간을 더 많이 있는 사람을 더 믿고 신뢰하고 더 좋아함 8. 고양이가 물 때마다 요구를 들어주지 않기, 물면 도망가고 반응하지않기
밥 주는 고양이 중에 특히 치대는 아이가 있는대요. 마당에서 여러 도구 등 가지고 일하는 중에 와서 굉장히 치대고 걸을 때는 발길에 채일까 겁납니다. 쓰다듬어주고 이름불러줘도 끝없이 놀아달라는데 그러다 핥기도 하고 가끔 풀기도 합니다. 물면 아무 말 없이 조용히 아이를 밀어버리고 관심 안주었는데요.. 그렇게 미는 것도 좋지 않은 일일까요? 일하다가 딴데가서 20분씩이나 있다가 올수도 없고 ㅠㅠ
우리집 고영은....취향이 있더라구요. 같이 사는 짝이 부르면 대답하는데 저한테는 안합니다...ㅠ 놀이는 저랑 하는걸 좋아해서 지가 필요한거 있음 그냥 요구도 아니고 막 소리지르면서 요구합니다 ㅠㅠ하대...당하는 느낌. 귀여우니까 참습니다! 고영님들 눈치보다보니 자연스럽게 안하게 된 행동들이라 다행이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윤쌤!! 페트병에 동전 넣어서 시선 분산 이거 너무 좋은 방법 같아요! 애기가 놀자고 너무 물어서 고민이었거든요! 2개월 정도 된 애기한테 물면 자리 이동하는게 먹힐지 궁금합니다!(자리 이동해도 뭐하는건지 모를거 같아서요) 블로킹 해봤는데 800그람밖에 안되서 블로킹하는 건 좀 안 맞는거같고, 쓰읍- 이라고 해도 뭔지 몰라서 달려들거든요ㅎㅎ
윤쌤의 옷과 가운은 구멍 잘날 없겠네요...ㅎㅎ 저도 아기 주인님 입양한지 1주 정도 됐는데 안다가와주시네요... 공간 격리는 해주었고 입구도 열어놨는데 문닫고 있으면 날라다니시는데 문만 열거나 나가면 없는 듯 조용...ㅠㅠ 다행이 먹고 싸고 자는 건 잘하시는 중이고 이제 어미 찾는 울음도 거의 그쳤네요..
그렇죠. 200 넘게 주고 노트북을 사 와서 식탁 위에 올려 놓고 물을 한잔 마셨을 뿐인데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물컵 앞발 차기 시전으로 노트북을 물로 흥건하게 만들었던 냥님들.. 그와중에 나를 보며 쏟아진 물을 낼름낼름 먹던 그들.. 맨붕의 그순간 물컵을 거기 놔둔 나 자신을 탓하던 나.. 냥님들은 인간을 이렇게 홀려 놓고 조련 하더군요. "야 집사 호구야 너 우리 받들려면 강해져야 해".. 네네💖🐈💖
저 아는분이 냥이 7년키우셨는데 친해지는데 오래걸리고 최근까지 거리감이 있다하길래 애가 예민한가 했는데 길냥이들 대하는거 직접 보고 납득이 가더라구요ㅋㅋ 경계하는 몸짓을 잘 구분 못하고 안전거리 안으로 큰동작으로 성큼성큼가서 손을 쑥쑥 내미시거나 잘 놀래고 발소리든 목소리든 다 크게내요...최근에도 하악질 당하시고...설명해드려도 행동으론 잘 안되시나 보더라구요 정말 고양이들 이뻐하시는데 조금 짠...
물때 자리를 피하라고 하셔서 생각나 여쭙는데요.....! 같이 산지 한 달 조금 넘은 3개월반~4개월령 저희집냥이가 절 볼때마다 장난감 사냥하듯 콱하고 쏘아대듯 와서 물어요... 아직 어려서 그런가보다 하고 자리를 피하거나 자는시간엔 이불을 푹 다 덮고 한참 있다 나오곤 하는데도 제 팔을 사냥하고 막징가귀를 하고선 뒷발팡팡도 하네요.. 가만히 제 할일을 하고있을때도 혼자 오더니 콱하고 물고요..ㅋㅋ 커뮤니티에 물어보면 원래 다 거쳐가는 시기다, 시간이 약이다고 하시는데 이 시기에 원래 이렇게 사냥하듯 벌처럼 쏘아 무는게 정상인가 싶어서 여쭈어요... 상처가 끊이질 않네요 ㅋㅋㅋㅋ 이 외에는 서로 교감도 하고 절 신뢰하는듯한 행동도 많이 해요. 참고로 가족 중 저를 가장 좋아하는 것 같고 가장 안친한 아버지는 절대 안물어요
배까고 뒤집고 같이자려고 하는 관계에서 ;; ,,, 똥을 자꾸 바닥에 닦길래 ;;;; 똥꼬를 자주 억지로 닦아줬더니 신뢰가 무너졌는지 제 손길옆에 있지 않습니다. ;;;; 다가오려고 하지만 만지는건 허용하지 않네요. ㅜㅜㅜ 영상을 전에 분명히 봤는데;;; 다시 보면서 뼈저리게 반성중입ㄴ디ㅏ.
안녕하세요 선생님 고양이가 분리불안이 있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로 방광염이 올 정도로 심했었습니다 질켄 화장실 숨숨집 놀이시간 모두 열심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혼자 있는 시간을 관찰하려 CCTV를 배치했는데 아이가 단미술을 받았던터라 스트레스를 받으면 꼬리털을 물어뜯는 행동을 보입니다 이 때에 CCTV를 통해 제 음성을 들려주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어떻게 생각하면 목소리만 들리는 것이 오히려 스트레스일까봐 일단은 지켜만 보는 중인데 혹시 목소리를 들려주는게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요..?
고양이가 간식을 먹기만 하면 토해서 의사가 간식에 대한 어떤 성분에 대한 알러지가 있는 듯하다고 사료만 먹이라고 했는데 그렇게 되면 간식을 못먹는 만큼 사료 양을 조금 늘려주는게 맞을까요? ㅜㅜ 늘려주면 얼마나 늘려주는게 맞을까요? 식탐이 있어 주는 데로 먹어서 감이 안 잡히네요..수제 간식을 만들어도 줘봤는데 먹을 생각을 안해서 수제간식은 포기했습니다.
음,, 우리집 양이는 두마리 인데요 아침 6시쯤 되면 자고있는 저의 뒷통수 두피를 물면서 머리카락 을 뜯어서,,,ㅠ 자다가 아파서 깨요 밥달라는지 알고 밥주고 다시 잤는데 요즘은 밥도 안먹고 다시 와서 머리 또 뜯어요 ㅠ 쓰다듬어 주면 참 좋아라 합니다 그만 일어나서 만져달라는 거겠죠? 아침잠 많은 저는 더 자야하는데 ,,,, 거의 매일 아침 마다 그러는데 보편적으로 다 그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