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 열다섯살때 신부전 구토ᆞᆞ 넘 늦게 알아서 무지개 다리 건너고 지금 둘째아아 열여섯 살ᆞᆞ큰아이랑 같은 증상 이길레 바로 인지 하고 병원다녀와서 약 먹이구 있습니다ᆞᆞᆞ훨씬ᆞᆞ더 오랫동안 볼수 할수 있을듯 해요ᆞᆞ노령묘 는 사랑입니다~~~그래야 더욱더 오래 함께할수 있는거 같아요~~^^
정말 고양이를 키운다면 꼭 봐야할 영상같아요!!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밑에 댓글들 보니 많은 보호자님들이 비닐위주의 질문이 많은데 최대한 비닐을 빨리 치워주세요! 안보이는곳에 두거나 비닐근처에 못가게 해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비닐을 소량 먹었는데 이상이 없다면 대부분 배변으로 나올거에요 좀 많이 먹었다 싶은경우에는 꼭 아이가 배변했을때 비닐이 다 배변으로 나왔는지 확인해주세요 만약에 배변으로 안나왔고, 그게 자주 반복되면 질병을 유발할것 같아요!!!
오늘 내용은 공감이 많이 가네요. 특히 고양이 아프면 집사가 당황해서 어버버 하는 경우가 많아요. 꼭 구토에만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라, 아니가 아파서 병원에 방문할 땐 최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야 의사 입장에서 내 아이를 더 잘 치료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구토 같은 경우는 비교적 흔하다고 (실제로 저희 집 첫째인 호랭이도 급하게 먹고 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하지만 조금 이상한 느낌이 들면 윤샘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병원에 전화해서 문의를 하고, 이후에 방문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방문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윤샘님!
처음 고양이 키우기 시작하고 처음 토했을 때 엄청 당황하던 기억이 나네요; 밥 먹자마자 고대로 다 토하더니 또 밥먹고... 멀쩡하더라구요; 당황해서 병원에 전화했는데 그냥 급하게 먹어서 그런 거 같다고 ㅋㅋㅋ 고양이를 키운지 몇 년 되니까 이젠 고양이의 평소 컨디션과 식욕을 알게 되어서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구분할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ㅎㅎ 언제나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 냥님들도 걸핏하면 비닐 종류 잘근잘근 씹어 드셔서..ㅠㅠ;; 불편하더라도 비닐류는 전부 아예 안 보이는 곳에 꼭꼭 숨겨놓고 씁니다.ㅠㅠ; 얼마나 천방지축인지.. 녀석들 때문에 하루도 맘 편할 날이 없어요.ㅡㅡ;; 첫 냥이들이라서 공부중인데.. 되도록이면 윤쌤 방송 빼놓지 않고 챙겨 보면서 하나 하나 배워가는 중 입니다.^^
종종 헤어볼 토하고 사료토도 종종 하는 냐옹이가 며칠 전 부터 아침마다 물을 토하더니 어제 퇴근하고 왔는데 여러군데 토해놨더라구요ㅜ 다행히 츄르는 먹어서 먹고 자다가 새벽에 또 토하고 아침에도 거품토를 하네요 마침 영상보고 아침 일찍 병원가려구요ㅜ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귀여운방해꾼들!ㅎㅎㅎㅎ오늘도 너무 잘봤습니다 ㅠㅠ! 두 냥이를 모시고 있는데, 한 녀석은(길냥이출신) 자주 사료 알갱이가 그대로 보이는 토를 하구, 한녀석은 가끔 목에 뭔가 걸린것처럼 컥컥하구 헛구역질(?)같은걸 해요ㅠㅠ 토사물은 나오지않고 그냥 뭔가 목에 걸린것처럼 헛기침하는 느낌으로 컥컥하다가 잠시 쭈구리고 있다가는 평소처럼 행동하는데,,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는게 나을까요 ㅜㅜ??
이사 한 이후,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다 제가 오랜시간 경력단절을 단절하고 출근을 하기 시작하니까 더 스트레스 받는지 토를 한 주에 한 번 정도 하는 것 같아요. 평상시에도 가끔 아침에 먹은 습식사료를 그대로 다 토할 때가 있긴 있어요 한 달에 한 번 정도. 근데 이사온 후, 더 토를 자주 하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피도 없고 뿌연 토도 없어요. 오늘은 사료 토. 지난주는 헤어볼 토...
저희집 고양이가 토요일에 새로운 특정 사료를 먹고 아침에 구토후 저녁에 또다시 같은 사료를 먹곤 2번 구토를 한뒤로 식욕부진으로 화요일까지 아무것도 안먹고 그나마 먹는다 싶더니 다시 토해냈어요... 기운도 없고 애도 점점 지쳐가는게 보이는데.. 오늘 정밀 검사 받으러 가는데 별일 아니면 좋겠어요..
매번 도움 많이받고있습니다! 저희 고양이가 검진이나 피검사 결과는 정상인데 구토를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꼭 하는것같아요. 구토를 한번하면 주로 (사료토->사료토->물토+살짝위액) 이렇게 연달아 세네번은 하고 그 후에는 괜찮습니다. 현재 사료는 몇년전 병원 추천으로 힐스 아이디 먹고있는데 사료를 바꿔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2살이 되어가는 삼색냥이 입니다. 아기가 3일 간격으로, 하루 종일 토를 합니다. 새벽 처음 시작은 지난밤 먹었던 사료를 토하고, 낮에는 누런액체, 저녁으로는 연두 액체가 나옵니다. 한번씩 토 할 때, 세 군대 정도 옮겨 다니면서 탁구공 사이즈 만큼의 양을 토해내어요. 이럴 때에는 사료를 주어도, 도망가 버리거나 하루종일 나오질 않아요. 대부분 삼일째 되는 날에는 나와서 서너알씩 조심스레 먹고 들어가 버립니다. 새끼때 부터 구조해서 함께 생활하는데도, 늘 커텐 뒤로 먼저 숨어 있어요. 워낙 예민하고 입도 짧아요. 처음 먹었던 캣츠랑 사료만 고집하고, 간식도 다른 사료도 절대 먹지를 않아요.ㅠㅠ 병원에 데려가기도 쉽지 않습니다... 중성화 수술 때에 겨우 데려 갔는데, 너무 예민해서 마취 주사를 두 번이나 실시한 후에 겨우 수술마치고 돌아올 정도였어요. 수술후에는 5일간 얼굴조차 볼 수 없을 정도로 숨어 있었어요.. 잠들기 전에는 만져주는 걸 좋아해서 골골송까지 부르는데, 빗질해주는 것 조차 싫어해서 도망다닙니다. 병원에 데려가기가 쉽지 않아서, 상담글 먼저 남겨 봅니다. 환경적으로는 함께 구조된 삼색냥 3마리와 함께 지내고 있고 사이는 좋은 편입니다. 두 마리가 우다다 할 적에는, 주로 토하는 고양이가 피하거나 숨어 있는 편이지만 잠들 때에는 함께 잠을 자요. 조용하고, 안정된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ㅠㅠ
아니...저희 고양이 방금 4번 연속 토했는데 토사물이 사료였는데 오늘 먹은 사료 다 토해낸 것 같이 엄청나게 아니..사료가 쌓일정도로.. 얘가 요즘 토를 엄청 자주하는데 초반에는 털을 계속 빨아서 그런가 해서 털도 다 깎았고 사료 때문인 것 같아서 또 사료를 바꿨는데 계속 토해요ㅠㅠㅠ 얘가 간식은 진짜 다른 고양이들이 다 좋아하는 간식도 안좋아하고 only 사료만 추구하는 고양인데......
진짜 설명 이해하기 쉽게 잘 해주시는거 같아용👍🏻👍🏻👍🏻👍🏻👍🏻처음 키워봐서 지식이 많이 없는데 정보 많이 얻고가요ㅎㅎ 근데 앞에서 싸우는거 귀엽당ㅋㅋㅋㅋㅋㅋㅋㅋ저희 아이가 밥먹고 한참 지나고 나서 토했는데 이물질을 먹진 않았구 한자리에서 한번에 토하지않고 군데군데 토를 해놨는데 사료가 덩어리째로 뭉쳐져서 나왔는데 과식해서 토한거겠죠?ㅠㅠ요줌에는 토를 안하는데 혹시나해서여
댓글을 보실까 싶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저희 집 아이 증상을 조금 나열해볼게요... 저희집 아이는 러시안블루와 코렛고양이가 섞인 11살 믹스묘 입니다. 퓨어비타라는 제품을 꽤 장기간 오래 먹였습니다 한 3~4년. 근데 항상 사료를 엄청 적게 먹어요. 어릴적부터 먹던 사료가 양이 늘질 않았어요. 항상 3키로 중반대 인 아주 스키니하고 두피에 지방층이 잡히지 않으며 갈비뼈 선이 보일정도의 마른 고양이였습니다. 한 올해초 즈음 선생님의 사료 선택하는법이란 유튜브를 보기시작했고, "잘 먹는사료, 기호성이 좋은 사료" 가 1등이라고 말씀하신거에 대해서 전적으로 공감을하고, 수년동안 먹인 퓨어비타를 두고 사료를 바꾸려고 결정했죠. 항상 아이가 사료먹는 량은 너무 적은데 간식은 정말 허겁지겁 먹었거든요. 마치 사료는 먹기 싫은데 주인이 맨날 두니까 억지로 먹기싫은거 먹으면서 사는 고양이 처럼... 그래서 "비고앤세이지 아스트라갈러스 웰빙 시니어캣" 이라는 다소 생소하지만 검색해보니 좋은 사료라고 마케팅 돼 있는 사료를 구매 했습니다. 주로 오프라인으로 판매가 되고 백화점에 납품 전용 상품이라 하더라구요. 사료테스트도 해보니 기호성도 좋았구요. 근데 사오자마자 샘플 받은거완 다르게 뛰어나게 기호성이 좋지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퓨어비타보다 더 기호성이 좋았어요. 퓨어비타는 정말 기호성이 나빴거든요. (퓨어비타를 선택한 이유는 아이가 어릴적부터 설사를 달고 살았었는데 퓨어비타먹이고 확 잡혔습니다. 그래서 설사 잡으려는 목적으로 퓨어비타를 아주 오랜기간 먹였죠.) 그러다가 사료를 한 2/3 비울때 즈음? 됐을까요... 갑자기 자주 구토하게 일주일에 두번하고 많게는 이틀에한번씩 새벽에 구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꼭 새벽"에만 하더라구요. 꼭 새벽에만....한 이주일을 넘게 그러더라구요. 역시나 사료를 바꾸니 설사는 설사대로 하고 구토도 해서 습식사료로 바꿔줬습니다. 처음에 한번 바꿨는데 기호성이 미친듯이 좋아서 잘먹다가 평소 먹이던 양에 두배를 줬더니 새벽에 토하던 아이가 저녁에 물을 뿜으면서 토하더니 너무 많이 토한 나머지 코에까지 역류해서 토사물이 들어갈 정도로 토를 해서 하루밤새도록 코가 막혀서 개구호흡 하면서 코에 있던 토사물을 아이 스스로 빼냈습니다. 새벽에도 24시 병원에 전화하니 두면 된다고 하라고 하셔서 뒀더니 괜찮아 지더라구요. 그때부터 기호성은 조금 떨어졌지만 그래도 잘 먹는 정도였고 습식사료만 먹였습니다. 놀랍게도 구토는 머졌었고 일주일만에 구토를 하긴 했는데 베란다 나가서 풀 먹고 구토를 한거 같더라구요. 그때말고는 정기적인 "새벽의 구토"는 머졌습니다. 헌데 그 습식사료가 "로얄케닌 인스팅티브7+" 였고 그레이비 소스에 나온 습식사료였습니다. 그레이비 소스에 그렇게 나온 사료이다 보니, 변냄새는 독하진 않았지만 그레이비 소스향으로 진했구요, 설사를 하더라도 완전 물변을 놓게 되더라구요. 싸면 물 틀어놓은 소리처럼 추우우욱 하고 싸는소리가 들렸습니다. 아 그리고 설사를 잡고싶은 마음에 사료 먹이면서 유산균도 같이 급여헀습니다. 설사를 너무 많이 하길래 그리고 위장건강에도 도움이 되서 구토하는 냥이들한테 효과적일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먹였습니다. 그렇게 며칠전부터 사료가 습식사료이고 아이가 워낙 물 마시는걸(수돗물 수돗꼭지에서 나오는 물 마시는걸 좋아합니다) 좋아한 나머지 설사를 하길래 이번엔 병원에서 처방식이라는"로얄케닌 가스트로 인테스티날" 을 먹여보았습니다. 설사 하는 아이들에게 의사선생님들이 처방을 해주시는 사료라 들어서 먹였더니 기호성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한 사나흘이상 먹였는데 이전에는 하루에 두번 물변설사를 놓던 아이가 하루에 1.5번 정도 놓게 됐고 변 냄새는 습식사료를 뺐더니 아예 없어졌고, 묽기도 덜 묽어진 느낌(?) 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설사를 계속 했어요. 근데 이 댓글을 쓰고 어제부터 구토를 하더라구요. 사료가 그대로 나온 구토를 했습니다. 제가 하루전 구토는 보지 못했지만 오늘 구토는 제가 봤습니다. 사료를 먹은 흔적은 6시간 이상 전인데 구토를 한거보니 사료가 그대로 나왔습니다. 아이가 계속 하루종일 저만보면서 간식달라고 (생 닭가슴살) 따라다니는걸 새로 닭가슴살 삶아서 준 뒤 구토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늘은 닭을 안주고 모른채 했는데 사료를 그래도 먹더라구요 그런데 그 먹던 사료가 그대로 다 나왔습니다. 구토색은 노란색이구요. 사료색인거 같습니다. 혈이나 다른 기타 이상소견은 없었어요. 아, 앞서 설명드린 구토 자주할때도 혈구토는 없었고, 대부분 사료구토, 빈속엔 위액구토, 어쩔땐 맑은(거품이 있는) 구토였습니다. 그래서 아주 고민이 많습니다. 아이가 9개월때 중성화 한 이후로 수년동안 캐리어에 절대 들어가질 않고 의사선생님을 송곳니로 있는 힘껏 물어서 구멍을 내기도 했고 문밖에만 나가면 우웅우웅 하면서 앓는소리를 냅니다. 병원을 6월달엔 구토여부를 보지 않고 무조건 데리고 가서 피검사를 하려고 마음을 아주 강하게 먹고 있습니다. 그전엔 저희 어머니가 데리고 갈 엄두도 못내셨어요. 이런 증상은 선생님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선생님의 유튜브를 보고 도움받아 사료변경을 시도 해 봤는데, 어렵습니다. 또한 제가 10년넘게 나가서 지내다가 최근에 집에 들어와서 고양이를 제가 잘 못돌봐줬습니다. 군대 대학 직장 등등 많이 밖에서 지냈죠... 간단한 선생님의 의견이라도 좋으니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선생님께 긴 댓글 남겨봅니다... 죄송합니다 바쁘신데...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명을 줄이고서라도 더 오래 함께하고 싶은 아이라 요즘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