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말 연님이의 육묘방식이 궁금하다.. 애들을 어떻게 키우면 저리도 순하고 따뜻할 수 있을까. 맛난 생선을 혼자서 탐할 수 있었지만 한 입 먹고 래기에게 달려가 소식을 알리는 무. 다시 와서 먹다가도 래기는 왜 안 먹나 살펴보는 세심함, 다 먹을 수도 있었지만 적당히 먹고 양보하는 배려심. 래기 또한 차례를 지키며 무를 배려하는 모습. 아.... 이 얼마나 가슴이 뜨겁고 웅장해지는 아름다운 광경인가. 마지막 삼색이의 야무진 설거지까지....... 얘들아.. 하저씨랑 부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줘.
무: 래기도 같이 먹으라고 불러와서 한쪽에 비켜서서 먹음 래기: 무 다먹을때까지 기다림 무: 아무거나 다 맛있게 잘먹음 래기: 입맛에 안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콤비는 대체....이 와중에 고등어무리에서 전혀 위화감없는 도도랑 다른 고양이들 침 묻고 다 식은 생선도 세상 맛있게 먹는 삼색이를 보면 삼색이네는 정말 생존형으로 귀여운거 같아욬ㅋㅋㅋㅋ
@@jimmy2xrich49 그러면 당신은 주변에 친구가 있나?, 사귀는 여친(남친)이 있나? 당신은 행복한가? 단신의 머리는 탈모인가? 주변에 위로 해줄사람이 있나? 관심줄사람이 있나? 만약에 없다면 당신은 파리따위에게 양심을 주었다면 당신의 행동을 다시 생각하기 바란다 나처럼 후회하지말고......
몸통도 작고 이목구비도 오밀조밀하게 잘 모여 있어서 예쁜 고양이의 정석처럼 생겼지만 왼쪽 팔에는 문신이 있고 뱀을 때려 잡으면서 노는 길막여사님 꼬막이 시절엔 먹보 냥아치였지만 크면서 애교 장착한 양어장 실세님 요즘 얼굴 보기가 왜 이렇게 힘든가요 기다리다가 죽을 듯 거의 한 달 동안 안 나와서 많이 걱정했는데 영상 보니까 마음이 놓이네 길막이가 아주 짧게 나왔지만 그래도 쓰담쓰담 받는 모습 보니까 잘 지내는 것 같아서 안심함 주변으로 잘 쏘다니는 것 같은데 조심했으면... 길막회장님 잘 안 나와도 되니까 건강하게만 지내자 이제 곧 겨울이 다가오고 있으니 털 찐 길막님 기대함 작년 겨울 너구리처럼 오동통한 꼬리가 참 귀여웠는데
제가 왜 항상 하하하님 편집이 편안한가 했는데 3인칭 시점의 설명이어서 그런가봐요. 갠적으로 야옹이들 더빙하거나 야옹이가 말하는것 같은 대사가 써진 경우는 오글거리기도 하고 각자의 성격을 단정 지어버리는?(시청자들이 알아서 캐릭터를 만들어주거나 시청자들이 각자 성격을 상상하며 볼 수 없는점) 것 같아서 잘 못보는데 이건 너무 편하게 보고있어요ㅠㅠ
어제는 문득 '하저씨네는 요새 생선 먹방 안 하나..'라는 생각을 했고, 오늘은 '애들이 넘 보고싶다. 새로운 영상 올라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지만 그저께 영상이 올라온터라 크게 기대는 안 했다. 자기 전에 애들이 보고싶어서 유튭을 킨.순.간. 하삼의 새영상, 그것도 무려 생!선!먹!방!이 똬앟!!!!!!!!!!!!!!!!!!!!!!!!!! 이 얼마나 행복한 삶인가. 하저씨는 우리 맘속에 들락날락하는 요술쟁이인가? 독심술가인가?? 어떻게 내 맘을 이리 잘 알고 산타처럼 영상을 츤츤하게 툭!하고 놓고 간단말인가??????!!!!!! 행복하다. 하저씨네 영상을 보는 내 삶이 레전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