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저 정말 힘들어요 공부도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정말 열심히 한 과목한 성적이 안좋아요 너무 힘든데 주님은 힘든 제 마음를 알아주시나요? 주님은 살아계시니깐 제 마음을 다 아시고 들어주신다고 알며 지내왔는데 제가 이렇게 힘든데 주님은 왜 아무말도 안해주시나요 주님 주님이 살아계신지 잘 모르겠어요 주님을 정말 믿고싶어요 제가 힘들때나 슬플때나 기쁠때나 함께 하신다고 하지만 정말 계시나요 그런데 주님은 제가 이렇게 힘든거 아시면서도 저를 왜 계속 힘들게 하시나요 왜 저를 울게 만드시나요 주님이 정말 저를 사랑하신다면 저를 행복하게 하시고 힘들지 않게 하셔야 하지 않나요? 주님…제말이 들리시나요? 주님 도와주세요 주님..
하나님은 때론 침묵으로 응답하시기도 합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긍정이든 부정이든 알고싶지만 하나님께서 침묵하신다는 것은 그 안에서 우리가 무언가 깨닫고, 또는 나 자신을 온전히 내려놓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기를 바라시기에 이런 시간을 보내게 하실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날마다 우리와 동행하시고 매일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다만 우리의 이야기만 할 때가 많아 그 작은 음성을 듣지 못하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삶의 작은 순간에서 감사를 찾을 때 더 크게 찾아오시는 주님을 만나길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저 정말 힘들어요 나아지겠지 나아져야해 나아졌을거야 하고 꾹꾹 눌러담고 외면했던게 또 다시 터져버릴것만 같아요 아니 어떻게 집에서 있는게 버거워울수가 있을까요 주님 저 너무 힘들어요 네 맞아요 저 많이 덜떨어져요 그 이유 때문에 모든 아이들이 그것때문에 아 저 친구는 저래서 저러는거구나 이러면서 생각할까봐 미쳐버릴것만 같아요 교회에선 찬양팀인데 주님이 실수한가닥만 해도 괜찮다 하며 그 마음 그자체를 들어주실걸 알고있지만 제 마음은 왜이럴까요 실수한번만 해도 백번천번생각하고 모든게 다 제 실수때문에 제가 다른 아이들보다 떨어지는것 때문에 정말 불안해요 제 마음좀 고쳐주세요 하나님..저에게 실수에 담대히 나아갈 힘을 길러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하나님 나 도와주실 거 믿어요! 주님은 계획이 있으시니 내가 믿고 또 따를게요 저 좀 살려주세요 저 구원해주세요 주님 감사합니다 저희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피흘려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셨다는걸 믿습니다 주님 저희에게 능력 주시고 시기질투를 버려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저희를 따듯하게 품어주세요 불쌍한 어린 영혼들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은혜 주시옵소서 주님만을 믿으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이 세상 속에서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고 싶어요. 근데 이렇게 실수하고 낙담하고 저 스스로 고난의 길을 만들어요. 넘어지고 일어나는 것이 매일 같이 반복되니 제 낙담은 더 커져가요. 정말 낙담하고 싶지 않아요. 정말 담대해지고 싶어요. 이런 저를 자녀로 두심에 부끄러우실 것 같아요. 저는 지금 함께 하고 있는 가족한테도 제대로 된 사랑도 못 베푸는데.. 주님 너무 힘들어요. 다가오는 고등학교 생활도 무섭고 앞으로 살아가는 것도 너무 무겁습니다. 기도할 힘도 말씀 읽을 힘도 전혀 없습니다. 너무 너무 제가 미워서 죄 짓는 것도 알고 있음에도 제 마음과 달리 제 몸은 왜 계속 세상만 바라보나요. 주님 주님 주님 제발 이런 저 좀 살려주세요.. 주님 밖에 없어요
실수하고 낙담하지 않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으리라 생각해요. 사람은 불완전하게 창조되었기에 그 만큼 주님을 의지해야하는 것이 아닐까요? 현재 있는 환경, 불확실한 미래들이 우리를 흔들지라도 주님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그 마음, 그 노력이 변치 않는다면 반드시 이 시기가 잘 지나갈 것이라 믿어요! 때로는 지나간 것들, 잃어버린 것들은 그 자리에 두고 나아가는 건 어떨까요? 마음의 짐을 조금은 덜고 그 공간을 예수님으로 조금씩 채워 나가봅시다. 훗날 돌아보았을 때 지금 이 시기를 통해 스스로가 성장했구나 느낄수있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