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노을지던 그 하늘 아래 가로수 길을 따라 걷던 우리들 많은 사람들과 발끝을 부딪치며 걷고있어 아무 생각 없이 앞만 봤었고 뒤에선 누군가가 쫓아온 듯 해 이 많은 사람들은 모두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생각해 넌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생각해 넌 난 늘 생각해 난 늘 생각해야 해 이제 그만 지겨워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생각해 넌 어떻게 생각해 이렇게 생각해 난 이제 그만 지겨워 그 날 넌 기억하니 예전에 우리 꿈을 나누던 그 밤의 놀이터를 마냥 하늘만 보며 결국 잘될 거라고 얘기했지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생각해 넌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생각해 넌 난 늘 생각해 난 늘 생각해야 해 이제 그만 지겨워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생각해 넌 어떻게 생각해 이렇게 생각해 난 이제 그만 지겨워 바보 같던 웃음의 순수했던 날 우리가 오늘도 내일도 매일이 그리워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생각해 넌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생각해 넌 난 늘 생각해 난 늘 생각해야 해 이제 그만 지겨워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생각해 넌 어떻게 생각해 이렇게 생각해 난 이제 그만 지겨워
annyeong-! i'm Mala, i'm kpopers since 2011 untill now. as long as be a kpopers, this song is one of my fave XOXO~ i loved the way chord progression, a simple rithym, and nice tone colour of course
이른 노을지던 그 하늘 아래 가로수 길을 따라 걷던 우리들 많은 사람들과 발끝을 부딪치며 걷고있어 아무 생각 없이 앞만 봤었고 뒤에선 누군가가 쫓아온 듯 해 이 많은 사람들은 모두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생각해 넌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생각해 넌 난 늘 생각해 난 늘 생각해야 해 이제 그만 지겨워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생각해 넌 어떻게 생각해 이렇게 생각해 난 이제 그만 지겨워 그 날 넌 기억하니 예전에 우리 꿈을 나누던 그 밤의 놀이터를 마냥 하늘만 보며 결국 잘될 거라고 얘기했지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생각해 넌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생각해 넌 난 늘 생각해 난 늘 생각해야 해 이제 그만 지겨워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생각해 넌 어떻게 생각해 이렇게 생각해 난 이제 그만 지겨워 바보 같던 웃음의 순수했던 날 우리가 오늘도 내일도 매일이 그리워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생각해 넌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생각해 넌 난 늘 생각해 난 늘 생각해야 해 이제 그만 지겨워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생각해 넌 어떻게 생각해 이렇게 생각해 난 이제 그만 지겨워
이 ㅈ같은 세상 살아가는데 생각할게 너무 많아. 내가 원한게 아닌데... 요즘은 의무적으로 이것저것 생각해야되니까.... 난 솔직히 이제 좀 지겨워.. 그래서 그런데... 넌 요즘 어떻게 생각해?? 옛날 그 밝은 미소로 상쾌한 미래를 노래하던 그때 그대로 생각하고 있는건지 궁금해지네.
성인의 방황에 대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에 고달파 하는 성인이 좋아하는 사람(친구든 애인이든)과 함께했던 순수했던 청소년기의 기억들을 떠올리며 예전과 비교해 너무나도 달라져버린 자신의 삶과 가치관을 보며 그 사람도 시간이 가져온 삶의 변화에 대해 생각하고 있을까 궁금해 하는 것. 어떻게든 현재를 살아나가야 하기에 아무 생각 없이 앞만 봤었고, 마음의 여유를 잃어서 마치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이고. 같은 공간에서 이동 중인 많은 사람들을 보며 저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 살고 있으며, 또 무슨 생각을 가지고 무슨 목적을 이루기 위해 지금 가고 있는 곳을 가는걸까 궁금해 함. 끊임없이 삶의 의의에 대해서 생각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답은 나오지 않으니 눌 생각뿐임. 그러다가 자신이 하는 생각의 부질없음과 본인의 삶이 그저 틀에 박힌 일상에 불과하지만 그렇게 살아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생각하며 그만하고 싶어도 그만둘 수 없는 현실이 지겹다는 거. 그리고는 지금처럼 살기위해 치열하게 노력하고 앞날에 대해 깊이 고민하지 않아도 되었던, 별 계획도 없으면서 그저 미래가 순탄할거라고 믿었던 순진했던 시절과 그 시간을 함께했던 (아마도 지금은 행방조차 알 수 없는)사람을 떠올리며 그사람은 어떤 생각으로 살고 있을까 궁금해 하는거죠. 더 나이가 들고 사회에 나가게 되면 무슨 느낌인지 딱 감이 오실듯. 분위기처럼 썩 밝은 노래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