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예전부터 있던 접근인데 기술적으로 효율을 높히고 있는거에요. 식물 급 레벨까지 오려면 40%는 족히 넘어야 비빌 수 있겠죠. 즉, 식물에 기댈 필요 없이 CO2 감축이 가능해집니다. 다만, 걱정되는건 일부 식물은 탄소를 분해할 수 없는 형태의 유기화합물을 만드는데 그것이 퇴적되어 석유가 되는거죠. 이는 대표적으로 식물 플랑크톤이 할 수 있는 일인데, 수계에서 아예 탄소를 이용할 수 없게 해 공기중의 CO2를 낮추는 역할을 했죠. 단순히 에너지를 얻고 CO2를 줄이는 것 보다 자연의 순환에서 격리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오래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인 탄소 감축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런 식으로 발전소나, 제철소 같은 탄소 대량발생 사업소에서 땅에 묻어두거나, 아니면 탱크에 이산화탄소만 담아서 저장해 놨다가 저런 인공광합성 공장에서 빼 쓸 수 있다면 우리나라처럼 탄소 배출량이 높은 국가에서 산업을 죽이지도 않고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그런 좋은기술이 되겟네요. 가뜩이나이번 G7에서 다른 나라들은 5년대로 50% 감축하겠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10년내 25% 감축안을 제시해서 눈칫밥 먹는 상황인데…
일산화탄소가 가장 많이 소비되는 곳은 의외로 제철산업입니다. 철광석을 환원시켜 철을 만들 때, 코크스를 불완전연소시켜 만든 일산화탄소를 씁니다. 이때 일산화탄소가 철광석을 철로 만들면서 이산화탄소가 되고, 제철산업이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높은 원인이지요. 이산화탄소를 일산화탄소로 환원시키는 이 기술의 상용화가 의미하는 것은, 앞으로 제철 산업에서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가 빙빙 돌면서 사실상 철광석->철+산소만이 나오는 꿈의 공정을 만들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인공광합성 차량이 발명되고 개발되면 좋겟네요 광합성 연료전지도 개발되고 또 이산화탄소와 햇빛을 연료로 해서 산소배출하는. 그게 활성화되면 나중에 전기충전소와 이산화탄소 충전소가 생기게되고 거의 모든 차량이 인공광합성차량으로 싹 다 바뀌게되면 이상기후 발생할 확률도 확 줄어들고 산소부족현상 발생도 줄어들고 또 미세먼지까지도 줄어들수 잇는 획기적인 차량이 나오면 좋겟내요 글케 되면 선진국을 바롯한 전세계에서도 아주 큰 대박이 터질듯한데 그 자동차 개발한 회사가 우리나라 기업이면.. 울나라 경제에도 아주 큰 도움이되고.. 정부에서 친환경 공학과 기술을 개발하는거에 대폭 지원하면 좋울텐데 우리세대 뿐만 아니라 후손들이 영영 우리가 사는 자구애서 고통없이 건강하게 잘 살수 잇울텐데..
숲은 숲으로 두는게 제일 좋고 나무를 심을 수 있는 자리는 나무를 심는게 낫다 숲을 갈아서 태양전지 패널 까는 꼬라지 봐라 태양전지를 인공광합성으로 바꾼다고 뭐가 달라지냐 그리고 공장 굴뚝처럼 CO2농도가 높은 곳에서 효율이 좋은 거지 사람들 생활하는 주변에 설치하면 효율도 떨어지고 저기에 들어가는 촉매의 크기는 초미세먼지보다 수백배는 작은 크기라서 건강에도 안좋다
CO2가 일단 물에 녹아야 CO2로 바꿔주는 방식이므로 헨리상수의 장벽을 넘어야 하고, 생산된 CO와 Air 속의 N2는 물리적, 화학적 성질이 높아서 분리가 매우 어려운 가스입니다. 상용화까지 헤쳐나가야할 장벽들이 매우 많네요. 법적으로는 CO 가스가 유독가스라서 대량 이동 자체가 불가능한 가스이구요. 그럼에도 좋은 연구 하시는 데는 박수쳐드리고 연구 계속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보면, 전기,태양광전지,촉매란 단어가 들어갑니다. 광합성 효율을 말하는데, 전기가 나오면 안되죠. 보통 촉매가 있으면, 전기에 반응하는 촉매, 열에 반응하는 촉매, 빛에 반응하는 촉매가 있습니다. 02:22 그런데, "여기에서 만든 전기가"라는 맨트가 나옵니다. 이것에서 이미 광합성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진정한 촉매라면, 빛을 반응하여 직접적으로 이산화탄소를 일산화탄소와 산소를 생산한다고 해야합니다.
독성물질이고 불완전 연소 과정에서 생겨나는 물질이라 사용처가 없을 것 같지만 연소성 가스인데다 강력한 환원성으로 인해 의외로 화학공업에서 사용되는 곳이 꽤 있다. 금속 관련 산업에서의 환원제로 사용 메탄올의 제조공정: 수소와 일산화탄소를 반응시켜서 얻어진다. 아세트산의 제조공정: 메탄올과 일산화탄소를 반응시켜서 얻어진다. 요정도....???
제철소에서 철광석이나 고철을 녹이기 위해서 코크스라는 연료를 사용하는데, 이걸 그대로 사용할 경우 내부에 포함된 수분등으로 인해 폭발할 수 있어서 오븐에 가열해서 수분과 불순물을 제거하는 공정을 진행합니다. 이때 발생하는 가스를 COG 라고 하는데 이 가스의 주성분이 일산화탄소예요. 그래서 이 가스를 철광석 용해로(고로라고 합니다)를 가열하는데 쓰거나 그 외에 열이 필요한 곳의 버너 등의 연료로 사용합니다. 그 외에도 제철소에서 공정을 진행하면서 마찬가지로 일산화탄소가 주성분인 BFG, LDG등도 발생하는데 이것 역시 연료로 사용합니다. 제철소 내에는 해당 가스들을 연료로 전기를 생산하는 기력발전 시설도 있기도 하구요.
CO 먹는 하마로는 폴리카보네이트(PC) 외에도, 디메칠포름아마이드(DMF), 툴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TDI), 메칠렌디페닐이소시아네이트(MDI)가 있습니다. 페인트, 접착제, 잉크 등의 제조에 쓰이는 화합물을 제조하는데 사용하고 우레탄을 제조하는 화합물에도 사용되는걸로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