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jsjeususuchae125 Come to play도 의미상으로만 보면 딱히 틀린 말은 아니에요. 그런데 보통 '놀러와'라고 제안할 때는 come and play가 맞고 come to play는 we did not come to play (우리 놀러 온 거 아니다 / 장난하러 온 거 아니다) 식으로 문장 속에서 쓰이죠. 티비쇼 제목을 come and play로 지으면 여전히 임펙트가 없긴 해요. 그래서 의역이 필요한 거구요. 방송국에서는 제대로 된 번역가 쓰는 경우 잘 없어요. 보통 예산 아끼려고 작가들한테 시킬테고 작가들 중에 영어 제대로 하는 사람 별로 없겠죠. 그럼 번역기 돌리는 거죠 뭐 ㅋ 아니면 팬이 만든 영상이거나.
학번 우선이라 그런듯요. 저기서도 장항준이 형이고 나머지는 다 70,71 동갑임... 그럼에도 반말하고... 90학번들도 재수한 70,71년생들과 재수 안한 71년생들이 친구 먹음... 저때는? 대학은 고등학교를 언제 졸업했냐가 아니고 대학을 언제 입학했냐가 중요한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