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이 진짜 나같애서 더 정감가고 잘되면 좋겠다 동덕이 같은 스타일이 상처 제일 많이 받고 겉으론 안받은척 함.. 관심 받는거 좋지만 민망하고 부끄러워서 부정적으로 말하면서 관심돌림.. 그래서 겉으론 털털한거 같지만 사실 맘열기 되게 어려움.. 그래서 저렇게 먼저 다가와준 동국이가 너무 고맙고 동덕이 좋아보이네...
동덕이와 영아가 같이 등장하는 건 처음 봤는데, 이렇게나 행복할 수가.. 매번 느끼지만 짧은 대본은 연출과 연기 뿐만이 아니라 노래 선정도 정말 기가막히게 잘하는것 같습니다. 동덕이 자는 척하는거 너무 귀여운데 어떡하죠 ㅎㅎ 앞으로도 동덕이의 많은 출연과 귀여운 모습의 등장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