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보나님~머리 자르셨네요~^^ 보내주신 선물을 아주 잘 받았습니다. 정말 놀라웠던건..아들 유니폼 컬러가 스카이블루와 오렌지인데..스카프 컬러가...너무너무 놀래서 주말에 아들한테 자랑했더랬지요~응원도구가 따로 필요없을~ 감사합니다~^^ 그린셔츠가 정말 잘 어울리세요~신랑분은 언제 봐도 스윗~~~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요~주말에 영상 봤는데 핸드폰이 미니라 지금 후다닥 달고 갑니다~~영상은 한번 더~ㅋ
너는 하얗냐?🤣🤣 ㅋㅋㅋㅋ 우리나라사람들이 유독 하얀 피부에 집착이 있죠 ㅎㅎㅎ 우리딸이 고등학생이라 슬슬 화장을 하는데 베이스도 까무잡잡하게 하고 볼터치도 그렇게 해요. 여기 애들은 태닝한 듯한 피부 표현을 좋아하더라구요. 저도 이제 여기 사는게 적응되고 익숙해져서 그런가 제 눈에도 그게 이뻐보여요 ㅎㅎㅎ 전 보라보나님이 이쁜 피부색을 가리지 않는 화장을 하셔서 더 건강해 보이고 내추럴해 보여 좋은 것 같아요 :) 그나저나 쨍한 파랑도 잘 어울리시더니 쨍한 녹색도 잘 어울리시네요~흰색 쇼츠도 넘 잘 어울리고 마시모두띠 흰색 데님 스커트도 넘 예뻐요 린넨 자켓도 이쁘고… 코스는 뭐 말해 뭐해요~~~ 오늘 입으신것들 다 이뻐요~~ 여긴 메모리얼데이라 보라보나님이 이쁘다하신 파란색 바지가 30퍼센트 세일 하네요^^ 사서 보내드릴 수도 없고… 괜히 자랑 한 것처럼 됐나요? ㅠㅠ 보라보나님의 작은 변화에도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