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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님, 팁 하나 드리고 싶어서 또 댓글 답니다. ㅎㅎ 한국에는 이런 시스템도 있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인천부산 간 고속버스가 있고 강원도군산 간 고속버스가 있다고 가정해요. 그리고 이 두 노선이 쉬는 지역이 청주에요. 나는 인천에서 군산에 가고 싶으면 표를 인천->청주까지만 구매해요. 그리고 청주휴게소에서 하차 후 휴게소 매표소에서 청주->군산 표를 구매해요. 진저님이 이미 알고 계신지 모르겠는데, 저는 이 시스템을 알고 엄청 기뻤어요. ^^
우리나라는 대부분 군대를 가니 현역군인만을 위한 공간이면 괜찮지만 예비역, 그 가족까지 다 수용하면 전국민에게 공짜로 해줘야 되니 사실 불가능할거 같아요 ㅎㅎ. 우리가 군인에 대한 대우가 부족하긴 하지만 사실 모두 군대를 가기 때문에 군인을 보는 시선은 매우 따뜻하고 내 자식, 내 가족 같습니다.
군인 대우 잘해 줘야 하는데 한국의 헌재판사들이 취업 가점도 위헌이라고 하니. 반대로 애 안낳는 여자도 위헌해야 하나 답답하네요. 군인 경찰 소방관 등 제복 입은 자 우대를 해야 합니다. 그들이 사회질서를 유지하는 사람들입니다. 필수요소 라구요. 시덥잡은 국회의원 특권은 폐지하구요.
당연히 군인과 그 가족분들을 위한 공간이 제공되면 좋긴 하지만,,,, 한국의 경우는 그런 공간이 마련되면 전국민이 이용대상이 될 수 있기때문에... 왠만한 사람은 모두 군과 관련이 되기에..ㅋㅋ 625참전, 625참전 외국인, 독립유공자들의 공간을 제공하는건 가능할 수도... 단지, 대상자인지의 확인이 어렵긴 하지만.. 보훈처에서 뭔가를 발행하여주면 가능할 수도...
빌딩 주차장에선 비자리를 표시해 줍니다 그러니까 빈자리를 찾아 뱅뱅 돌아 다닐 필요가 없게 되었죠 베트남의 최고급 화장실에 가면 변기에 앉아 일을 보는 바랍에 변기가 긁혀 잇답니다 우리 남산 타워에 있는 화장실에도 중국 관광객들이 신발신고 올라가서 일을 보는 바람에 화장실 사용법과 변기에 올라 앉지 말아야 한다는 화장실 사용 설명서가 있는 걸 봣어요
한국에도 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예비군.. 군 되직자는 좀어려울듯. 한국에 군 퇴직자는.. 한국 모든 남성이고... 전국민과 마찮가지이니... ㅋㅋㅋ.... 하여튼 노트북 찾아서 다행입니다.. 요즘 남의 물건 안가져 갑니다... 나도 며칠전 공항 2층 의자에 가방 놓아두고.. 깜박하고 어딜 갔다가 찾으러가니..그자리에 그냥 있었어요...
군인을 위한 공간.. 한국은 기차역 작은곳? 아니면 일반적으로 다 있습니다. 버스터미널에도 있는곳이 있고요. 전에는 이용자가 많지 않아서인지 일반인들도 이용이 가능했는데.. 일반인이 더 많았.. 커피 간식 컴퓨터 와이파이 승차권예매 책 신문등등.. 원두커피에 설탕 시럽.. 커피 찍어먹는 그 과자.. 몇년 전 부터는 일반인 사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저도 며칠전 콜레스테롤 약 3개월치 처방받은거 약 사서 비닐봉지에 담은거 들고 강아지 안고 gs마트에 들러 장보고 배달 시키고 강아지랑 집에 걸어왔는데 약봉지가. 없는거에요...ㅠㅠ 집에서 튀어나가며 마트에 전화했지만 분실물로 들어온 약봉지가 없다더군요. 헉헉 거리고 가서 보니 물건을 카트에 담기전 냉장쇼케이스위에 잠깐 내려 놨었는데 그위에 약 봉지가 덩그라니 있더군요...얼마나 십년 감수했는지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자기물건 아니면 건들지도 않더라구요 대단해요~^^
USA가 군인을 우대하는 것은 정말 많이 전쟁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전세계 국방비의 39%를 USA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포연이 날리는 팔레스타인과 우크라이나에 USA가 행정부 예산을 쏟아붓고 있는데, USA가 평화를 사랑해서 USA가 행정부 예산을 편성해서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에 쏟아붓는 것인지 깊게 생각해볼 것을 권합니다.
한국은 군인,경찰이 독립 후 그리고 독재 정권시절 자국민 학살 및 고문살인 등등 역사가 있어서 존경을 못 받는 것 같네요. 한국 남자 대다수가 군대 다녀오는 것에 비해 혜택이 진짜 없네... 없이 사는 사람들이 가는 곳 정도? 젊을땐 애국심이 있었는데..지금은 세상돌아가는것이 보이는 나이라 애국심도 퇴색된듯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