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아나운서처럼 말을 또박또박 잘하셔서 하시는 말씀이 잘 들렸어요. ㅎㅎ 한 아이엄마이자 아내로서 꿋꿋하게 이겨내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마지막에 소중한 이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라는 말 꼭 기억하겠습니다.빨리 극복해서 가족과 함께하는 브이로그도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진짜 난소암은 왜이렇게 재발이 잘 되는걸까요? ㅠㅠ 저는 추적관찰 3개월이라도 한번 해보는게 소원입니다 ㅠㅠ 9개월 내내 항암을 하니 지쳐가지만 그래도 지긋지긋한 암세포들에게 지고 싶진 않네요!!!! 항암 하시는 동안 부작용은 최소로, 효과는 극대화 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같이 완치길만 걸어용❤❤
잘 지내고 계신다니 부럽고 다행이고 멋지십니다😊 저는 현재 유전자 검사 결과 먹는 표적항암제도 쓸 수 있는게 없고 아바스틴 마저 저항성이라 쓸 수 있는 항암제가 매우 제한적이지만 잘 버티고 있다보면 더 좋은 약이 나오겠죵? ㅎㅎ 응원해주심에 감사드리고 완치 판정까지 화이팅입니다❤️
항암이 아주 잘 들어서 치수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암세포들이 모두 사멸되기를 기도합니다.목소리도 선하시고 너무 여동생같은 느낌 이네요. 제 아내는 난소암4a입니다.2년 되었구요.모든 수치가 즹상 인데도 작년7월에 뇌전이가 되었어요ㅠ.수술 불가하여 방사선치료 후 현재 항암 치료 중이에요. 힘든 치료를 이겨내고 당당히 암과 싸우는 아내가 너무 대견하고 감사해요.꼬옥 치료되고 회복되리라 믿고 매일 기도하고 있어요.같이 기도 해요😊 살길은 기도뿐이에요
지나가는 감기처럼 생각 할 수 없지만 좀 힘들게 지나가는 감기 같은 암새끼 일겁니다.. 다 지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일상릴스 찾아 보시고.. 좋은 것 드시고 운동과 같이 생활 패턴 이어 가신다면.. (저도 이말이 싫었지만 ~ 그러겠어? 했지만, 이게 맞아요) 정말 좋은 결과로 가는 과정일 뿐 입니다.. 맛사지건 추천 합니다.. !! 손발 저림 온몸 림프 순환.. 운동이 어렵다면..화이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결과가 마음이 아프네요~저도 올해 1월 난소암개복수술 받은 3기 난소암환자입니다~ 용기내시고 이겨내시길 바람니다~그런데요 난소암은 보통 퍼져도 선 항암하시고 개복수술로 암세포 절제 한다데요 저도 선항암3번 하구 개복수술하구 있다가 항암3차 햇어요~ 지금은 3달후 씨티 검사 기다리구요~ 개복수술로 복강내 암세포 절제 안햇나요? 이상해서요~저도 위벽 횡경막 대장 자궁 에 암세포가 다퍼져있엇어요~그래두 깨끗이 제거 햇다구교수님이 얘기 하시던데요~
안녕하세요^^저도 작년 9월부터 11월까지 선항암 3회 후에 12/1에 개복수술하고 깨끗이 제거 됐다고 하시고 후항암 3회 했어요~후항암 3회 후에 ct랑 pet-ct찍었는데 이미 비장에 다시 암세포가 커진 상태였어요 ㅠㅠ 일반적으로는 난소암 표준항암이 대부분 잘 들으셔서 추적관찰에 들어가시겠지만…저는 백금저항성이 있어서 바로 재발했습니다 ㅠㅠ 매주 파클리탁셀 + 격주 아바스틴으로 다시 항암을 진행했지만 약이 또 듣지 않고 복강내 전체로 퍼졌습니다 ㅠㅠ 역시나 약에 저항성이 있다고 하셨어요…그래서 다시 또 약을 바꿔서 항암 하고 있어요 ㅠㅠ 벌써 쉬지 않고 9개월째 항암입니다 ㅠㅠ 저 같은 저항성이 있는 환자는 10%정도로 알고 있어요 ㅎㅎ 항암하시고 수술하시느라 고생많으셨죠? ㅠㅠ 재발없이 계속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러셧구나~ 너무 공감 합니다 항암고통 너무 힘드셧죠? 애기 엄마구 젊은나이에 너무 마음이 아파요~ 저는 61 세라 아들 장가가구 책임질 일은 없어요~ 애기 엄마는 너무나 젊은나이에 ~ 그래두 너무 씩 씩해서 보기 좋아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계서서 꾹 떨구 일어설거예요~ 제발 맞는 항암약 잘 찾아서 항암효과 좋아지길 두손 모아기도합니다~ 저도 지난겨울 난소암 투병 입원중 복강경수술 두번 개복 수술두번 총네번 수술로 수혈두 많이받앗어요 개복수술 잘못되여 다시 개복수술 하다보니 엄청고생햇어요~그 고통 겪어보니 애기엄마 영상보니 너무 마음이 아파서요~ㅠ~ 그래도 힘내야죠 ~ 덕분에 제가 애기엄마용기에 힘 얻어갑니다~ 힘냅시다~
@@sanfucui7662 수술을 그렇게 많이 하셨다니 ㅠㅠ 저도 암 때문에 수술은 총 3번인데 개복은 한 번이었어요~개복수술 하고 나서 회복할 때 진짜 많이 괴롭고 다시 내가 제대로 걸을 수는 있을까 걱정도 많았어요 ㅠㅠ 병원에서는 괴로워서 막 소리도 지르고 ㅠㅠ 중환자실에도 하루 있었는데 지옥이 있다면 여기가 아닐까 생각했었어요 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저는 항암 부작용은 심하지 않아서 지금까지 그냥 견딜만은 했어요 ㅠㅠ 지금 맞고 있는 벨로테칸은 진짜 거의 부작용이 없는 항암제 같아요~발이 조금 무겁고 아침에 코피나고 하는 것 빼곤 감사하게도 다른 불편함은 없습니다😊 위로해주시고 응원해주심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아들이 너무 어려서…절대 죽을 수가 없습니다^^; 진짜 초등학교 입학까지는 꼭 보고 싶어요! 3개월, 6개월, 1년 정기검진 계속 통과하셔서 5년 완치 졸업장 받으시길 기도합니다^^꼭 그렇게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