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y 11 (선수는 계속 보고 신발은 다음부터 지켜보자!) - 슈 스토리 리뷰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노력하는 채널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발에 잘 맞으시면 더할 나위 없죠. ^^ 플로우폼 만 아니면 신발은 잘 만든 것 같더라구요.

댓글쓴분 혹시 인솔추천해주실수 있나요?

@@nishida_yuji 참고로 커리 11 은 전작 인솔과는 다르게 이번엔 인솔이 PU 발포 폼 인솔입니다.

@@nishida_yuji 전 언더독 코어플렉스 인솔로 신고 있습니다

@@user-or9lc3fx2u 감사합니다 저도 바꿔바야겠네요

우선 영상 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느낀 원작과 레트로의 차이는 1. 원작은 인솔이 미드솔안에서 봉제가 되어 있는 미분리형 일체형이고, 레트로는 분리가 가능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원작이 심 라인도 없었고 이질감이 없어서 착화감이 더 좋았습니다. 2. 1의 이유로 인한 듯 한데, 어퍼 높이가 더 높아져서 피팅이 원작 만큼 좋지 못했습니다. 미드솔, 스트로벨 보드 그리고 인솔이 더 있기 때문에 높이가 조금 더 높아질 수 밖에 없으며, 실제 제품도 토박스는 레트로가 더 높아서 놀았습니다. 이는 같은 해에 출시한 커리 2.5 와 유사한데, 같은 해 나왔지만 2.5 는 2 레트로 처럼 인솔 분리형이라 같은 사이즈보다 반 치수 크게 신어야 했었습니다. 어퍼가 부리또 랩 어퍼여서 불가피한 이유도 있었지만, 미드솔 구조가 2, 2.5 는 완전 달랐거든요.(답글이 길었는데 마지막 문장만 남고 사라진 채 저장이 되어 다시 적었습니다.)

@@heeyakicks 생각해보니 지금 모델은 반 다운해서 신고 있네요.. 기존 모델보다 쿠션이 좀 더 좋은거 같은데 지지력에서 조금 달라진거 같은 느낌이듭니다만

​원작은 마이크로 G 쿠션에 후족부의 번개 마크 부분이 차지드 폼으로 겹쳐 만들었습니다. 즉 이중밀도 폼이였지요. 생산로트가 다르기 때문에 물성 차이 소재에서 오는 차이 또한 감안을 해야하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더아머가 대중성을 커리브랜드에서는 크게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 영상이나 말씀대로 플로우폼을 너무 고수하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정발가도 19.9 라 인상이 된 가격이지만, 세세하게 보지 않으면, 전체적인 느낌은 이번에도 큰 변화가 없네 로 귀결이 되어서 그렇고 약한 내구성도 같이 거들어서 더 눈을 돌리는 것 같습니다. 농구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디자인이나 스토리텔링 요소들은 상당히 흥미롭지만, 착화하기엔 너무 언더아머가 커리 이미지로 질질 끌고 가는게 아닌가 하네요. ^^ 참 이런 대화는 늘 흥미롭습니다.

잘 봐주셔서 김사합니다. 이제 각성의 눈을 뜨려고 하는 조짐이 긍정적으로 와닿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노력은 분명 보이는데 결과 기대치가 낮아서 아쉽긴 하지만, 이번 11 에서 큰 변화가 이중밀도 플로우 폼의 새로운 적용 그리고 부스트의 한계이자 플로우 폼도 한계였던가 생각했던 폼 색상의 다양화인데, 이미 러닝화에 적용했던 검정색 플로우 폼이 이번 커리에도 적용이 되어 이런 점들을 감안하면 이번 23-24 시즌을 기점으로 큰 변화가 일거라 예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 늘 건강하시고 쾌차하셔서 코트에서 뵈어요

@@heeyakicks 아 그리고 이번에 특이하게 컬러들이 브루스리 오마주를 많이 했더라고요! 전에는 커리 시그니처에서 브루스리 오마주는 못본것 같아서요. 이건 커리의 의중일까요? 아님 디자이너의 의중일까요?ㅎㅎ 아니면 제가 몰랐던 커리 시리즈에서 브루스리 오마주 한 모델이 있을까요?

​​@@twodragonjin5895 얼마 전 공개된 여러 11 중 브루스 리 스킴이 두 모델이 있었는데, 커리와 브루스 리와의 연관성은 예전에 커리 8 때, 하늘 아래, 오직 한 가족 밖에 없다란 문구를 그려넣어서 신은 것만 기억이 나네요. 보통 브루스 리의 맥심 중 하나였던 'Be Like Water' 를 느바 선수들이 영감을 얻기 위해 Motto 로 사용한다는 건 알고 있는데, 브루스 리를 테마로 출시한 커리 시그너처는 저도 기억에는 없습니다. ^^

@@heeyakicks 오마주한 컬러들이 선뜻 브루스리가 떠오르진 않지만 뭐 이것도 나름 의미가 있는거겠죠ㅎㅎㅎ 리뷰 감사합니다^^

@@twodragonjin5895 늘 잘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네, 제가 바로 그 히야 입니다. ^^ 올 6 월부터 채널 시작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댓글을 남긴걸로 기억을 하는데, NSB 카페에서 중국쪽 직구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아니면 네이버스토어에서 검색하셔도 구매하실 수 있으시구요. ^^

숭악한 가격이죠. ㅠ.ㅠ

대형님, 안녕하십니까? 이번엔 전작들에 비해 좀 여유있게 나왔지만, 발볼러 분들에겐 신기 참 힘든 신발이긴 합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

@@heeyakicks 감사합니다 나는 특히나 발볼이 ㅎㅎ

@@user-px2hq1pv7m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