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자체가 원래 윗부분만 날이 서 있어요. 검도 수련자가 아니면 처음 진검은 빠따나 다를 거 없고 죽도에도 날의 응용을 한 부분이 선혁부분으로 타격해야만 점수 인정을 해 준다는 걸로 진검을 죽도로 구현한 것입니다. 진검 쓸 때는 손이 움직임과 동시에 허리가 검의 방향으로 동시에 틀어져 들어가야 합니다.
허팝형님.. 칼로 숭겅숭겅 써는건 영화에서 만든 판타지고요... 실제로 칼로 사람 머리를 베거나 하는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 옛날에 망나니라고 전문적으로 사람 머리만 베는 직업군을 괜히 만든게 아닙니다.. 고대시대에 전쟁이 날 경우 생각보다 칼만 쓰던 사람도 드물기 때문에 대부분의 전쟁에서는 칼을 베는 용도보다는 찌르거나 쇠몽둥이로 활용했고요.. 영화가 형 실험을 망쳤네요;
ㅋㅋㅋ 이 댓 보고 갑자기 생각난 이야긴데 망나니가 물을 푸우우우응ㆍ응ㆍ하고 뿌리고 칼을 젖먹던 힘까지 내리쳐도 사람의 목뼈는 그렇게 안쉽게 잘리죠 ^^ 그래서 떡! 하고, 딱 목뼈에 막혀 떡! 하고 내리치고... 가장 공포스런 건 목이 한번에 안짤렸을 때 쓱싹쓱싹~~~~ 썰기도 했다네요★★★★ 징그럽죠 오늘은 엄마 침대에서 자는것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