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솔로 좀 내주세요. 이런 강승윤한테 기타 뺏고 촌스럽다고 하는 와이지 제발 정신차려.. 와이지가 고수하는 음악스타일이랑 안맞다고 한 싱어송라이터의 기를 완전히 죽이는게 말이 되나. 기타들고 노래하는 강승윤이 보고싶습니다. 10년 팬의 간절한 마음임.. 위너도 데뷔때부터 좋아했지만 기다리는 것도 5년이면 차고 넘칩니다. 이제는 솔로를 보고싶어요.
@@user-hr2qm5rl9v 원곡을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짓말, 흰수염고래, 멀어지다 등 다 고음을 주로 하지 않는 잔잔한 감성 위주의 곡들, 경연에는 쓰이지 않는 곡들 이에요. 그런 곡들을 본인의 역량으로 자기 스타일대로 편곡을 하여 심심하지 않게 부른 것이지 곡 자체는 절대 지르는 곡이 아닙니다.( 지르는곡들은 이수님 노래 같은 락발라드를 생각하시면 이해가 더욱 편할거에요.
그냥 무대 하나하나 볼수록 이 실력을 어떻게 여태 참았을지..... 위너노래도 색깔있고 대중성도 있지만 강승윤의 실력이 다 담기지는 않았으니... 이 실력을 갖고있는데 위너로 데뷔해서 솔로앨범 한장 없다는것도 놀라움.... 진짜 yg는 사건사고 터지기 전에나 지금이나 일은 한결같이 못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