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뷰트 듀오페이스 사용 중인데, 블랑팡, 바쉐론 전부 다 실사용중인데 확실히 시계를 잘 모르는 분들이 봤을때도 와...소리를 전부 하시더라구요. 엄청나게 럭셔리하면서도 비싸보인다고.. 가장 피드백이 좋은 시계입니다. 그리고 구매한 지 1년 남짓인데 절대로 단 한 번, 한 순간의 후회도 없는 시계입니다. 예거르쿨트르 이름만으로도 굉장히 만족감을 주는 브랜드입니다! :)
예전에 예거의 울트라씬 시계리뷰 때도 얘기하셨지만 뭔가 화려하거나 정교한다는 느낌이 드는 브랜드는 아니지만 손목에 올렸을 때 느끼는 아름다움은 정말 부정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저도 리베르소 스물 세컨드 미듐을 얼마전에 구매하고 이런 비싼 가격에 이런 퀄리티와 헥기능이 없는 시계를 사야 했나라는 후회도 했지만 매번 찰때마다 그런 모든 생각을 사라지게 하는 마법이 있는 것 같네요😅 리뷰에서 많이 공감했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채널 없어져서 깜짝 놀랐는데 돌아오셨군요! 이 영상 접하고나서 그린모델 대기라도 걸어놓고자 매장방문했는데 역시 시계는 손목에 올려봐야 한다는 의견을 다시금 전적으로 체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린 블루 레드 3가지 색상을 다 올려보았는데 홈페이지에서 볼때 가장 매력이 떨어지던 레드가 오히려 제 팔목에 완전 감기더라구요ㅎ심지어 레드 모델은 바로 가져갈수 있다는 말에 대기없이 데려오게 되었습니다ㅠㅠ 영상에서 아름답다고 하신 부분이 저는 빛의 반사에서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반짝거립니다. 저도 모르게 빛쪽으로 자꾸 손목을 틀게 되더라는ㅎㅎ 하지만 손목이 두꺼우신 분들은 시계가 살짝 작은 느낌이 드니 꼭 손목에 올려보시고!! 색상도 손목에 올려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빌런님 영상으로 시계에 입문하고 2번째 데려오는 아이가 리베르소 트리뷰트가 되었네요. 항상 퀼리티 뛰어난 시계리뷰 감사합니다^^
예거라는 브랜드를 사랑하고 드림워치인 울씬문을 진심으로 들이고싶었기에 2년동안 이런 고가 브랜드의 시계를 들이는것에대해 고민했었습니다. 리베르소 트리뷰트라인이 신상 라인으로 출시되었고, 관심도 없던 리베르소였지만 트리뷰트 블루모델을 손목에 올려놓자마자 이게 내 시계라는 확신이들어 바로 예약하고 구매하였습니다. 시계생활 시작 이후로 유일하게 후회안하는 시계입니다. 리베르소 하나 더 들일 계획입니다. 영상,사진 물론 고급스럽고 우아하지만 시계생활하시는 분들은 꼭 손목이 올려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드레스 워치는 아무리 변형을 준다고 해도 한계가 있죠. 과도한 화려함은 오히려 드레스 워치의 목적에 벗어나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일반적인 원형 워치와 차별이 되는 사각형 케이스에 클래식의 정석이라 보이는 장식들, 케이스가 회전한다는 독보적인 기믹까지 약간 꾸안꾸 처럼 드러내려 하지 않아도 눈에 띄는 워치인 것 같습니다. 드레스 워치에 환장하는 사람으로써 언젠가는 소장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