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에 여행했습니다. 그간 여러 편집 과제가 쌓여 후순위로 밀려있는 상태입니다. 가을이 오기전에 나머지 여행 영상을 편집을 아름답게하여 올리겠습니다. 혹시 DMZ평화누리길 여행 정보관련 문의사항은 아래 이메일로, 또는 댓글로 문의하시면 경험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keepbible1611@gmail.com
별이님 영상 댓글 보고 왔어요. 저는 도보여행자로 알려진 둘레길은 거진 다 걷고 있어요. 이번 길도 도보여행자들도 평화누리길, 경기둘레길로 지나는 코스가 포함되어 있어 익숙한 풍경이네요. 도보로 전국 다니다보면 자전거로 휭 지나는 분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저도 예전엔 자전거 타는걸 좋아했거든요. 몇년전부턴 두바퀴의 힘도 빌리지 않고 다니고 싶어서 도보로 다니게되었는데 속도면에선 비교가 안되겠지만, 자전거로 가볼 수 없는 곳까지 갈 수 있다는게 만족스러워요ㅎㅎ 그래도 진짜 지루한 구간은 자전거로 훡 지나면 얼마나 좋을지 그건 영원히 부러울듯합니다. 늘 안라하시고 즐거운 유튜브 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우리동네 전북, 그것도 전주에 사시는 지역 자덕님을 뵙게 되네요. 방가방가요~! 언제 한 번 만나시죠. ㅎㅎ;; 자전거여행(캠핑모드)에 관심있으시죠? 이런 질문 환영합니다. 일단 네이버 밴드에 가입해주시면 자주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 괜찮으시죠? 관련 질문 등은 네이버밴드에서 연락주고 받을 수 있답니다. 제가 (사)한자연-전북방 운영자입니다. band.us/@jbckba [(사)한국자전거연합-전북모임] 입니다. 가입시 프로필네임을 "성명/출생년/지역명"으로 기재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창우님은 투어를 언제(시기)하실 계획이세요? 장거리 투어는 가능한 더운 한 여름은 지나고 가을이다~ 싶을 때 (9월3~4주차)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경기북부 강원도는 10월초엔 해지면... 추워요. 어떤 형태로든 비박 여행을 한다면 그렇게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낭만이고, 숙소에 메이는 여행보다 내가 멈추고 싶을 때 멈출 수 있는 여행... 캠핑여행이 최고죠! 혼자가 아닌 2~3명이상이면 여행의 변수에서 든든합니다. 다른 여행보다 DMZ투어는 매우매우 의미있는 코스입니다. 군생활을 전방에서 하지 않아 전방 철책 군복무에 대한 추억이 없거든요. 몇 날 며칠을 전방 군부대와 비무장지대(DMZ)의 철책, 민통선, 625전쟁 전적지를 오가며 느낀바가 많고 다양한 경험을 했답니다. 4대강종주보다 열 배이상의 의미와 가치있는 자전거 여행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제와 달리 흐린하늘에 기온이 차가운 아침입니다. dmz평화누리자전거길 여행은 다른 여행보다 정말 의미있는 여행이었어요. 군복무를 전방에서 하지않아서 인지 군사분계선 철책이 낯설고 긴장감마저 들었고 격전지였던 백마고지 등 군부대가 즐비한 지역을 지날때면 분단현실을 직감할수 있었거든요. 이번여행은 5일입니다. 첫번째 영상을 보신거예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반갑습니다. DMZ 평화누리길 종주에 관심갖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코스는 정말! 의미있는 코스, 여행입니다. 특정지역 거주자외에는 평생 보지못할 철책을 따라 온종일 라이딩하는 그 경험은 전방 철책 군복무를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매우 낯선 경험입니다. 저는 후방에서 군복무를 해서 낯선 풍경이었어요. 철책너머 강하나 사이로 남북이 맞서고 있고 그게 국경이라는게 현재의 남북분단국의 현실을 직시할 수 있지요. 전체 풀코스를 공유해드릴테니 keepbible1611@gmail.com 으로 연락처(이메일 또는 핸폰)를 기재해주세요. 영상편집은 다른 이벤트 영상편집으로 진행이 안되었어요. 이 이후에도 매우 흥미로운 코스가 이어집니다. 평화의 댐도 생애 처음가봤어요. 생각보다 크더군요. 댐 아래에 유원지(캠핑장)가 잘 조성되어 있던데 언젠가 그곳에 캠핑하러 가고 싶어요. 너무 멀지만...
@@Emotional_camper 아하~!!! 미안미안해요. 내가 댓글내용을 착각했었나봐요. ㅎㅎ;; 새벽에 잠안자고 있는중 댓글내용을 잘이해못했네요. ㅎㅎ;; 도로 상태가 어떠한지? 당연히!!! 로드로 갈 수 있어요. 단 몇몇 구간에서는 공사현장을 지나면서 노면상태가 거칠거나, 완전 OFF로드가 있어요. 먼~거리가 아니니 끌바가 필요해요. 전체구간으로 봤을 때 점점 일뿐입니다.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국토종주 코스 노면보다는 변수가 좀 더 있다고 생각해요. 추천한다면 그래블바이크면 금상첨화겠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로드로도 충~분하고, 일부구간(off로드) 끌바 필요하다.
@@Emotional_camper 4.06(토) 저수령 참가하시는군요. ㅎㅎ;; 반갑습니다. 저도 이번까지만 가기로하고 접수했어요. 올해는 저수령 정상 컷오프는 13시로 변경했대요. 작년에 말들이 많았거든요. 출발할 때 시간차가 너~무 많이 났어요. 병목현상... 출발에서만 20분 이상 차이가 났다죠. 그래서 출발장소가 천변공원이 아닌 공설운동장으로 변경을 한거 같습니다. 13시 컷오프면 적당하죠. 하위권 참가자도 왠만하면 통과할 수 있을 겁니다. 저수령 다운힐~!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영상에 보면 속도제어가 안되어 사고날 수 있는 앞선 라이더의 모습 찍혔죠?! 문치고개가 가장 인상적입니다. 올해는 중간에 잠시 멈춰서서 영상을 찍으려해요. 저는 하루 전날 공설운동장 근처에서 야영을 할 계획입니다. 혹시 영상에 보이는 녹색텐트(1인용)보이면 오시와요~! ㅎㅎ;; 밤 10시즘 도착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