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마였던 찰스가 편안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니 울컥하네요 마주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은퇴후에 경주마들의 삶이 대부분 고단한데... 애기가 편히 쉴수있도록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경주마였던 까미가 KBS드라마촬영장에서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울었었는데.... 오늘 마주님을 뵈니 큰절이라도 하고싶네요 부디 수많 은 찰스들이 마주님 처럼 고운분을 만나길 기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 프로그램이 재미가 있습니다. 묘하게 빠져들게 하기도 하지만 마음의 병을 치유하기도 합니다. 제가 이명이 있는데요 매미 소리가 멈추지 않고 울고 있어서 고통인데 이 영상을 보면 마음의 병이 조금은 위로가 됩니다. 경주마 때는 화려했는데 경주마에서 물러나면 서글픔이 찾아오는 것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비슷한데가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말이 벌러덩 눕는 것도 신기하게 보입니다. 영상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제작진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입니다.
왜저렇게 까부나 했는데 개가 진짜 찰스를 좋아하네 오줌 쌀 때 같이 따라서 싸고 뭐 먹을 때도 같이 먹으려고 하고 시종일관 고개 들고 찰스만 보고 있음 ㅋㅋㅋㅋ 진짜 찰스를 자기 형이라고 생각하나보다 5:01 진짜 너무 귀엽다... 자연스럽게 풀 쑤시고 들어가서 그늘막에 철푸덕 쉬는 거 보소 ㅠㅠㅠㅠ 똑똑한 보더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