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이가 이제 중년이넘어 노년에접어 들었는데도 이영상만보면 어릴적 앞개울에서 해 빠졌는지 모르고 또 엄마가 날 얼마나 찾아 다니시고 있는지 모른채 검정고무신을 족대삼아 미꾸라지 잡았던 그런시절이 있었기에 무한 동심세계로 빠져들곤함니다. 그래서 늘 감사이 재미나게 보고 있지요.
이거는 자연을 잘 보존하고 공생하는게 아니에요. 졸졸 흐르는 물이어서 아무것도 없을 것 같지만 그대로의 생태가 있는데 물을 막고 안에 다른곳에서 가져온 어종을 넣는 자체가 생태계 교란입니다. 외래어종만 생태 교란을 하는게 아니에요, 국내 토종고기라도 없었던 곳으로 이식하면 거기서는 외래어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