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 : home.ebs.co.kr/ebsbumo/main 유치원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 2003년 시작돼 14년간 부모들의 양육지침서 역할을 했던 '60분 부모'가 2021년 'EBS 부모'로 새 출발 합니다. 동생과 눈만 맞으면 싸우는 아이,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아이 등 소소한 걱정부터 꼭 해결하고 싶은 육아 고민까지! 'EBS 부모'에서 속이 뻥 뚫리는 처방전을 전해드립니다.
우리아이랑 닮은점이 많네요 헌이어머님은 저보다 훨씬 잘하고 계시구요..헌이 지금보다 훨씬 좋아질거에요 저희 아이도 매년 좋아지고 있어요 친구들과의 관계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지만 이 또한 성장하면서 더 좋아질거라 믿어요! 헌이어머니 우리아이들 특별해도 괜찮아요 별처럼 반짝반짝 잘 키워보아요^^
우리 첫째와 성향이 같아 진지하게 보고 남겨보아요. 우리아이도 어딜가든 저래서 행동발달검사를 정식으로 받아보란 해당분야 전문가 지인의 권유에 전문기관에서 검사를를 했어요. 주의산만이란 결과를 받았고, 언어도 늦고 감정조절에 어려움:쉽게 회를내거나 짜증냄이 이란 결정하에 일반유치원이 아닌 언어치료과 감정치료릉 동행할수있는 특별유치원으로 배정으루받았어요. 우리나란 특수학교에대한 인식이 안좋은데 아이감정과 발달에 이런 공격적 성향이 있을땐 아이 심리상담과 함께 채료를 받으며 유치원을 다니는게 정말로 도움될겁니다
@@soc9942 완전 불친절하고 부모 무시하는경향이 심해요 .. 대기 오래걸리고 몇년을 기다려서 멀리에서 어렵게 진료보는데 엄마 질문은 다 짤라버리고 시계보면서 빨리 나가라는 뉘앙스.... 자기 하고싶은말 몇마디하고 끝이에요 초진은 그나마 괜찮은정도 재진은 2분도 안돼서 끝나고 ... 진료보고도 이게뭔 전문가인가 싶은게 차라리 지방병원이 더 꼼꼼하게 봐주는 느낌이에요
음.. 다른 친구들의 얼굴을 만지는 것이 공격이 아니다- 하고 넘어가면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울거 같아요 다른 친구의 눈이 찔리거나 세균이 들어갈수도 있으니 하지 말라고 가르쳐야 하지 않나요? 아무리 공격이 아니라고 해도 매일 저걸 당하는 다른 친구들 입장에서 짚고 넘어갔어야 더 좋을것 같아요
저희 이웃아이랑 비슷하네요. 이웃아이도 이기적인 성격때문에 친구가 없어요. 형이 있는데 형은 동생을 피하구요. 작년에는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눈을 찔러서 고양이 죽을뻔도 하구요. 저희 아이의 공을 뺏으려다 실패하면 공격하려고 하고.. 엄마 때리고 발길질하고 엄마는 그걸 맞고있고.. 하여튼 이기적이고 폭력적인 성격때문에 저희가족은 그아이를 암같은 존제라고 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