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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수천년전 성경에도 출애굽에도 언급되는 그 스케일이 어마무시했던 찬란했지만 사악하기도했던 람세스 시대..그 유물을 마주하다니.. 런던 대영박물관에서 영국인들이 훔친 이집트 유물을 전시한 이집트 유물들로가득한 전시관을 보고 놀랐었는데..이집트 고대도시 죽기전에 꼭 한번 가보고싶네요
20년 전에 이집트여행갔는데 전쟁으로 건물에 총자국이 벌집같고 비가 2년 동안도 안내려 온통 먼지에다가 정육점에 고기를 그대로 걸어 놓아 파리가 달려 드니 파리채로 고기 덩이에 때려 파리를 잡고 먼지 투성이 길에서 리어카같은데서 빵 구워 팔고 피라밋 안에 들어가니 지린내에 ..역사고 뭐고 다시 안가고 싶었어요....멋진곳도 있었지만 ..영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이색적인 소제에, 나름 열정이 가득 느껴지는 영상인데 왜이리 불만댓글이 많은지? 광고야 그렇다치고 말투로 까이는데 인구의 반 이상이 서울 경기로 몰려가서 서울말 흉내낸다고 그 끝부분 올리면서 징징거리는 발음 흉내내면 좋은건가? 50년대~80년대의 발음과도 제법 다른데 아마도 지방에서 와서 흉내내는 말이 또 지금의 표준이 된 것도 같고. 겨우 한 두 세대 지나며 서울에서 나 자랐다고 배타하는. 것도 벼슬인가. 지하철만 타도 숨이 막히던데. 대중매체와 접하며 아이들은 지방색과 사투리가 놀랄만큼 줄어든다. 앞으로 더 사라져갈 소중한 무형문화재이고 한국의 아이덴티티를 녹여 간직하고 문화의 다양성을 제공해온 소중한 자원이다. 서울 경기 사투리 포함 우리말 모두가 옳고 그르고, 좋고 나쁜 개념이 아닌 선조로부터 내려온 동등히 귀한 존재이다. 비속어가 일상인 지금에 이런 글 쓰기도 머슥하지만 말 하나라도 지역갈등, 세대갈등, 성별갈등. 갈등을 만들기보다 다양한 한국을 포용하고 즐길수 있는 사고가 좋지 않을까?
이 영상 따악 보자마자 거북해서 댓글이동해서 첫번째만난요글! 물론 이 program 이 전문성을 요구하다보니 학자 작가 등등 나타나지만.... 어떨때는 현지어 인사말,감탄사 한두마디라도 배워서 사용하려는 노력 하지않는 파렴치한 도 봤다😑👵 물론 그래서 꼴도 뵈기싫어 한동안끊었는데, 워낙.... 이런종류좋아해서 오랫만에 봤는데 🛀💤
확실히 혼자다니면 위험하긴합니다. 일단 아시아인이 거의 없어서 그냥 돌아다니기만해도 시선집중+셀카찍어달라고 인기많구요 ㅋㅋ 이집트는 다행히 소매치기는 없지만 성추행? 위험은 있습니다. 혹시모를 위험에 대비해서 2인 1조가 가장 기동력이 좋아요. 아물론 전 혼자서도 밤늦게까지 무사히 잘 돌아댕겼습니다만 ㅇㅇ
나일강은 축복이나 나일강외는 전부가 쓸모없는사막입니다 그리고 나일강 주변 2ㅡ3키로만 농경지이며 나일강물을 끌어서 농사를 짓고 문제는 나일강 관광선을 타면 물썪은 냄새가 진동하여 우리 한국인은 구토가 나올정도로 나일강은 오염되어 6070년도 한강의 썪은물을 보는듯 냄새가 진동하고 맨몸으로 강물에 둘어갔다간 살을 파먹는 기생충 감염이 되어 나일강물은 농경자 재외는 쓸모가 없습니다 어떻게 저런 황량한 흙사막이 이집트영토의 90%라 모래도 아닌 흙돌땅이라 그땅에 들어가면 길이없어 더위에 죽습니다 반드시 히잡을쓰면 이상하게 시원합니다 유적은 피라미트 등은 압권이며 오빌리스탑은 3개가 남아 잇는데 프랑스 에 1개 터어키 이스탄불을1개 이집트1개 보유 문제는 피라미트 등을 건설하는데 아스완댐 부근이나 수에즈운하 지방에만 나오는 돌로서 어떻게 운반 해서 피라미트를 만들었는지 의문이갈 정도로 700키로 정도 운반했다니 아마 나일강을 이용 뗏목으로 이동으ㅜㄹ 했다합니다 100미터 높이의 왕의 무덤안은 비교적 좁은 50평정도에 안치해논것이 무덤 피라미트입니다 왕가의 계곡 박물관의 전투용마차 옛날 왕들 시체를 창자를 모두 꺼내고 말려서 그대로 보존해도 건조해서 썪지않습니다
이런걸 보면 문화유산이나 천연자원이 많은것이 축복일수도 있지만 역설적이게도 불행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들이 옛 영광이나 기존의 유산에만 의존하다보니 민족성 자체가 건설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정체되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같은 고대 문명의 발상지인 그리스도 비슷한 상황이구요. 우리나라는 지리상 위치때문에 단군할아버지께서 욕을 드시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가진거 별로 없고 외부적인 영향이 크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서 스스로 강해져야하는 원동력을 끊임없이 지니게 되죠. 어쩌면 단군할아버지는 눈앞의 이익보다는 한수 앞을 내다보신걸지도 모르겠네요.
결과론이군. 근본이 문제가 아니라 살아가는 민족성과 시민들 마인드, 정체성이 국가의 운명을 좌우함. 세계역사에서 각 시대에 정치지도자가 어리석고 무능하며 국민들이 정치에 무관심하면 나라의 존망은 위태로왔음. 임진년 왜란때도, 조선말 일본 내정 간섭때도 나라안 기강이 무너지고, 기득권 세력이 세계 정세를 외면하고 사욕에만 빠질때 나타난 현상이었음. 대개 국가가 멸망한 시기가 정치, 사회가 어지러울때 외세의 침략을 받아 무너지는게 대부분 멸망한 국가의 특징임.
남자가 되기 위해 수염을 단게 아니라...........삐루 라고 하는 상아나 동물의 뼈로 만든 앞니 밑부분의 살을 뚫어 끼우는 왕족만의 특권의 장식이다. 그런데 이 유례가 어디서 나왔는 줄 아나? 거인족인 네피림들이 이렇게 해 왔거든. 그것을 똑같이 인간이 왕위를 이으면서 전통방식을 따라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