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 것 같아 기다림 내겐 아직도 어려워 보이지 않는 네가 미웠어 참을 수 밖에 내게 주어진 다른 길 없어 속삭여 불러보는 네 이름 어두운 바다를 떠돌아 다니는 부서진 조각배위에 누윈 내 작은 몸 언젠가 그대가 날 아무 말 없이 안아 주겠죠 그 품안에 아주 오래도록 나에게 쥐어진 시간의 무게가 견디기 힘이 들도록 쌓여간다 해도 언젠가 그대가 날 아무 말 없이 안아 주겠죠 그대 나를 아무말 없이 안아 주겠죠 그 품안에 아주 오래도록
When I listen to this song, it reminds me of the romance and atmosphere of those days that I can never go back to, even though I am not as prosperous as I am now ^^
몇개월만에 문득 첫소절이 생각나 다시 찾아서 듣고있네요 홍이삭님이 멋있게 불렀다면 원곡은 이승열님이 맛있게 부르신것 같아요 멋있다 느끼지 않았다면 맛을 모르고 지나쳤을 곡 너무 명곡이네요 왜 발매시 그땐 몰랐을까요 이런 대단한곡을 뒤 늦게라도 알게돼서 제 플레이 리스트에 추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