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말타는줄 아는데 라단은 중력 조작 능력자임(즉 날라다닐수 있음) 저 말은 라단이 매우 아끼는 애마라고 함 라단이 다리가 없기도 하고 그래서 항상 중력조작(영상 보시면 라단과 말사이에 보라색 안개 같은게 있음)으로 말에 타서 같이 싸운다고 하네요. 하는 행동을 봐서는 매우 젠틀해 보이는 녀석 같은데 말레니아의 부패의 권능에 당해 이성을 잃은 괴물이 되었다네요. 아마 이성이 있었다면 더 강력했을거임
@@user-me5ut9ub1t 파쇄전쟁때 말레니아 미켈라듀오가 고드윈 부활 작전도 짜고 새로운 왕조를 만드려했는데, 라단이 알고막은건 아니지만 케일리드 지역을 수호하는 입장에서 말레니아 미켈라 듀오를 막은거죵 근데 말레니아 씹년이 우리팀 탑마냥 먼저 부패싸기 하고 도망가서 노망남
보스라단이 설정도 킹갓 멋진 데미갓인 이유가 어릴적부터 영웅인 아버지 황금률의 라다곤과 첫왕 고드프리의 일대기등을 보며 영웅을 동경해왔고 그 자부심으로 업적도 세우고 실제로도 존경받았던 장군이었다함 중력마법도 처음엔 애마에 타기위해 배웠다곤 하나 갈고 닦아 별을 묶고 천체의 흐름을 멈췄는데 그 이유도 별을타고 내려오는 외부존재의 간섭을 막고 세계를 지키기 위해서이며 사실상 쥔공이보다 더 영웅 그 자체라 할 수 있음 궁극적으론 미켈라& 말레니아 남매의 목적이 더 숭고하지만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며 묵묵히 엘데를 지키기위해 혼자만의 싸움을 해온 라단이야말로 최강이자 최고의 영웅
@@user-us9zp1fi7q 라니와 라이커드의 계획으로 검은칼날에게 암살당한 고드윈의 부활이 목적이었습니다. 부활의식을 진행 하는데 별을 묶어두고 있던 라단이 방해였고 말레니아가 파쇄전쟁에 참전하면서 라단을 처단하려 했지만 붉은부패를 개방하면서까지 양쪽 승자없이 말레니아는 의식을 잃고 퇴각하였고 라단은 부패의 영향으로 지성을 잃게 되었습니다. 말레니아가 없는 사이 모그가 미켈라를 납치까지 하게되며 고드윈 부활의식은 무마됩니다
@@centvin8066 네 그건 알고있어요 그런데 제가 짚는건 죽은 형제를 살리는것이 어떻게 세상을 지키기위해 별을 막는것보다 더 숭고할 수 있는건가에요 미켈라 말레니아 남매의 고드윈 부활의식이 외부의 악으로부터 엘데를 보호하기위한 라단의 별묶기보다 숭고하다 표현되는것에 대한 의문입니다. 오히려 쥭은 형제를 살리려한 시도때문에 말레니아가 미켈라의 곁을 지키지않고 라단과 싸우러가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말레니아의 부재를 틈타 모그가 미켈라를 납치해요 목적이 숭고하지 않아요 황금의 왕자인 고드윈의 부활로 황금률을 수복한다? 미켈라와 말레니아는 이미 두손가락에 의해 반신이 되었어요 고드윈없이도 그 둘이 신과 반려가 되어 엘데를 수복할 수 있었어요 그들이 고드윈을 살리려핰 진의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죽은 형제를 보고싶다는 그리움때문에 그런거라면 그 남매도 트롤짓한겁니다
라단이 진짜 낭만인 이유가, 얘는 반신도 아니고 데마갓인데 반신인 말레니아랑 싸워서 비겼고, 심지어 말레니아는 안된다 싶으니까 부패의 권능까지 썼는데도 못이김. 더 놀라운건 중력 마법으로 하늘의 별들을 붙들면서 싸웠음. (인게임에서 라단을 처치하면 수많은 별들이 떨어짐) 순수한 전투력으론 주인공 바로 밑이 아닐까 싶음. 라단에 비하면 말레니아는 희대의 물로켓련임 ㅇㅇ 별을 붙들고 있었던 이유는 영원한 도읍이 망한 이유가 별에서 온 생명체들 때문인데 얘네를 막으려고 떨어지는 별을 중력마법으로 계속 붙잡고 있었음. 말레니아와의 전투시에는 물론 부패의 저주로 정신이 온전치 않을 때도 별을 붙잡고 있었음. 마녀 라니 엔딩이 별의 시대고 엘든링과 프롬겜에서 가지는 별에 대한 이미지를 생각해보면 해피엔딩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그걸 혼자 막고 있었던 라단이야말로 진짜 왕의 자격을 가진 영웅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