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선수 덕분에 k리그를 보게 됐어요 항상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해가 뜨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는 말이 있듯이 승우선수 또한 빛나는 해처럼 떠오를 일만 남으신 것 같아요 앞으로 새로이 활약하는 모습, 웃는 모습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장미란이 그랬음 일주일만 쉬어도 일반인이랑 똑같아 진다고 당연히 축구랑은 틀리겠지만 그만큼 실전감각이 중요한것이고 16세면 그때 배우고 성장을 하는 시기인데 경기를 3년 못뛴거는 선수에게 사형선고나 마찬가지 그와중에도 한국에서 열린 청소년 대회에서 보인 경기력 보면 진짜 대단했던것
Glad to see Seungwoo Lee! Wishing to see you play internationally again, be it in La Liga or as a Korean representative. I know you have what it takes! You are still young so take care of your body and please play for a long time!
16~18세때 출장 정지에 정지풀리고 프로리그갔는데 베로나, 신트같은 쓰레기팀들 텃세에 그 와중에 조선 네티즌들 조롱에 K리그와서 14골중에 원더골만 10개가까이 박고도 대표팀 차출 불발에 세상이 진짜 개억까하긴 했다 가나전에서 후반에 이강인들어와서 분위기바꾸고 동점, 역전각 만들어놨는데 조커로 들어가서 세컨볼 슛 후려야될 이승우가 해설하고 있는게 진짜 잔인하더라
아무리 팀의 주전선수라도 벤치에서 시작하는 건 힘들다고 합니다. 근데 교체선수도 아닌 출장금지에 훈련금지, 아예 경기 기회조차 못받는 건 선수로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한창 선수로서 성장해야할 주요한 시기를, 게다가 실력이 증명된 선수가, 불운한 상황이 겹쳐 어이없게 날려버리게 된 것은 제가 선수였다면 정말 세상이 미치도록 미웠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털고 일어나 다시 노력에 노력을 하고 좋은 경기 보여준 승우선수가 너무 대단하게만 느껴집니다. 앞으로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길, 그리고 모든 것이 잘풀리길, 행복하길 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