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제 남자친구를 둔 여자입니다. 제남자친구는 절 많이 좋아하고 있네요ㅠㅠ 지금은 남자친구가 시간을 갖자고 해서 기다리는 중이에요… 이번 주말에 만나서 얘기 하기로 했는데 잘못한 부분을 잘 사과하고 확고한 사랑을 보여준다면 긍정적으로 풀 수 있을까요?? 제가 남자친구의 힘듦을 잘 알아주지 못한것같아 맘이 너무 아파요…
@@user-ie9md9fz8q 연애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성향적으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느끼고 생각하신 그대로 말씀해주시면 될듯합니다 스트레스가 큰 상황에는, 이성적인 판단이 어려워서 스스로 괴로우실거 같아요 시간이 해결해줄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을듯 합니다. 책임감이나 압박감이나 도와주려다가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주기보다는 그저 지지해주고 옆에서 묵묵히 있어주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enfj5573 감사합니다! 지금도 엔프제 영상 계속 돌려보며 어떻게 말해야 하고 어떻게 해줘야 할지 연구중이에요! 토요일에 만나게 되면 남자친구한테 너가 어떤 모습이던 내가 배려하는 모습에 미안하고 죄책감이 든다고 해도 난 당신을 좋아하고 곁에 있을거다 항상 당신의 편이다 말해주려구요
엔프제 여성에경우 다른 사람들에게도 매우 호감형일 경우가 많기에 정신차리고 보면 놓칠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또한 성향자체가 E다보니 다른 사람들과 같이 다니는 걸 즐기다보니 여러 사람들과 모임을 가지고 찾아보시기를 추천드릴게요. 물론 mbti가 대부분 맞는 건 아니니 너무 강박적인 생각을 가지실 필요가 없습니다. 꼭 작성자분께서 좋은 분을 만나 행복해지시길 빌게요ㅎㅎ
엔프제 남자와 소개팅을 한 인프피 여자입니다 너무 적극적이지 않은데요..엠비티아이를 떠나서 걍 저한테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만나서 헤어질 때 꼭 엔프제가 먼저 다음에 또 보자고 하고 헤어지는데요 좀처럼 약속도 안 잡고 톡 연락도 ㅇ없고 해서 그렇게 바쁘냐? 그러면 밥 약속 걍 잊고 부담가지 말으라고 말했더니 그러자고 하네요;; 이건 아닌지요? 걍 제가 일방적으로 들이대고 있는 상황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