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ENFJ를 만나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는데 찾아보면 다 좋다좋다는 말만 있어서 대체 우리의 관계는 왜이렇게 불안정하게 느낄까라는 나에게는 왜 이럴까 하면서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불건강한 엔프제라고 생각해보면 아직 성장 중인 도중에 제가 그분을 만났던 거네요.. 이제는 건강한 마음으로 다른 좋은 분을 만나고 있기를 바락요
제 전남친이 엔프제인데 항상 보면서 아니 내가 검색해본 엔프제의 모습들이랑은 매우 다른데 하면서 의아하기도 하고 경악스러운 자기중심적 태도가 유독 저에게만 많이 보여져서 왜인가 했는데 불건강 유형이라 그랬군요.. ㅎ 연인에 대한 지나친 이상화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영상 잘 봤어요!!!!
다행이네요. 세월이 지남에 따라 enfj 특유의 댕댕미가 사라지는걸 느끼면서 내심 고민이 많았어요. 상처받고 고통받고 스스로 질책하던 때에 무언가 마음속에서 톡 하고 떨어져나간 감정이 종종 들었거든요. 하지만 제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는 생각에 뿌듯해집니다 나는 이렇게 잘 성장했구나~ "나를 죽이지 못하는 pain은 나를 더 성장시킨다" 힘들때마다 항상 제 가슴을 쓸어내리며 "넌 잘하고 있어. 너의 잘못이 아니야. 나는 널 믿고 응원해" 라고 말한 제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33 엔뿌제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