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FP가 바라본 INFP ③ 인프피의 연애 공략법 2탄 🍊 (00:11) 그대는 나의 아이돌🎈 (01:06) 빛이 되어 주세요✨ (02:42) INFP와 어울리는 MBTI 유형👑 (04:13) INFP와 안 맞는 MBTI 유형🎃 * MBTI 궁합은 절대적이지 않으며, 인터넷에 있는 무료검사는 실제 유형과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유형보다는 "사람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건강한 마음을 가집시다 :D MBTI 이론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서 가져 올게요!
잇프제인데 열심히 인프피를 알아가는중입니다 크게집중될만한 칭찬같은거보단 단둘이 가끔 얘기하면서 사소한 칭찬을 해주면 좋을까요? 저도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가까워지는데 오래걸리는 잇프제라 인프피랑 가까워지는게 힘드네요 인프피에 알아보면서 비슷한면도 있고 알아가는데 오래걸리고 전혀 아무 티를 안내서 모르겠네요
@@user-et9jn4oc3n 어떤 칭찬이든 다 좋아하지 않을까요? 대신 뭐든 칭찬하는것보단 나를 관심있게 보고있구나 싶은 칭찬을 해주는게 좋을것같아요 저 같은경우엔 챙겨주거나 먼저 말걸어주거나 사소한거 기억해줄때 상대방이 나를 신경쓰고있구나 라고 생각하는것같아요 대신 이걸 남한테 하는 모습이보이면 저 사람은 원래 저런 사람이구나, 착한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하고 만약 나 한테만 이런모습을 보여주면 좋아하나 ? 나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어요 ! 이상 인프피중 하나였습니다 개개인이 다르니까 그냥 이런사람도 있구나 참고만 하시면 좋을것같아요 !!
ㄴㄴ 자존감 높은 인프피는 칭찬도 욕도 별 신경 안씀. 알아서 스스로 다독이고 자기 신념대로 감성대로 열정을 다 함. 물론 칭찬해주면 좋아하긴하지만.. 오히려 어설픈 칭찬은 가식으로 보이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판단하는거 같아서 싫어할듯 . 위 영상에도 말한것처럼 정말로 찐으로 이해하고 알아봐주는 진정성 있는 칭찬이어야 하는. 반대로 욕하거나 뭐라 태클거는 것도 그냥 비난이 아니라 진정으로 INFP를 위한 조언을 해주면 어떤 칭찬보다 더 좋아하기도함. 칭찬이라기보다 내향감정 특성상 본인을 알아봐주는 사람, 본인이 본인 스스로를 돌아보게 해주는 사람에게 힘을 얻음.
오..어설픈 칭찬이 나만 가식으로 느낀게 아니구나..그래도 인프피는 내가 남들에게 호의를 베푼걸 남이 똑같이 해주면서 좋은 말해주는 사람한테 감동 받고 절친 먹는 상상하지...게다가 내가 그렇게 하는 이유는 나도 똑같은 대우를 받고 싶으면서 소심한 관종이라서 그런 뜻..?
enfp 주변에 많나요? 전 잘 못본것 같.. 활발한 인프피 버전이라 보면 좀 답답할때도 있긴 한데(둘다 대책없는거 비슷) 그래도 친구사이는 괜찮은것 같아요. 제가 둘사이 크게 느꼈던 차이점 이라면 enfp는 막 나대는 것에 비해 남에게 관심이 없다? ㅋㅋ 인거 같아요..infp는 말 안하는데 생각보다 남에게 관심이 많음...ㅋㅋ
저도 infp인데 주변에 enfp친구들만 가득해요....!ㅋㅋㅋㅋㄱ 엔프피를 볼때마다 사람이 저렇게 바쁘다고? 하면서 절레절레하지만 그만큼 또 의지하고 조아해요! 엔프피가 뭔가 사람과 하는 활동을 많이경험해서 그런가 은근히 합리적이고 똑똑한면이 많다고 느끼거든요 특히 감성이 확실히 잘맞아서 넘 조음 ㅋㅋㅋㄱ
아마 인프피를 좋아하는 분들보다 인프피들이 이 영상을 더 많이 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ㅋㅋㅋ 찐 인프피로서 오늘도 너무 공감됐어요!! ISTP인 이성 친구가 있는데 자신의 속내를 가감없이 잘 드러내고 좋고싫음을 명확히 표현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이고 또 부러우면서도, 그 단호함이 나를 향하면 오히려 상처받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연애상대로는 잘 안맞을 것 같더라구요ㅠㅠ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전 남편이 생일날 그림그려서 손편지 써준 카드가 너무 감동이었어요. 남편은... 정말 발로 그린것보다.. 더.. 우울한 수준이라 입에 펜을 물고 그린 넉낌이랄까.... ㅜㅜ ㅋㅋㅋ 그런 남편이 일주일동안 새벽에 몰래 일어나서 그림연습해서 그려준 손편지를 받았을떈, 그냥 상한 머리카락 끝부터, 발가락 각질까지 다 사랑스럽게 보이더라구요 ㅜㅜ ㅋㅋㅋㅋ 명품, 뭐 그런거 다 생각안나더군요. 날 위해 시간을내서 내 생각을하며 카드를 준비했다는 그 자체가 감동의 감동 ㅜㅜ *그렇다고 명품을 안좋아하는건 아님.
0:11 처음부터 너무 찔렸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대는 나의 아이돌 .. 맞아요 정말 아이돌 말그대로 그사람을 우상화 시키는것같아요 .. 한없이 너무 잘나보이고 괜시리 내가 작아지고 그렇더라구요 ㅠㅠ 인프피는 참 연애할때 힘든 유형인것같아요 .. 생각도 워낙많고 감정도 예민하기때문에 ㅠㅠ 언젠간 옆에서 떠나지않고 많이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날수있겠죠 ? 없으면 강아지랑 살래요 🐶❤️🔥
인프피로써 한마디하고 갈게요 인프피는 정말 칭찬이 중요합니다ㅠㅠ 저의 실제 썰인데 저희 엄마가 완전 현실적이시라 제 그림이나 글에서 모난부분이 보이면 지적만 하시고 칭찬은 진짜 진~짜 가끔씩만 해주시거든요 항상 모난부분을 지적받고 칭찬을 잘 안 듣다보니 자존감도 확 낮아지고ㅠㅠ 나는 그림이나 글에 소질이 없는건가 라고 생각도 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가끔 엄마께 칭찬을 들으면 진짜 지구도 태양도 부숴버릴 만큼 자존감이 팍팍! 올라가요ㅋㅋ 자존감도 그렇지만 칭찬을 들으면 더 잘해서 칭찬도 많이 받아야지 하는 생각도 들어서 그림도 글도 더욱 더 많이 접하고 배우는 것 같아요ㅋㅋ 그렇다고 소심한거는 고쳐지지 않지만요ㅋㅋㅋㅠㅠ
저는 뼛속 인프피인데요, 인프피 시리즈 보면서 진짜 공감 됐던 게 많아요. 얼마전 생일에는 그저 메세지로 '생일 축하해 :D' 라고 온 문자조차 기쁘더라구요. 작성하면서 나를 잠시라도 생각했을테니까요! 연애 관련해선 저는 이상형이 잘 안아주는 사람이예요. 말그대로 따뜻한 품을 자주 내주는 따뜻한 애인, 자주 표현하는 애인을 이상형으로 뽑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울질하는 사람보면 호감이 갔던 사람이라도 정이 확 떨어지구요, 제가 좋아하는 것을 함부로 비난하면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도 속상하더라구요... 정말 공감 많이 됐습니다!! 참고로 저는 글 관련 전공입니다ㅋㅋ
나는 엔프피 애인은 인프피 사랑스럽고 귀엽고 미치겠는데 어제 당신이 너무 좋은이유를 대라면 술술 나온다고 해줬더니 진짜 좋아하더라 사랑스러워 미쳐ㅠㅜㅜㅜㅜ너무 잘생기고 성격 진짜 나는 와랄라 인데 남자친구가 중간적으로 날 케어해주는 느낌이라 너무 좋음 전남자친구가 엔프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우욱 최악 바람피다 헤어짐 ㅎ
엔팁(여자)인데 인프피(남자)를 사귀고 있어요 ㅋㅋㅋㅋ 제가 쓴 편지 도대체 어디에 보관하고 있는지 모르겠음 같이 사는데 ;; 저처럼 지갑에 뒀을거라고 생각해서 찾아보고 어딨냐고 물어보면 그냥 혼자 웃음ㅠㅠ집이 손바닥만한데 제 생각과 다르게 손바닥은 엄청 큰가봐요ㅋㅋㅋㅋ 먹을것도 만약 과자같은거 하나 말하면 나 몰래 집에 차곡차곡 쌓아놓음 그 과자나 비슷한 종류나,, 평생 그것만 먹는것도 아닌데 ㅋㅋ영상보니 남자친구가 너무 귀엽고 사랑둥이인거같아요 :)
저 인프피 남자인데 칭찬에서 소름돋음 저는 진심아니면 칭찬 잘안하는데 택시기사님이 운전을 진짜 부드럽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집 도착했을때 기사님께 제가 타본 택시중에 가장 편안하게 운전 잘하시는거 같다고 진심으로 얘기했는데 영상에 나온 운전 편안하다는 칭찬 보닌깐 심쿵 저는 칭찬은 약간 진심으로 하는거라 생각해서 저도 저렇게 말해서 진심이 느껴진다해야하나? 뭐라 표현을 못하겠는데 내 진심도 이해되고 내가 저 칭찬을 받는다면 진짜 진심이 느껴질거같아요 어떻게보면 단순ㅋㅋ
인프피는 약간 자신을 잘 알아준다 느끼면 마음을 크게 여는것같아요. 사실 그래서 토닥쓰님 영상들 보면서 혼자 내적친밀감 왕왕 쌓아가고있어요..☞☜ 히히 개인적으로 저는 인프제와 엔프피 유형이 정말정말 내 영혼의 단짝 동반자라 생각해요!! 내가 어떤 망나니쇼?를 해도 으 왜저래;; 하지 않구, 인프제는 제 손잡고 우리 저것도 해볼까?? 하는 느낌이라면 엔프피는 항상 곁에서 제 망나니쇼?를 같이 해줄것같은 느낌이에요 ㅎㅎㅎㅎ 아 상상만으로도 벌써 행복해요🤤 그러고보니 둘 다 NF네요!
인프피는 가만 놔두면 생각이 마구 돌아가기 때문에 임팩트 있는 한 마디 남겨주면 그걸로 쌀을 짓고 누룽지까지 해먹습니다. 맘에 드는 사람이 있는데 인프피면 가벼운 암시를 주거나 선물을 주고 바쁘다면서 잠깐 물러난 뒤 하루쯤 있다가 몰래 다시 가 보세요 230% 속으로 망상 터져서 결론까지 내린 상태입니다 그 때 고백하면 하자가 없는 한 무조건 넘어옵니다.
인프피와 연애하던 엔프피입니당 엔프피 성격에 한번 꽂히면 해뱌라기처럼 좋아했는뎅 좋아해줘서 고맙다고 인프피가 그것을 제일 맘에 들어했어요 헤어지고 만나고 반복하다 가치관이 점점 달라서 헤어지긴 했는데 인쁘피는 정말 착하고 여린것같아요 식물얘기에 무지 공감했습니당 토닥쓰님이 제일 정확하게 해주셔서 참고 많이 했어용..
세상에.... 너무 잘 맞아서 놀랐어요. 특히 식물과 아이돌쪽은 거의 대부분의 인프피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 같아요. 저 역시도 연애를 할때 상대를 아이돌처럼 막 이런저런 상징적 캐릭터를 만들어서 그 캐릭터 상품들을 많이 사서 공유한다거나( 여우 닮았어, 토끼 닮았어라고 느끼면 해당 동물 인형이나 이모티콘을 막 지릅니다ㅠ큐) 상대가 준 선물들을 매우 소중히 여기며 머릿맡에 전시해요ㅋㅋㅋ 다른 댓글들도 보면 다들 비슷한거 같아서 너무 놀랍고 다같이 모여서 이야기하고 공감하며 놀아보고싶단 생각도 들어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답장안오는 잉뿌삐때매 미칠 것 같아서 이번에만 보내고 답 안오면 연락안해야지 했는데 또 너무 귀엽게 답장와서 하 미쳐버릴 것 같아요 동생이 인프피라서 물어보니까 답장할 타이밍을 놓쳤거나 귀찮거나 굳이 답 안해도 될 것 같으면 안읽씹한다는데 찐인가요 인프피 남자분들... 여자가 리드하는게 좋나요 본인이 리드하는게 좋나요
심심할때마다 테스트하고, 그때마다 infp나오는 자칭 찐 잉푸피에요;) 제가 느끼는 인프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유형인 엔프제와 엔티제를 말해보자면 둘다 자신감있고 리드해줄 수 있는 유형이라 소심해서 용기내는 경우가 잘 없는 인프피들에게 좋을것 같고 또 엔프제는 말을 정말 이쁘게 하고 그것으로 인프피의 낮은 자존감을 높여주기 때문에 감정적인 서포터(감정적으로 정말 기대고싶은 사람..♡♡)로는 정말 잘 맞는것 같아요! 엔티제들은 그런 엔프제와 다르게 좀더 차갑게 느껴져서 가끔 인프피가 눈치볼 수 있지만, 정말 자신의 일에 열정적이고 카리스마있는 점이 그렇지 못한 인프피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인프피가 꿈꾸질 못할 것을 이루는 유형이기 때문에 그 점에서 매력을 느껴요!), 좀더 먼 미래를 봤을때 인프피를 성장시킬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으니 그래서 또 엔티제와 인프피의 궁합이 최고라고 하는게 아닐까...조심히 생각해봅니다 엔프제는 활기차고 사랑 듬뿍듬뿍 주는 북실한 꼬리가진 골든 리트리버라면 엔티제는 우러러 보이는 하늘 높은곳에서 사냥감의 위치를 꿰뚫어 보는 독수리! 두 유형 다 매력적이에요!! 저도 언젠가 만나길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인프피들은 사바사일지 모르지만 둥가둥가 우쭈쭈를 자주,계속 까지는 좋아한다. 내 관심사,덕질에는 진심이고 그리고 현실적인사람들이 안 맞는 편이다. 내가 던진말이, 행동이 이론이나 그런 것들이 있겠지만 인프피는 그런 느낌이나 소설이나 시에서 시적허용 처럼 그냥 감성적으로 표현한건데 그게 맞지 않다고 하나하나 따지고 행복한 상상 중인데 현실적인말로 깨는 건 정.말.진.짜 싫다.
ISTP 남자친구를 둔 인프피입니다. MBTI궁합보면 파국이라고 나오지만 남에게는 별 관심이 없는 ISTP가 저에게만 온전한 관심을 쏟고 정성을 다할때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ㄹㅇ조용한관종...) 물론 공감을 못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울고 싸우죠 ㅎ 근데 정말 그 타인에게 관심도 없는 ISTP가 감정기복 롤러코스터인 저를 이해해주고 보듬어줄때면 감동받아 더 웁니다. 물론 친구들은 거의 다 NF임 ㅋㅋㅋㅋ 그리고 제 언니는 ESTJ인데... 말줄이겠습니다. 남자친구로 만나면 칼빵으로 결말을 볼거같음ㅋㅋ
인프피가 얼마나 엠비티아이에 진심이냐미언,, 새로운사람을 만날때 엠비티아이가 나랑잘맞다는 궁합인 엔프제나 엔티제라고 하면 일단 바로 엇!나랑잘맞다는 그유형!하면서 그냥 첫인상보다 훨씬 더 내적친밀감?호감을 느낀다. 반대로 자연스레 끌리게되고 같이 있는게 다른사람보다 편한 사람이 있는데 알고부면 그사람이 엔프제 엔티제인 경으도 있어서 놀람
한국에서 enFj가 제일 적음 ㅠㅠ 친구 여동생이 enfj인데 동네 미용실 운영해서 한번 씩 가면 진짜 말이 잘 통함. 위로와 격려 받고 옴 enTj도 괜찮다는데. 사귀어 보니 케바케임. 일단 entj가 적극 대쉬하고 마춰줄려고 함 (저돌적인 모습을 동경함) 하지만 곧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감. enTj는 엄청 바쁘게 살아서 만나는 것도 힘들 때가 있음. infp도 혼자 있는 거 좋아해서 오히려 자주가 아닌 한번씩 보는게 좋아도.(초반엔 아님 ㅋㅋ) infp가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 속에 빠져 있다면 확실히 enTj 보단 enFj 가 더욱 힘이 됨. enTj는 오히려 infp의 공감과 인정 편들어주기 덕분에 힘을 얻는거 같음. infp는 자신 덕분에 힘을 얻은 enTj를 보며 뿌듯해 함 하지만 enFj와 같은 위로와 격려는 받기 힘듬 (해주긴 함 논리적으로.) enFj는 서로 상생하는 관계 같음. 만약 infp가 모든 면에서 잘 해쳐 나가고 있는 입장이라면 enTj도 아주 괜찮은 궁합이지만. infp가 아직 그 정도의 입장이 아니고 힘든 상황 이라면. enFj가 엄청 위로와 격려가 될 꺼임 근데 한국에서 제일 적은 수.... ESTJ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형이랑 형수님이 같은 ESTJ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번 씩 나에게 하는 말 "블라블라~ 어차피 내가 한 말 대로 안 할꺼잖아~" "답답하다~진짜... 왜 그렇게 사니..." "현실성 있게 봐야한다.나 봐라~" "그때도 내가 이렇게 하랬잖아~" 등등 내가 한번씩 형에게 하는 말 "아니 왜 그렇게 말해요?" "그래요.. 제 생각은 이렇게 저렇게해서 이렇게 생각 해요 형 생각을 이해 못 하는게 아니예요" "또또또 잔소리 하네요? 언제는 과거일은 묻혀 잊어 버리라면서 왜 먼저 이야기를 꺼내요?" 등등 그래도 형제라서 괜찮은거지. 남이면 친구가 되기 제일 힘든 사이. 만약 된다면. 다른 유형의 친구가 중간에 거쳐 있을 확률 99%임
나같은 인프피의 경우는 일단 먼저 다가와주면 좋아할듯... 나 혼자서 다가가는게 좀 어려워서 상대방이 먼저 관심가져주고 호감표시하면 좋을것같다.. 그리고 나는 상대는 그냥 한건데 혼자 괜히 착각했다가 손해본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확실한 표현이 아니면 호감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확실한게 좋은듯... 이건 사람마다 다를수도
사실 친구들 선물을 실용적인걸로 해줘야지! 디자인도 고려하고 안 질리고 실용 짱인거! 를 추구해서 절대 인형을 선물하지 않았는데 반대로 인형 선물 받아보니 점점 더 소중해져서 진짜 푹신푹신하고 어쩜 이렇게 따뜻하지 싶으면서 1년 넘게 같이 자는 인형이 되었습니다. 침대에있는 6개 인형의 경쟁에서 이긴 친구가 준 인형.! 상대방이 infp가 아니더라도 인형 선물 한 번 해주고 싶은데 꺼려진다면 요즘 친구들에게 수면 인형, 애착인형을 선물해 주고 다니는 중이라는 말과 함께 선물해주세요. 나를 생각해 주는 구나 싶어서 일단 감동 받고 뭐든 조아.. 라는 상태가 된답니다. 푹신 말랑 덤보인형 최고.. 안고 있을 때도 있고 베고 자기도 하는데 진짜 최고..
재가 enfp 인데용 재 남자친구가 infp이에요 저는 남자친구에게 더 잘해주고싶구 상처 안주고 싶은데 항상 실수하는거 같아서 너무 걱정이에요 ㅜ ㅜ 저는 남자친구을 너무 사랑하는데 이거 마저 부담스러울까봐 항상 부담스럽지않게 잘해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얘가 떠나가버릴까봐 무서워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봤어요! 참 정확하면서도 시적인 것 같아요.. 이쁜 거 좋아하는 잉뿌삐 울어 ㅜㅜㅠ 이렇게 잔잔하고 또 직관적인 영상 보면서 든 생각인데, 비슷한 방식으로 INTJ 유형의 영상도 제작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제작자님이 정리해주신다면 이 영상에서 느낀 것들을 INTJ에서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 평소에 정말 궁금해하는 유형이거든요.. 여유 되시면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_ _)
임프피입니다...!! 동성 친구로 ENTP을 사귀고 있는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정말 괜잖다고 생각해요 나를 더 표현하라는 조언과 자존감을 새우라는 조언들을 많이 해주거든요 평생 화장이라곤 썬크림만 발라본 저에게 여러가지 조언과 의견을 주었지만 강요하진 않았어요...! 저는 제 친구를 존경하며 아주 많이 좋아합니다...>
지나가던 20대 infp 남자입니다 저는 스스로에게 엄하며 항상 객관화해서 생각합니다 칭찬받을 일을 하면 당연한 일을 한 것이라고 엄하게 대하며, 실수를 할 때에는 과감하게 자신을 비하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영화 ,드라마, 책으로 간접경험을 할 때에는 제 자신에 비춰서 해석을 하고 상상하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나라면 이렇게 행동할 거야' 또는 '나도 저런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정말 힘들었어' 같은 생각을 한다는 겁니다. 공감하는 면에서는 살짝 제가 생각해도 제 자신이 사이코패스 같은데 제가 경험하지 못하거나 공감하지 못하는 상황은 맞춰주기가 살짝 힘듭니다 이상 장문충이었습니다 지나가겠습니다
사람 성향땜에 그런건진 몰라도 가슴때리는 조언을 조곤하게 말해주면 INFP는 거기에 환장해요. 공감으로써 좋아하는것도 좋아하지만 상대방이 공감을 억지로하는 티가나서 오히려 가십이라고 느낄바엔 뼈아파도 진심으로 조언해주는게 좋죠. 실제로도 INFP는 기분을 알아주고 공감해주는거 자체를 좋아한다기보단 공감을 하고 기분을 알아줌으로 써 이사람이 나를 알고 이해를 해주고 생각을 해주는구나 라는 진심어린 걱정, 생각 호의등을 좋아하는겁니다. 엄청 힘들고 내가 스스로 못하는거 알고 혹여나 모른다고하더라도 물론 공감을 바랄순 있지만 그렇게만하면 오히려 자신한테만 불이익에요..단점을 말해주거나 조언을 해줄 사람이 없어지니까요.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인터넷에 나와있는 mbti연애궁합 잘맞는 궁합을 짜놓은게 아니라 그냥 서로한테 이런 보완점이 있고 이런점을 서로가 보완해줄 때 최고로 단점이 보완되는 궁합을 이론상으로 짜집기해놓은 표에요.. 직접 겪어보셔서 환상이 이미 깨지긴 하셨을 것 같지만 웬만해선 궁합표는 안 믿는게 좋습니다. 또 인터넷에 있는 16가지유형mbti검사는 간이테스트고 정식 검사는 유로로 돈을 지불하고 꽤 많은 페이지의 질문에 답해야해요. 그래서 실제 mbti가 INFP가 아니라서 ENTJ분과 잘 안맞으셨던걸 수도 있어요.
인프피 여자친구 두고있는 엔프피인데 제 생각만하고 제 기준에 맞추려하며 (내가 해준건 너도 해줘야해 라는...) 근데 인프피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제가 해준건 나무였고 상대가 해준건 숲처럼 꾸준히 천천히 더 많은걸 해주었더라구요 지금은 냉전이라 연락준다고 기다리구있는데 엔프피라서 그런지 쉽지않지만 저보다 더 시간 가지길원하는 인프피 여친느님을 생각하며 기다리는 시간동안 어떤사람인지 더 준비해야 할것같습니다 너무 공감이라 소름돋네요!
istp남편이랑 5년동안 깨볶으면서 잘 살고있어요 솔직함이 때로는 상처가 되도 그 솔직함때문에 더 듬직하고 좋아요 베프는 entj인데 널 시키느니 내가 하고만다 이런식으로 잔소리도 많이 하지만 저를 가장많이 챙겨주는 친구ㅎㅎ개인적으로 제일 안 맞는 유형은 enfp같아요 자기를 댕댕이라고 여기는거 같은 enfp요 답정너 같기도하고 텐션을 못 따라가긴 보단 옆에서 보고있음 짜증도 나고 질려요...
다시 검사해봐야하나.. 저도 INFP인데ㅋㅋ 물론 예의없고 싸가지없는걸 가장 싫어하지만 저도 제 스스로 답답하다고 느낄때가 있어서 필요한 말은 해야된다고 생각하게됐어요. 대학때 팀플 많이 하면서도 느끼고 사회생활하면서 다른 일로 사람들이랑 부대끼다보니 참고만 사는게 능사는 아니더라고요 스스로한테도 남들한테도
Eatp와 연애 했던 남자의 입장에서 보면 처음에는 상대방이 정말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할 말 속 시원히 다하고 멋지게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하며 남눈치 안보는 엣팁을 동경하며 행복하게 연애를 시작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배려와 공감을 하지 않는 상대를 보며 혼자 실망하고 상처 받습니다. 그리고 결혼 이후를 생각하며 결국은 안좋게 끝맺었습니다. 골수부터 인프피인 저는 사랑해 죽겠다 싶었는데도 상대방의 배려없는 모습을 보면 호감도가 계속 깎여나가다가 나중에는 크게 싸움이 터집니다. 왜냐하면 인프피 특성인 물러날수 없는 자신만의 신념을 엣팁이나 잇팁이 무조건 건드는 상황이 생기거든요 싸워도 서로 이해 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생각 할 수 있는데 싸움도 무수히 계속 하게되면 애정이 있더라도 결국 지치고 포기하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