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ty-jm6oj 호감 갖는건 오래걸리지만 저도 그래요 한번빠지면오래가요. 근데 새로운 사람들한테 빠지는 정도까진 아니어도 빨리 관심 갖게되는것도 맞는것 같아요. 멀리서 지켜보면서 관찰관찰 하다가 와 관심.호감정도가 아니라 나저사람찐으로좋아하네!? 확신되고그러면 조용히 기회 노렸다가 암살하듯이 어느날 훅훅 들어가기 시작하는 . ... 일정한 거리유지하다가 사귀자마자 바로 사랑한다고말할수있을정도가 될때 대쉬하는..그래서 연애를 못하는건가 ㅠ 지켜보고있다보면 다른 사람이 먼저 채간다는
이거 진짜 너무 정확해서 소름 돋음.. 뭐라 해야 되지 INFP는 약간 친구 같은 관계? 그런 걸 좋아하는 거 같아요ㅋㅋ 서슴없이 대할 수 있고, 내가 장난쳐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장난으로 받아들이고, 옆에서 오랜 시간 동안 같이 있으면서 서로에 대해 잘 아는? 이상 tmi였습니다 ㅎㅎ..
이 말 정말 공감해요... 친구같은 관계나 깊지않은 썸타는 것 같은 관계? 를 평소엔 더 편하고 친근하게 여긴다고 해야하나? 그런것같아요ㅠㅠ 그런 관계를 이상적으로 바라보거나 가볍게 사랑하는 취향은 전혀 아닌데 INFP가 진짜 머릿속에 그리는건 영화에 나올만큼 깊이 빠져드는 운명적인 사랑이 이상적인 연애라서 진짜 그런 꿈에 그리는 연애에 빠지면 INFP는 자기가 얼마나 진심이 될지를 알기때문에ㅜ 언제나 그만큼 각오가 필요하고 에너지 소모가 큰 활동이 연애라는걸 맘에 가지고있어서 항상 경계하고있고 조심하고 있는 상태라 해야되나? 그래서 진짜 운명같은 연애는 맘속에 누군가를 위해서 간직해두거나 묻어두고 평소에는 자기보호 본능처럼 연애할듯 말듯 친구같은 썸같은 관계? 아니면 혼자하는 짝사랑? 이 편해서 그렇게 지내다보면 갑자기 누군가 내가 좋아하는 맘을 눈치채고 좀 가깝게 다가오거나 나를 좋아한다고 말해오면 자기보호 본능처럼 자기도 모르게 밀어내고 있고 조심하게 되는것 같아요ㅠㅠ 그래서 내가 누굴 혼자 좋아하고 있다가도 갑자기 그 좋아했던 사람이 다가오면 그 사람이 싫은게 아닌데도 먼저 드는 맘은 당황스럽고 걱정부터 되서 저도 모르게 거리두고 있게되고 거기다 INFP 성향상 안읽씹까지 잘하니까... 그래서 밀당한다고 오해도 많이받고 그런듯ㅠㅠ 저도 제 자신이 왜 이런지 몰랐는데 영상에서 다 설명해주셨네요ㅋㅋ
INFP가 제일 두려워 하는 것 - 본인 기준에 쪽팔림 당하는 것 (그래서 발표나 과도한 주목 같은 거에 거부감이 있음) 스스로 자초 한 거면 이불 킥 3만 6천 8백 2십 6번함. 반대로 당한거 면 당신은 infp 머리속에서 공중분해 되다 못해 원자 조차 남지 않게 잘근잘근 씹힐꺼임 (진정성 있게 용서를 빌면 공감능력 때문에 1번은 봐줌, 2번은 없음) INFP가 제일 극혐 하는 것 - 모멸감 -1:1은 잘 참음. 어떨 땐 2:1도 베프면 잘 참음, 하지만 안 친한 사람들 앞에서 그러면 차단 1순위 팩폭이나 화가나면 아무도 없을 때 1:1로 불러서 말해야 함. 명절에 친척들 앞에서 핀잔 잔소리 팩폭은 금물 1:1로 하랬다고, 사람들 앞에서 티나게 "나랑 얘기 좀 하자" , "방에 따라와"등으로 친척들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1:1로 대화 했다고 판다하면... 당신은 infp의 마음 속 차단을 받을 꺼임. (길거리 모르는 사람들 있는데도 마찬가지임.) 이건 마치 infp가 두려워 하는 것과 모멸감을 동시 선사하는 기적을 행하사. 당신은 아웃오브안중이 될꺼임. (마음속 인간취급 안함) INFP가 제일 좋아 하는 것 - 인정과 칭찬 (받으면 일 하는 것 더 열심히 함ㅋㅋㅋ 근데 오래 가진 않음. 본인도 만족해야 오래감 (인정과 칭찬은 소수 사람들 앞에서 하면 더 좋음) 반대로 팩폭과 비난은 역효과 무기력해짐 팩폭은 하데 비난은 하지말고 마지막에 관련된 것 칭찬도 해줘야 함 (1:1로 해야함) 관련 없는 것을 억지로 엮어서 칭찬하면 역효과 "나를 바보로 아나..." 생각함 infp 단점: 유리멘탈. 번뇌 번민 고뇌를 달고 삼. 집단 생활을 힘들어함. 경쟁이 붙이면 힘들어함. 게으름 기본 장착. 용두사미일 경우가 많음.싫은 티를 잘 안내서 만만하게 보임 해야 할 말을 똑 부러지게 잘 못함 (찐~~~~짜~~~~~친하면 가능), 느리게 보임. 우유부단함.(장단점임), 타인의 말 거진 잘 안 들음. 스스로 해봐야 암. 산만해 보임, 현실감각 부족, 만나기 힘듬, 코로나 시대 자가격리 끝판왕(상줘야함...ㅋㅋ), 변화를 두려워함. infp 장점:공감 능력 발군 (영화 속 악인도 사정이 있어 보이면 동정 할 정도임), 법 없이도 잘 살 수 있을 정도 타인에게 피해 끼치는 걸 거의 안 함 (타인의 입장을 생각함) 소수의 사람 만으로도 생활 잘함. 일 시작하면 완벽주의 성향 덕분에 깔끔하고 완벽 하게 할려고 노력함 (매번 성공 하는건 아님) , 체계적인 단계별 계획를 세우고 실행만 하면 많은 좋은 성과를 뽑아냄 (주변의 방해만 없으면), 산만해 보이지만 이것저것 해서 한번에 복합적으로 일을 빨리 습득함(멀티는 안됨), 타인의 입장을 생각함. 당신편을 잘 들어줌. 이해력은 뛰어남(현실감각은 부족함), 혼자 잘놈, 혼자 혹은 소수로 사부작 사부작 일 잘함. 글로 표현을 잘함.(말은 친한 사람에게만 잘함) 자기애가 강한편(그렇게 안 보여도 모든 기준을 "나"로 잡음 하지만 이기적이진 않음 개인주의가 매우 강함), 망상을 통해 창작을 좋아함(다 잘 하는건 아님 ㅋ) INFP 삶 : 시골이든. 어디든 나만의 둥지, 아지트에서 가족이나 동거인의 잔소리,비난,팩폭,압박이 없는 곳에서 뜻 맞는 사람(가족,배우자,자녀들)과 소수의 지인들과 가아끔 소통 하면서 인정과 칭찬 격려와 위로(
영상보면서 느낀건데 저런 까탈스러운 성격을 누가 좋아하고 다가와주는지 의문스러움...(날 이용하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듦..)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 위해서 저렇게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면 그 사람과는 고마워서라도 끝까지 내 사람으로 생각함...(나도 그런사람 만나보구시퍼..)
infp 1편때 가볍게 처음봤는데 너무 맞아서 보니까 2편까지 지금까지 이렇게 다 완벽하게 맞는 infp 영상은 처음이라서 구독하고 가요❤ enfp가 바라보는 사견정도로만 나올줄 알았는데 너무 이론적으로 잘 맞아떨어지게 바라보시고 목소리도 안정적이며 듣기 좋아요! infp가 철벽이면서 금사빠인 부분 굉장히 모순적인 부분이라 주변에서 들으면 의아해하거나 저조차도 이해가 안가서 궁금했거든요? 다른 영상들은 보통 철벽이나 금사빠 각각 하나의 특징만 언급하거나 같이 언급해도 저 두 특징이 공존하는 뚜렷한 이유를 밝히는 건 잘못봤는데 여기선 저조차 궁금했던 모순적인 이유를 알게되서 속시원해요👏 안읽씹 하게되는 이유도 infp가 귀찮아서라거나 할말없어서 라거나 하는 경우도 많던데 저같은 경우엔 저 이유가 제일 잘맞아요♡ 멀티가 안되서 할일하던걸 하고있으면 두가지가 안되서 나중에 제대로 답장하고 싶어하는 이유가 제일 크거든요! 식물키우는걸로 비유하시는 부분도 너무 맞아요 식물키우기라고 키워드만 나왔을때는 잘못 이해하고 식물키우는거?ㅜㅜ 난 식물 잘 못키워서 의미없을텐데 ㅜㅜ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infp를 식물키우는것처럼 해주라는 설명 너무 공감하고가요❤❤
근데 진짜 INFP 자기가 스스로 입덕버튼 눌러야한다는거 ㄹㅇ 공감됌..ㅋㅋㅋㅋ 애니로 예를 들면 평소 관심도 없던 애니인데 실수로 클릭해서 보게되다가 점점 빠져드는 느낌..ㅋㅋㅋㅋㅋ 사랑도 마찬가지인 느낌이에요! 쟤가 나한테 무작정 친절하게 대하면 저는 약간 '저자식..나한테 뭘원하길래 이러는거지? 사이비?'이생각 부터 나서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그 꿈 많은 잉뿌삐인데요..!! 식물키우기로 비유하신거 넘넘 찰떡이에요…! 식물도 출신지 마다 키우는 법이 다 다르거든요. 잉뿌삐도 자신만의 이상적인 원칙,논리,신념이 있는데 이 부분을 찾아서 공통된 대화로 이어나가시면 좋으실거에여!(주의할 점은 내가 생각했던 애가 아니야!!하는 점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인프피 꼬실 때 적절한 거리와 꾸준한 관심 그리고 공감(☆☆☆)이 진짜... 진짜 중요한 게... 지금 애인한테 고백받았을 때 아 진짜 사귈 수 있겠다 사귀면 좋겠다 생각하고 오케이한 이유가 딱 저거임ㅠ 둘이 잘만 놀다가 개인적으로 지쳐서 갑자기 모든 연락 끊고 잠수탄 적이 있었는데 무슨 일 있냐 걱정하는 거 보고 가끔 이럴 때가 있다 미안하다고 기력 쥐어짜 답장했더니 돌아오는 답이 '나도 그럴 때 있다 뭔지 안다 그거 알려주러 온 것만으로도 고맙다 난 그걸 못 해서 애인한테 차인 적도 있는데 대단하다 종종 소식 남기며 기다릴 테니까 지금도 무리해서 답장하지 말고 푹 쉬고 편할 때 돌아와달라'여서 ㄹㅇ 고맙고 눈물났었음... 그게 진짜 기억에 엄청 남더라 지금 이 영상 보고 생각해보니 인프피 꼬시는 법에 완벽하게 해당되는 마스터피스 모범답안이었음ㅋㅋㅠ 1. 왜 그러냐고 더 캐묻지 않음(힘 없어서 대화하기 싫다는데 강제로 대화하게 만들면 당연히 싫음 그리고 지친 데에 이유도 딱히 없이 그냥 방전된 건데 왜냐고 물으면 곤란함) 2. 이해하고 존중하고 공감해 줌(이게 제일 중요) 3. 와중에 대단하다 칭찬하고 오히려 고마워해 줌(기가 팍 죽어서 내가 싫어질까 전전긍긍 중이었는데 확 안심됨) 4. 그리고 정말 한결같이 기다려 줌(잠수타다가 대뜸 다시 연락해도 괜찮을 거라는 확신을 줌) 상대가 인프피와 비슷한 엔프피라서 가능했던 걸지도... 이 사람 정말로 나를 좋아하는구나 실감이 나고 확신이 들 때 인프피는 사랑에 빠집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머물러 주세요...
식물얘기 정말 적절한데. 한단어로 설명하면 진심. 진심입니다. 과하게 부담스러운 관심과 모습도 지속적이지 않을걸 않기때문에 진심으로 보기가 어려워요. 진심이 아니다라고 받아들이진 않지만 그냥 있는그대로 서로 대화나누는게 더 좋을 수 있단 뜻 :) 내용이 이해가 안되어도 그사람입장에서 먼저 듣고 그 심정을 받아들이는데 기본적이라서 저돌적인게 남들보다 더 많이 닿게 때문에 부담스럽다 라는 표현
인프피분들 넘치는 생각과 압도하는 감정에, 또 이상과 맞지 않는 현실에 많이 지치고 힘드실 거라 봅니다. 즉 제가 그렇습니다...ㅠㅍ 그러나 나름대로 긍지를 갖고 자부심과 희망을 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인프피들의 가치관과 인생관을 통해 발현되는 행동들이 문화를 만들고 행복을 만들고 보이지 안게 사회를 더 아름답게, 따뜻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없어선 안 될 진정한 사회의 기둥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영국의 작가 '톨킨'이나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빨강머리 앤' 처럼 말입니다^^
일단 infp인 저는 평소 내가먼저 짝사랑해오던 상대가아니면(또는 이런 경우조차도) 고백이 갑자기 오면 당황+철벽발동에 거절하는 경우가 다수… 근데 거절한 이후에, 인프피는 일단 날 좋아해왔다는 사람을 완전히 신경쓰기 시작하고 관찰하기 때문에, 이 사람이 다른사람들과 엄청잘지내는 활발한사람이거나 지적인모습이거나 이런 장점이 보이기 시작하면 내 짝사랑이 뒤늦게 시작됨.. 이런사람이 날 좋아해줬다는 것 자체부터가 뭔가 로맨스 소설 시작된 기분이고 기분 좋은? 근데 또 내가 이미 차서 할말도 없고 이미 얜 마음 접었겠지 나한테 정떨어졌겠지,,,? ㅠㅠ 싶은 걱정에 티못내고 짝사랑만끙끙 앓음. 그러니꽈! 인프피한테 고백했다가 한번 차인 친구들! 곧바로 포기해주지 말아주라 ㅠㅠ 천천히 스며들게 다가왔다가 인픞도 조금 티내면 다시 고백해주길 바라는 이기적마음….ㅎ (단, 인프피 기준에 확실하게 첨부터 백퍼센트, 자신의 스타일이 아닌 경우엔 가능성이 매우 없음)
와… 이건 진짜 찐이다… 이렇게 infp 성격 잘 해석한 영상은 처음 봅니다…ㅠㅠ 저도 infp인데 연애에 있어서 제가 눈이 너무 높은건가 생각이 들었는데… 그냥 저랑 성향이 안 맞는 사람들 인연이 닿았던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계속 부담스럽게 저에게 연락을 요구하는거.. 다른 친구들은 카톡 자주하면 사랑받는 느낌, 아 이 친구가 나한테 관심이 있구나 느낄것 같다고 하는데.. 전 진짜 계속 답장을 요구하는 관계, 끊임없이 저에게 많은 관심을 주면 오히려 피하게 되더라구요…ㅠㅠ 근데 이게 제 성격이여서 그런거였다니… 전 제가 이상한건줄 알았어요ㅋㅋㅋㅋ 연애는 관심에서부터 시작하는건데 정작 관심 받으면 피하니.. 근데 영상에서처럼 엄청난 관심보다는 그냥 꾸준히, 자연스러운(?) 그런 관심이 좋다는걸 보고 깨달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나 잉푸퓌.. 밀당 당한다 생각하면 그냥 포기한다. 나 개인적인 마음은 친구처럼 지내다가 서서히 자연스럽게 호감을 갖게되는 연애를 동경한다. 그래서 갑작스러운 만남인 ㅇㅇ팅은 살면서 해본 적도 없고 할 생각도 없다. 근데 확실히 잉뿌피로써 모든 잉뿌피들은 갑작스러운 만남이나 약속잡기는 극혐 할 거시다.. 아무리 좋아해도 저런 일이 반복되면 마음이 다 식어보림. 그리고 사랑에 대한 상상? 몽상? 그런 걸 잘한다고 무조건 그런 극적인 사랑이나 특별한 사랑을 해야하는 건 아니다. 암튼 좁고 깊은 주변 관계성을 띈 만큼 잉뿌피는 연애를 하면 상처가 너무 커 포기 할 정도가 아니라면 헤어질 것 보다 서로 맞춰가고 싶어 할 사람이라 잉뿌삐랑 연애하려면 본인도 잉뿌피에게 엮일 각오를 단단히 해야한다.
6:56 극강의 공감 .. 그냥 나잖어 .. 진짜 뭔가 두루뭉술하게 정리한게 아니라 완전 사소한 포인트 본인들이 아니면 모를 부분까지 완전하게 정리해주셔서 뭔가 감동적이에요 ..(?) 특히 5번 ..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ㅠㅠㅠㅠㅠㅠ 휴 .. 표현력 머선129 .. 예쁜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인프피 그 자체로써 진짜.. 영상 보면서도 참 제가 연애를 왜 못하는지 스스로 알거같아요.. 솔직히 저렇게 섬세하게 연구해서 다가올 남자가 몇이나 될까요.. 외적으로 반해서 엄청 다가와도 까탈스런 성격땜에 도망가는 남자가 태반ㅋㅋ.. 나는 그냥 내 감정 존중해주고 내 시간과 공간 존중해주고.. 뭔가 과하지 않으면서 꾸준한 마음을 원하는건데 쉽지 않은가바여. 근데 한편으론 또 제가 남자입장 되보면 저 자체가 참 공략하기 어렵기도 하고.. 그냥 나 자신만 놓고 보면 참 사랑스럽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엄청 평판이 좋은데 , 연애로 넘어가면 초고난이도 퍼즐같은 나자신🥲
@@bealdkoron965 앗 댓글을 이제 봣네요! 어떻게 되가고 계신가요….ㅋㅋㅋㅋ 아직 ing 중이시라면 먼저 데이트코스를 좀 짜놓고 약속제안을 하셔요ㅋㅋ 이쁜 곳 맛있는곳만 데려가줘도 이미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그냥 만남에 있어 정성을 보이면 그걸로 반은 먹히는거같애요. 집에도 적당한 시간에 일찍 보내주시고요. 관심 표현과 동시에 저의 개인시간도 존중해주는 남자가 끌리더라규요. 오히려 제가 더 늦게 들어가겟다 할정도..? 아직 데이트 신청까진 어려우면 좋아하는건 뭔지, 그리고 그 분야에 대해 관심을 보여주규 같이 얘기하는 것도 효과 좋아요. 제가 지금 그런 남자를 만나구 있답니다,, 제가 하고있는 모바일 게임도 깔아보더라구요 😅 저랑 할 수 있는 많은걸 찾아주면서 저한테 이런저런 운동도 추천해주고 건강식에 도움되라고 이것저것 잘 챙겨줘요. 이런 남자 흔치 않은데 요즘 좀 행복하답니다,, 핳 혹시나 ing가 아니시라면 이담에 infp를 만나게 되시면 참고가 되시길!!!
진짜 토닥님만큼 인프피 분석 잘하시는분은 없는것 같아요....😖❤️ 진짜 제 머리로는 '이게 이렇게생각해서 일케 되는건데..' 하는걸 말이나 글로 설명이 안되는거 있죠..? 근데 진짜 딱딱 설명해주시는거 보니 그 인프피 친구분이랑 정말 친하신것 같아요🤗 부러워요.... 큐큐큐ㅠ 저두 인프핀데... 잘해줄 자신 있는뒈...😆
헐… 이 언니 뭐야 내 맘을 어떻게 이렇게 잘 알지?? ( 진심 감탄….) 바로 구독, 좋아요 박았어요 언니..ㅠㅠㅠㅠㅠ 앞으로도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 근데 또 이렇게 잘 분석한거 보니까 너무 좋은데 뭔가 내 연애는 잘 될 수 있을까 걱정이 생기네요.. 큐큐큐큨ㅠㅠㅠ
제가 연락하는 걸 좋아해서 칼답하고 말도 많은 편인데 인프피인 친구가 연락도 잘 봐주고 같이 뭐 하자하면 잘 해주던데 저를 좋은 친구로 생각해주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제가 s라서 n을 전부 이해는 못하지만 이해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서로 소중하게 생각하며 오래오래 좋은 친구로 남고 싶네요ㅎ
ESFJ인데 INFP랑 썸타는데 너무 힘들고 어렵네요ㅜㅜ 만나면 좋아한다고 하는데 연락도 잘 안되서 저는 항상 이사람이 생각나고 보고싶은데 이사람은 그렇지 않은가보다 싶으면서 이해하려고 해도 서운한걸 견디기가 힘드네요ㅜㅜ 처음부터 좀 힘들겠다라는 생각은 했는데 이번엔 좋은 관계로 남고싶네요.. 썸타는 동안은 지속적으로 이 영상 보면서 받아들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Infp인데 금사빠&철벽이 진짜..ㅋㅋㅋㅋㅋㅋ이게 금사빠인걸 어느정도 인지하니까 일단 부정하고 그럴 일 없다고 자기암시하는거임..ㅋㅋㅋㅋ안그러면 다가가지도 못하고 짝사랑하는데 이개 자존감을 엄청 깎아먹어서 자기방어기제가 아닐까 추측함..ㅎ 게다가 금사빠인 이유가 정이 많아서 사람이라면 만나면 기본 호감이 어느정도 있음..이제 여기서 호감도가 올라가느냐 내려가느냐임..ㅎㅎㅎㅎ😉 인프피 질투 짱많아요..인프피 많이 사랑해줘..
다음 infp편 정말 기대되요❤ infp가 엠비티아이에 꽤 진심인편이라 infp편 분석 계속 나와줬으면 할정도로 infp편 더 많이 영상 보고싶지만 😆그래도 다른 엠비티아이도 하셔야 될테니까 ㅎㅎ 제가 좋아하고 있는 친구가 isfp라 infp 다 보고나면 isfp편도 기다리려구요 isfp편도 정말 기대되요❣
infp여자랑 연락하는 enfj남자입니다(도와주세요!!!!! 몇일째 답답해서 속앓이 엄청 하는중입니다)@@@@@ 서로 알게 된지는 2달정도 넘었고요 처음에 1주일정도 연락하다가 갑자기 연락이 멈추었어요 그런데 2주뒤에 갑자기 "코로나 괜찮았어?" 라고 문자가 먼저 오더라고요 그래서 2주정도 연락을 계속 하던 중에 제가 호감이 생겨 계속 약속을 잡으려고 노력 하던중에 일요일에 단둘이 만나기로 했어요(보통 주말에는 친구들이랑 논다고 약속을 미뤘엇습니다) 그리고 약속 잡기전에 분명 5시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는데 서로 말이 잘통해서 아침 11시에 만나서 7시까지 만나고 그친구는 다음날 일이라 먼저 들어가야한다고 해서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연락도 10분마다 하고 엄청 길게 메세지도하고 그랬어요(물론 그친구는 표현을 잘안하고 제가 리드하면서 표현을 엄청했어요) 그리고 그렇게 2주동안 연락을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잘때까지 뭐하는지 본인의 이야기 저의 이야기를 엄청 나누었고 그사이에 총 4번정도 단둘이 만낫어요(엄청 잘맞았어요 리엑션도 잘해주고 잘웃고 먼저 물어보기도하고) 그리고 해어질때 서로 입맞춤도 하고 서로 껴안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몇일전에 장문의 문자로 아직 얼마 만나지도 않은 사인데 너무 빨리 친해진것같다고하고 만남 횟수를 줄이고 천천히 친구로 지내면서 시간을 두고싶다고 갑자기 말을 하더라고요 그말을 듣기몇일전부터 주말에 만나서 어떻게 할지 같이계획을 짜고 했엇는데 갑자기 주말에는 친구들과 보내고싶다고 해서 확신과 계획적인 재 성격상 엄청 충격을 받았어요,,,,, 전에 봤던 모습들은 다 거짓이었는지... 그리고 그친구가 한국에 온지 얼마 안돼서 적응하느라 스트레스이고 일때매 스트레스이고 주말에는 친구들 만나서 쉬고싶다고하네요 저는 가끔만 만나고 싶고 저는 심장이 찢어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그말을 한다음날부터 답장도 현저히 느려지고(3시간에 한번) 답장도 거의 단답식으로 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답답해서 왜 갑자기 바뀌엇어?라고 했더니 아까 말했듯이 너무 빠른시간에 가까워져서 당황스럽고 일때매 스트레스 한국에서의 적응 등 스트레스때매 신경을 못쓰겟더라고 하더라고요 시간이 필요하다면서....그래도 제가 하소연을하면 장문으로 사과하면서 저를 좋아하긴하지만 확신이 설때까지 연애는하고 싶지않고 아직은 그럴 신경을 못쓰겟다고 하더라고요 그말을 한지 4일차인데 그친구가 제 인스타 스토리 하트누르기도 하고 느리지만 3시간정도에 한번 디엠하고(물론 전처럼 질문형식으로는 안보냅니다) 저도 단답으로하면 하트누르고 답을 안하다가도 갑자기 뭐하는지 사진만 딱보내더라고요. 너무 답답해서 지금 탈모가 올지경입니다......그냥 저도 같이 3시간정도 텀주면서답장하면서 답장오면 짧게 답하고 답안오면 그대로 두고 그런식으로 시간을 둬야할까요? 또만나자고 하기엔 저도 상처를 많이 받았고 자존심도 있고,,, 그런데 제가 엄청 좋아했어서요,,,, 아 그리고 제가 그럼 그만 연락하자는식으로 말을했엇는데. 상대방에서 연락하지말자고 말을하지말라고 하네요,,, 여지를주는건지 뭔지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전에 한 번 ESTJ랑 사귀어 봤던 적이 있는데...너어무 안 맞았습니다...필터링 없이 나오는 말 하며, 자꾸 제 얘기를 털어놓으라 강요하고, 말 안 해주면 자기는 다 말해줬는데 안 말해준다고 투덜대고, 저를 다 알고 있다는 듯 행동하는 모습이 꼴보기가 싫었습니다...ㅎ
INFP남자인데, ENFP들과 함께 있으면 E 로 변하는게 느껴져요 ㅋㅋㅋ. 저는 미국이랑 해외 살다 오고 나서는 E와 I 가 왔다갔다 하는 거 같습니다. 동성 이성을 떠나서 “아 얘랑 코드 진짜 잘맞네” 하면 99%ENFP 였습니다. 너무 신기하드라구요 ㅋㅋㅋㅋㅋㅋENFJ 도 잘 맞음. ESTJ 랑은 절대 안맞아서 주변에 있으면 피해다녀요 ㅋㅋㅋㅋ. INFP는 주변에 E 가 있어야 에너지가 조금 충전되는 느낌입니다. INFP는 남자나 여자나 연애하기는 힘든 성격인데, 굳이 따지면 남자인 경우 더 힘들더라구요 ㅋㅋ. 인성 좋고, 공격력이 0이라 사람들에게 사적으로 대시하는 것도 민폐라고 생각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3:03 여기 진짜 대공감이요 진짜 운명처럼 만났고 연애하고 결혼까지 생각하는 상대방을 만았었는데 그걸 깨고 나니까 아직까지는 마음을 열지 못 하고 있지 뭐에요... 상처 받았던 일들이 아직 트러우마로 남아 있어서 내가 꿈꾸던 연애가 또 깨질까 봐 두려웠던 것 같아요...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그런데 그렇게 저만의 시간이나 관심사를 존중해주고, 적당힌 거리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써줄만한 사람이 이 세상에 있을까 싶네요. 누군가를 신경쓰고 타인으로 인해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도 너무 지치고, 누군가가 너무 다가오려고하면 부담스러워서 밀어내고... 연애는 늘 어렵네요.
제가 ENFP고 얼마전에 생긴 여자친구가 INFP 인데요 저는 되게 표현을 많이 하는 편인데 이 친구는 느린편이라 ㅋㅋㅋㅋㅋ 제가 되게 마음 고생을 하네요 리트리버에게 30분동안 가만히 있으라는건 지옥과 다름없는데.. 매일 매일 급하게 행동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되, 관심은 끊지 않고 있어요. 카톡도 시간이 되면 알아서 하겠거니 싶어서 선톡도 잘 안합니다. 저 잘 할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