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에는 꿀벌이 날아들고, 테이블에는 무화과가 놓여있는 그림작가 이진희의 작업실. 스치듯 지나치기에 잃을 수밖에 없었던 일상 속의 반짝이는 순간들을 그녀는 그림으로 기록하고 있었는데요. 종이는 세상으로 채우고, 세상은 그림으로 채우는 이진희의 하루. 남들보다 조금 느리게 흐르던 그녀의 시간 속으로, 당신도 잠깐 들어와 볼래요?www.theicontv.com
4 авг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