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두 영국 스카우터가 말하는 충격적인 새만금 잼버리의 실체/Shocking story of jamboree in Korea 

너무 감사합니다. 더운날 혼자서 겨우 인터뷰 따느라 땀 좀 흘리고 특히 영국사람들 발음 해석하느라 편집할때 좀 힘들었던건 안비밀입니다 ^^ 덕분에 저도 힘낼수있고 계속 전진하겠습니다 파이팅!!

@@hangwithme4522 멋지십니다. 여기저기 많이 공유중입니다. 앞으로 유툽으로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구독하구갑니다♡

한국부모들이 오지랖 떨지 외국부모들 수준은 하늘과 땅입니다 한국부모들은 인성교육부터 배워야해요

이게 맞는게 서양문화가 언뜻보면 프리해 보이지만 실제 보면 그쪽이 교육 더 철저하게 시키더라구요.

영국 아이들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아이들도 나쁜 점보단 좋은 점을 더 생각해서 즐기는 아이들이 많은 듯해요. 다른 인터뷰들도 보면 다시 한국에 오고 싶다고 하는 아이들이 많더라구요.한국의 어른으로써 그져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요즘 서울에서 테러가 많다보니 더 신경쓸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은 일반인이 아닙니다

준비위원회가 아니라 집행위원회가 실제 일 하는 겁니다. 집행위원회장은 전라북도지사 이죠. 정부 정부 하는데 지방자치제인 현재 중앙정부는 지방정부에 별 간섭을 못합니다. 이번 잼버리 파행의 책임은 지방정부 전라북도에 있습니다.

전북에서 그 천문학적인 세금이 다 어디로 빠졌는지 다음주부터 청문회가 진행 될 거 같습니다 벌써 여당과 전북도의회가 싸움이 시작됬습니다 중앙정부 여당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

@@이준희-o1n 전라도도 잘한 것은 없지만 몰아가기 그만하시죠! 젤 위쪽 컨트롤 부터가 엉망진창인것이 가장 문제죠

어른들이라기 보다 좌파들이라고 하죠. 요즘 신났던데...

잼버리 관계자?

​@@joolee8603하하하 잼버리 참가 학생 부모인데..아들, 딸이 말해준걸 영국아이들 인터뷰보고 우리 아이들도 같은 마음일거 같아 글남겼어요.

그래도 아들딸 복 받았네요. 정치적 문제로 고통은 받았지만 저기 영국 아이들 말처럼 세계의 벗을 사귈수 있는 기회는 일생에 한번이잖아요. 특히 코시국 이었을텐데.. 참가신청서를 내신 부모님께 박수를 보내요

​@@라순-r2n감사해요. 아이들이 부모마음을 알아줄까요? 문화행사를 앞두고 나와서 준비한 한복도 못입었어요.엄마 마음에도 서운하네요.

​@@joolee8603 넌 가난해서 스카웃 못해봤지? 🤣

네 저도 미디어 봤는데 특히 그 전북연맹 스카우트 대장? 그분은 다른분이 기자간담회 하고 있는 도중에 소리치고 깽판부리더라구요 이미 국제수사에서 성추행 없다고 나왔는데도 아무튼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hangwithme4522 그 부분 저도 뭔가 찜찜한 점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잘 대변해주는 것 같습니다

부정적잇 내용 자체가 미국 ap. 로이터 영국 bbc. 가디언 기사를 통번역한것임. 쉽게 찾아볼수 있는걸.

뭔 소리하는거? 영미에서 스카웃 100년 역사상 최악의 대회라고 기사가 쏟아지니, 한국언론이 보도한거고, 이후 한국언론은 물론, 가디언 등 영국 언론까지 출입통제 했다는 사실. BBC 코리아에선 한국정부의 역량을 넘어선 대회라고 방송. 한마디로 최악의 나라망신.

네 맞아요 저 친구들 초긍정적 마인드 어린데도 불구하고 배울점이 많네요 ㅎㅎ

바닥에 배수 잘되는 파쇄석을 깔아야한단 의견도 있었는데 .. 무슨 이윤지 팔레트를 깔아 벌레서식 최적의 환경이 만들어졌다네요... ㅜㅠ. 방역이 힘들었던 원인,,

제 채널은 보시다시피 꾸밈없는 솔직한 얘기를 담고 있구요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조만간 또 다른 스카우터들의 그들의 경험 인터뷰가 올라갈 예정입니다. 긴 칭찬댓글 감사드리고 좋은주말 보내세요 ^^

1. 원칙에 의하면, 잼보리 비상사태에 대비한 예산은 세계 스카우트 총연맹과 한국 스카우트본부에서 이미, 예산편성시 10~20%를 이런 리스크를 감안해 로 상정해 놓았을 것입니다. 2. 총연맹은 잼보리를 사전 종료해달라고 결정통보했지만, 우리 국가에서 끝까지 지속하겠다는 자의적 결정을 내렸던 상황의 배면에는 국제적인 스캔딜로 비화되지 않도록 하려는 긍정적 의도와 국가 이미지 개선을 위한 건설적 대응과 범국민적인 노력이 숨어 있습니다. 이를 과소평가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3. 그것이 국가와 정부주도로 잼보리가 아닌 민간주체 국가 홍보행사로 성격을 전환하게 된 배경입니다. 4. 이 언주 의원이 지적한 바 대로, 참담한 실패로 끝난 금번 잼보리 대회, 향후 4 년동안 국제적으로나 국내에서나 손해 배상과 책임자 적출 문제가 제기될 소지를 남겨두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5. 현직 대통령과 대통령의 배우자가 이런 저런 단체의 명예 회장, 총장직에 보임하는 것이 과연 정치적으로 유익할가요? 공직자의 이해충돌 여부에 대해 여하한 오해의 소지를 미연에 방지,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면, 을 반환하심이 옳지 않겠습니까? 대한민국의 공무원 중 누구보다 공정하고 청렴해야 할 분이 바로 대통령이므로, ...!!! 6. 정부와 세계 스카우트 연맹 본부 사이에 이루어진 공식적 행정적, 외교적 협의 과정과 결과를 국민 앞에 문서로 제시해 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7. 이 점에 대해서는, 분명, 대통령의 휴가기간 동안 윤석열 대통령님을 보좌하는 국무총리님께서 대통령실의 전략 지휘 본부의 수반으로서 이미 정부내 외무부와 법무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하여 세계 스카우트 연맹 본부의 지도자와 이미 외교적인 협의를 성문화해 놓으셨으리라고 보여집니다. 8. 전직 검사와 변호사 등, 유달리 법률가 재원이 풍부한 현 정부내각에는 금 잼보리 행사장시설물이 객관적으로 미비했던 점에 대해서, 국제 행사에 관련한 시행법과 국내 행정법에 준한 책임소재를 엄중히 가려 개선안을 제안할 능력이 충분하리라고 봅니다. 9. 국제 행사 전문가들( 국제변호사, 국제컨설턴트, 국제기구 로비스트, 국제 행사 마케팅 전문가, 국제 행사 계약, 보상, 조율 관련한 '사전 사후 및 ad hoc 협상' 전문가)의 인재 pool을 국가가 관리, 양성해야 국익을 효율적으로 보호 육성할 역량이 충분할 것입니다. 국회 산하 부속 전문 training institut ㅡ 를 신설할 것을 제안합니다. 10. 태풍은 우리 모두를 더 현명하게 만들어 주고 지나갑니다. 파괴적인 당쟁을 극복 초월하여 한 마음, 한 뜻을 모아 올바른 경쟁으로 함께 성장하는 복지 민주국가, 부강하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의 멋진 국민성을 응원합니다.♡♡♡

그렇죠. 저런 환경에 내 동댕이쳐져 있는 4300명 청소년들을 책임지는 자리면 어쩔 수 없어요. 4299명이 괜찬아도 1명이 잘못되면 끝이니까요.

@@personnobody-z8q 군대 안가봤나요? 단체생활이 뭔지 모르세요? 그럴거면 오질 말아야죠

​@@user-Griezman세계대회는 그 1명의 잘못됨을 아예 없애려면 영국의 행동이 이해가 됩니다라고 생각함

십대 아이들이라 믿지못할 엄청 멘탈적으로 성숙한 아이들이더라구요 👍

😂 협박 ㅋㅋㅋ

쇠락을 결정한 것은 현재 영국 정치인들이죠. 저 청년들이 결정한 것이 아니고. 그러니 가장 먼저 잼버리를 떠날 결정을 한 거죠. 사실 최우선 동맹이라고 믿었던 미국, 영국이 가장 앞장서서 떠났음. 물론 한국이 준비를 잘못한 게 있다고는 해도 아예 떠나버린 것은 사실상 상대방 입장을 하나도 고려 안한 거죠. 사실상 영국은 이미 EU탈퇴로 팽당한 국가고, 미국도 여러 분탕질로 전세계 신뢰를 잃어가고 있죠. 솔직히 최강대국이란 이미지가 퇴색하고 있음.

​@@최영덕-r3h영국이 미국한테 해오는 태도 보면 미국이 함 혼자 알아서 해봐라 할법하긴 했음 ㅋㅋ

@@최영덕-r3h 스카웃 조직위는 그 정도 온열환자는 예상 범위 안에 있다고 한 반면에 영국과 미국 및 싱가포르는 퇴영을 결정했는데요. 저야 뭐. 그냥 미디어를 통해서만 정보를 접하는 인간이라 사실 아무것도 모르지만, 얼마나 열악했으면 떠나야 했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되죠. 물론, 그 폭염 허허벌판에 모기와 화상벌레 그리고 부족한 화장실과 허접한 샤워시절이라........... 아무리 극기정신을 배우는 스카우트라지만 난민체험은 아니지 않나............. 생각하게 되죠.

@@user-soosookkang 물론 너무 준비 안한 한국 측 잘못은 맞으나, 떠난 국가는 고작 3나라죠. 영국, 미국, 싱가포르 그것도 영국은 거의 하루이틀 만에 떠났음. 나머지 국가는 그대로 남아 있었다는 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독일, 벨기에, 캐나다 등등 선진국 청소년 들도 대부분 남아 있었죠. 솔직히 이건 한국을 깔보는 마음이 있었기에 저런 결정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아무튼가 손님을 불러놓고 수많은 혈세를 빼돌린 주범은 찾아내서 엄벌에 처해야 하겠지만, 영국, 미국은 솔직히 유사시 한국을 도와줄 나라, 즉 동맹인가는 의심스럽죠.

@@최영덕-r3h 영. 미. 싱이 퇴영한다고 하니까. 정부가 깜짝 놀라 달려 든 것으로 알아요. 동시에 우리나라 기업 및 국민들까지 깜짝 놀라 지원에 나선 덕분에 그걸 보고 다른 나라들은 잔류한 걸로 걸로 알구요. 영미싱이 탈영하지 않았으면 아마도............ 조직위 주장만 믿고 예상된 환자 수준 어쩌고 하면서 강행했을 거고 언론에선 한계에 이르른 대원들 방송 내보내며 국내 및 세계적 여론은 완전히 들끓는 진짜 재앙이 펼쳐졌을 거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