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악인건 술자리에서 술 강요하는것인듯합니다. 직장상사등의 직장내 권력을 이용해서 계속 술자리에 불러내서 억지로 술을 강요하면서 아무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술을 안마시는걸 추궁하죠 평생 자의로 술 마실일이 없는 저같은 사람도 술때문에 제 여가시간이 사라지고 건강이 망가지고 생활에 문제가 생기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술 강요를 국가적으로 좀 막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저요, 손들고 말합니다. 살이 찌더라고 술마실때 안주는 고기안주로 충분히 먹는게 좋을것 같아요 젊을때 같이 술마시던 사람들중 안주를 안먹거나 과일 위주로 안주를 먹은 사람은 점점 마르지만 50대에 전부 더 이상 술을 마실수 없게 되었습니다. 물론 간 때문에 .... 술은 안마시는게 최고이고 마실땐 살이 찌더라도 잘 먹는게 수명 연장일 듯합니다.
45년이상 일주일에 두세번 술을마셔왔는데 그동안 수많은 아마도 수백건이상 될듯 술의 장단점에 대한 서술이나 논평을 접해 왔지만 내과전문의 말씀하시는 이분의 설명으로 한방에 정리되었습니다 유튜브 매일보지만 너무고마워서 댓글 처음 올려요 술의 궁금증 더이상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도에 술을 끊고 그많은 술친구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소중한 몸을 회복시킬수있었고, 동년배들보다 훨씬 건강하게 보이고, 보약이나 영양제없이도 활력에너지가 좋습니다. 미녀 의사선생님이 마치 저를 칭찬해주신듯 합니다. 내가 올바른판단을 했다는게 너무 자부심이 넘칩니다.
전 그냥 주말에 술한잔 합니다 부모님 보시면 알잖아요 뭘더 조심 해야 할지 우리 집안은 허리 디스크가 문제로다 아버지 80 넘으셨는데 가끔 술합니다 건강검진하니 혈관나이가 60 대로 나오던데요 젊으실적 주2회정도 드셯구요 막거리 한 두병 술 끊을려면 주위 술꾼부터 끊어야 합니다 토요일 인데 참치회에다 증류주 화요25 한병 먹고 자겠읍니다 다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하루 되세요!
의사선생님 바쁘신 진료일정에도 불구하시고 소중한 의료 유튜브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카사바소주를 마시고 있었군요 위스키의 숙성년도가 오래될수록 비싼이유가 있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술이 근육을 소모시키는 군요 절주하겠습니다 알콜농도를 줄이기 위해 물을 같이 마셔야 되겠습니다 항상 소중한 소중한 의료유튜브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0대까지 몰랐는데 30대 중반되니까 20대때 술 진짜 좋아하던 친구들 모두 폭삭 늙어있떠라. 20대때는 그렇게 마셔도 괜찮던데 30대 되더니 그게 얼굴에 나타나는듯. 위험한건 이미 20대 수년간 주량이 그렇게 됐고 알코올에 적응이돼서 그거 이하로 마시면 감흥이 안와서 더 마시고 악순환
구독은 예전에 눌렀었는데 실제로 컨텐츠를 보는건 오늘이 처음이네요. 생각보다 목소리가 엄청 이쁘시네요. 이런 표현이 맞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 제 주변도 그렇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부분 자신은 알콜사용장애가 없거나 지극히 정상부류에 속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에게서 자주 듣는 소리는 술먹고 난 다음날 죽겠다는 소리를 자주 하더라구요 ㅎㅎ 알콜이 참 자신에게는 관대하게 적용되더라구요. ㅋㅋ 저도 슬슬 기억력이 떨어지거나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데 뭘 예기하려고 헸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 때가 와서 이제는 술을 잊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ㅠ.ㅠ 이쁜 목소리 잘듣고 갑니다. ^^;
1차 소주2~3병 2차 맥주 입가심 이정도는 거뜬했는데 어느날 부터 갑자기 술이 안받더라고요.크게 신경쓰지 않다가 응급실 실려간 이후로 술 끊었습니다. 증상이 술을 많이 먹고나면 음식물들이 가슴팍에서 내려가질 않고(체한것 같은증상) 심하면 전부 역류합니다. 어지럼증이 계속되면서 멈추질 않고요. 밤새 토하고 위액까지 계속 역류합니다. 그다음날엔 배탈,설사 시작되고 3~4일 지속됩니다. 이런증상에 대해서 이해를 못했는데 선생님 영상보니 확실히 이해가 가네요. 내몸이 못버티는걸 알고서는 현재는 술은 입에도 안대고 있습니다.(솔직히 술 맛있습니다.ㅠㅠ) 제가 만약 술을 많이 좋아했다면 지금쯤 어디 한군데는 크게 고장 났을겁니다. 저처럼 몸이 술을 거부하는 분들 언능 술 끊으세요. "줄이면 되지" 라고 생각하시는분들 담배 줄인다고 끊어집니까?
금주 한지 2년 1개월 됐어요 아직도 기분은 2~3주 전에 끊은것 같은 느낌 한달에 20~25일 매일 마셨어요 몸의 한계를 느끼고 결국 끊었습니다. 술 생각나면 녹차 둥굴레차 커피 과일 과자로 그리고 회식때는 삼겹살 먹을때 사이다로 해결 했습니다 . 무조건 지인들에게 금주 사실을 알려야됌 ~ 혼자 생각다짐으로는 실패하는경우가 많음 지금은 과자 탄산음료 빵 이런것도 많이 안먹어요 ~ 꼭 성공 하시길 !!
32년간 금주파입니다 32살 남자에요 ㅎㅎ 평소 맨 정신이니 넘 좋구요 ㅎㅎ, 118년된 제약회사에서 만든 미국산 영양제로 술 대신 스트레스 푸는 영양제로 행복한 나날입니다. 술 입문 안하길 너무 잘한 인생입니다. 술은 경찰청에서 분류하듯 엄연한 '마약'입니다~ 의사샘 영상 술고래들에게 공유함요!
과거 미국 금주법시대의 폐해를 알기에 극단적인 금주를 강제하기보다는 음주자체가 부끄러운 일이라 사회문화적으로 각인시켜나가야 합니다. 또 주류구매면허를 발급 개인 연간 주류구매에 총량을 제한을 하고 2년마다 건강검진을 통해 면허갱신 및 취소까지 관리해야한다 봅니다. 이거보고 싫이하시는 분들도 있겠으나 당신이 마시는 술 독입니다. 독은 혼자서 마시고 계세요.
양주라는 표현은 서양에서 만든 술을 통칭하는 말로 위스키를 대체하는 용어로는 적절하지 않고요. N년산이 아니라 N년 숙성이 문맥상 올바른 표현입니다. 예를들어 12년산이라고 하면 12년에 병입이된 위스키를 의미해요. 즉 2012년 혹은 1912년 병입된 술을 의미하게 됩니다. 따라서 12년 또는 12년 숙성이 맞는 표현입니다.
예를 들어서 생맥주 오백을 마시게 되면 3- 4일간 기계체조가 잘 안돼요 정교한 운동들 말이지요 다시 말해서 자신은 느끼지 못하지만 그만큼 영향이 있다는 거. 체중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체질과는 아무러한 상관이 없고 누구나 같습니다 의사들 외에는 이 부분을 착오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