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인정!!! 😂 승윤님의 열성 팬 입니다! 요즘 승윤님의 노래에 푹 빠져서 매일매일 몇번씩 듣는지 몰라요^^ 제일 감탄한건 한사람의 목소리에서 그렇게 많은 다른 소리를 낼수 있다는 거에요. 매 소절소절 다른 소리와 다른 창법으로 그 어느곡도 지루할 틈이 없어 감탄에 감탄을 연거퍼 ... You are amazingly talented! 이렇게 기막힌 노래를 들려 줘서 우리가 감사합니다. 힘 내시고, 자신감을 가지고 노래의 날개를 맘껏 펼치고 날으세요 😍 ‘이건 명령입니다!’ 라고 해도 되겠죠? ㅎ ㅎ ㅎ
이승윤님, 아이들 말로 짱 입니다!!!!! 👍👍👍😄😄😄 음악을 전공한 사람으로써 한마디 ...^^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매력적인 목소리에, 무한한 창의력과 음악적 재능을 가진 사람이 확실합니다! 방구석에서 어서 속히 당장 나오세요! 😂😂😂 전 세계가 승윤님의 음악에 목 목 목 말라요 .....
알라리깡숑, 저런 보컬 보유한 (?) 것도 뛰어나지만, 연주 세션들도 가만 들어 보니까 장난 아니던데요. 그런데, 이 밴드는 다들 멤버들이 '올 라운드 플레이어들’인지, 어찌된 것이 전공들이 다들 복수전공 출신들이신가 싶습니다. (다 작곡도 하고, 작사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연주도 하고…! 특히, 그 중에 누군가는 심지어 춤사위도 하고….!) 절대 ‘춤’이라는 말은 못 하겠습니다. 춤은 ‘안무'가 있지만, 진짜 날 것의 리듬과 음악이 만들어내는 '근원적 몸짓 언어'인 본능적 춤(!)은 ‘춤사위'죠. 같은 노래를 여러 번 불러도 승윤씨 춤사위는 매번 다르지, 절~대 똑같지 못 할 거예요. 정해진 안무가 없는 그 순간에 존재하는 '즉흥 퍼포먼스'니끼요. 그러니까 한국말로 춤사위가 딱 맞는 말이죠. 사람들이 아름다워서 맘이 많이 많이 가네요.
내 맘에 주단을 깔고.. 가 개인적으로 최애곡인데... 30 년만에 수십번을 반복해서 들은 건 처음임~~ 멤버들에게 누가 될까봐 고민했던 순간이 오히려 큰 상과 덕이 된거네여! 무명으로 버텨왔던 고뇌와 음악에 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져 무한반복함... 무대뒤의 수많은 72호들의 등대와 조명이 되어주실 네 분을 진심 축복해여!! 그동안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달려와 줘서 고마워여~~~ 이젠 꿈대로 곡대로 말대로 우주로 뻗어나가길 진심과 진정어린 말로 응원합니다!! 돈과 삶과 맘이 지쳐서 포기하고 싶은 영과 혼과 몸에 생기를 불어 넣고 다시 일으킬 곡과 말과 시를 대망하며 ... 한눈 팔지 않고 알깡만 바라 봅니다~~ 약속할께여~~~ 쉬지 않고 달려가 주세여~~~ 날개달린 노래처럼 세계로 날아와 주세여!!! 목마른 영혼들의 얼음 냉수같은 생수가 되어 주시길~~~화이팅!!!
김이나님 심사 이후에도 많이 울어서인가.. 두 눈이 퉁퉁 부었네요.. 😭 그동안의 어려웠던 상황속에도 허투루 살지 않기 위한 한 청년의 고뇌와 고민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덩달아 눈물이 났던.. 요즘은 누구보다 행복해 보이고 늘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어 팬으로서 승윤님의 존재가 참으로 감사하네요~^^
유명가수전이 승윤님에게 득이 될 거란 근거를 여기서 보네요. 선배님들의 말씀, 견해, 충고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니까요. 매주 커버곡 편곡이란 짐이 있지만 그것도 승윤님의 편곡 실력을 검증하고 더 발전 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으면 되죠. 그리고 마지막회엔 꼭 영웅수집가든 달이 참 예쁘다고든, 굳이 진부하자면이든 꼭 완곡으로 듣게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