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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 길가다 저렇게 우는게 드라마라서 가능하다 생각하지만 진짜 이별 하면 ㅠㅠㅠ저렇게 퇴근하거 가는길에 특히 술 한잔 하고 아무렇지도 않은듯 놀다, 혼자 집에 가는길에 문득 그 사람 생각나면 저렇게 눈물난다......진짜 너무 서럽고 힘들고 보고싶은데 잊어야 하고 마음은 찢어질거 같은데 참아야하고 ㅜㅜ 진짜 딱 저렇게 눈물 나옴..... 1:07 몇년을 사겼는데 헤어지고,저렇게 지인들 한테 개는 잘지낸다는 말 들으면 나는 아직 이렇게 힘든데, 우리가 사랑했던 그 시간은 무엇이었으며, 그렇게 사랑한다고 했었던 내가 그에게 이렇게 쉽게 잊혀질만큼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었을까 이런생각 듬 ㅠㅠㅠㅠ
이 드라마 서현진이 많이 기억에 남지만 엄마가 하는 말도 내내 생각났어요 엉엉 ㅠㅜ “내 딸년은 창피한거 모르고 다 얘기하는 줄 알았는데 네가 나한테도 말 못하는게 있다는게 억장이 무너지지만. 그래도 안심이 되는 게 있다. 남녀관계에서 상종 못할 인간이 정 짧고 의리없는 인간인데, 내 딸년이 그런 인간인줄 알고...좋은 짝이 되기는 글렀구나...그게 더 미치겠었는데, 그건 아니라니 마음이 놓여"
4개월 전에 처음으로 차여보고 몇일을 내리 울다 이 영상을 발견하고 빈 방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나랑 같은 기분을 느끼는 사람이 또 있다는 게 아무리 드라마라도 동지애 같기도 하고 약간은 위안이 됐어요 한 달 동안은 정말 너무 너무 힘들었고 그 이후로도 가끔씩 사실은 자주 생각이 났을 때도 이 영상을 찾아왔어요 그 애는 정말 아무 사이도 아니라던 9년인가 10년 된 여사친이랑 사귀는 것 같더라구요,, 제 앞에서 얼마나 솔로인 척 티를 내던지 웃기더라구요 ,, 요 며칠동안은 그 애가 또 꿈에까지 나와서 제 잠을 먹고 갔어요 이 영상을 마지막으로 그 애 생각으론 다신 안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오해영 처음볼땐 이해 안되고 짜증나고 왜 저러나 싶었는데 연애를 하고 힘든일이 생길때마다 오해영을 찾아보니 어쩜이렇게 나랑 같은일이 생긴사람마냥 울어주지 싶어 위로받고 같은 대사는 아니지만 받는 상처는 비슷하게 아프구나 싶어 울적했는데 요즘에는 완전 몰아일체된것마냥 해영이처럼 다 퍼주고 사랑줬더니 돌아오는건 없어서 더 비참해지네 정신과 가야되나 들정도로 힘든거면 가는게 맞겠지 싶어 마지막으로 한번 더 보러왔음 무엇보다 가족한테 터놓고 얘기하는 오해영이 너무 부럽다
결혼 하려고 진지하게 만나던 남자친구가 내가 갑자기 임신이 되자 나몰라라 하고 도망쳤는데 그 날 당시엔 눈물도 안나오고 오히려 덤덤하길래 나 멘탈이 쎈가보다 했는데 집 밖에서 못나오고 우연히 이 드라마를 보고 나 하나도 안괜찮구나 하면서 서현진이 울 때 마다 계속 울었다,,나는 이렇게 죽을 거 같이 힘든데 걔는 잘지내는 거 보고서 정말 지구가 무너지는 줄 알았다 그 이후로 또 오해영 두번은 못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