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4500RMB CHINESE APARTMENT TOUR + My neighbors... 

안녕하세요, 우연히 우시 검색하다 보다가 목소리와 얼굴이 너무 낯익다 했더니 유치원 상담때 도와주셨던 분이네요 ^^ 같은 반도 아닌 저희 아이를 위해 시간 내주신게 너무 감사했는데.. 여기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아이가 남편분을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나중에 전해주세요 ^^ 더 자세히 말씀 드리고 싶지만 오픈된 댓글이라 안좋아하실까봐 ㅎㅎ 늘 건강하세요.

이해안된다고 두손으로 얼굴 가리는거 너무 귀여우셔요ㅎ 그리고 그 황당한 표현도 다 이해되고요

ㅎㅎ 이렇게 소소한 이야기 듣고 집구경도 하니까 너무 재밌어요!! 층간소음은... 어느 나라를 가도 다들 겪는 문제인가봐요...ㅠ 화이팅

ㅋ 황당해하는 모습이 넘 귀여우세요. 저라면 그집 앞에 음쓰 있는 날 똑같이 한 번 내놔볼거 같아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잖아요^^

집이 진짜 비효율적으로 지어진것 같네요~중국은 대체 잘하는게 뭘까요 그리고 이웃 복이 정말 중요한데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전 층간소음 심할땐 티비소리를 좀 크게 키우니까 그나마 살겠더군요 타국이니까 웃으면서 서로 이해하면서 사시다보면 어느새 모든게 다 좋아져 있을거에요^^ 화이팅

오늘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영상들 보게됐는데 ㅎㅎ 친구랑 수다떠는 느낌이였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흡입력이 대단하심 ㅋㅋㅋ같이 막 윗집옆집 왜저래.. 라고 맞장구쳐드리고싶음 ㅋㅋㅋㅋ구독하고갑니당~~

윗층 옆집 노답이네여...화이팅🔥

우시에 사시는군요~저는 소주에서 3년,상해에서 9년반 살다 들어왔답니다~우연히 접한 영상인데~옛 생각도 나고~❤️👍🌷 남편과의 우영우 드라마 대한 대화 나눈 영상도 너무 좋았답니다~

겨울쯤에 우시에 들어갈 예정이라 우연히 보게되었어요~ 제가 베이징에 살때 이해가 안가서 왜저러나 했던 일들이 막 생각나면서 공감 팍팍!! 다시 중국 생활 하려니 ㅋ 새로운 곳이라 기대반 걱정반 이네요~

우영우 알고리즘으로 알게되었는데 우시에 사시는군요! 동생이 살고있는 도시라 반가운 마음으로 시청하였습니다 ^^!!

저도 베이징에서 한 2년 살았었는데 그냥 층간소음 이런거는 중국 집 거의 다 공통인것같아요 ㅠㅠㅋㅋ꽤 비싼 집이었는데도.. 같은 아파트 사는 아는 현지인분도 층간소음으로 윗집이랑 맨날싸우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위챗으로 싸우고...찾아가서 싸우고... 그리고 제가 알아봤던 집들도 거의 다 풀옵션이었어요 심지어는 명나라때부터 있었다던 의자와 장롱ㅋㅋㅋ도 옵션으로 넣어놔서 밤에 귀신나올까 무서워서 그 집은 패스했던 기억이 있네요.....,

집구경 잘 했습니다 집이 아기 자기하고 귀엽네요 ㅎㅎㅎ

주방에 중문이 있어 분리 되서 좋기도 하고 좀 답답하기도 하고 그럴 것 같아요. 창가 벤치는 편리할 것 같아요. 중국 아파트 구경 잘했어요~

저는 이사를 왔는데 해도해도 너무하게 시끄러운거예요. 심야시간이고 새벽이고.. ㅜㅜ 석달정도를 참다참다 긴 장문의 정중한 편지를 써서 윗집 문앞에 붙혔어요. 그랬더니 담날 죄송하다는 사과의 편지와 함께 간단한 간식이 문앞에 걸려 있더라구요. 애가 여럿이니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진짜 소음 많이 줄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한국입니다. ㅎㅎ 반대로 십수년전 미국에 살 적에는 울아이가 어릴때라 소음을 내는 입장이었는데.. 그땐 아랫층에 얼마나 간식 갖다줬는지 몰라요. ㅋㅋㅋㅋ 특히 미국 목조 아파트는 그냥 걷는 소리도 삐걱삐걱 들릴 정도로 층간소음에 약해서 아랫층 만날때마다 미안하다고 했던.. 진짜 층간 소음은 어디에 살던 어떤 이웃을 만나느냐여서 복불복이죠. ㅜ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현제 중국에 있습니다. 황당하고 상식이 통하지 않는 일들이 많은 곳이죠. 전기부족이라고 강제로 전기 끈고, 물끈고 ....pcr 검사 매일 하고..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화이팅 합시다..

안녕하세요. 우영우 리뷰영상 보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12년 전에 저희 가족도 우시에서 2년간 산 적이 있어서, 너무 반갑네요. 한국 들어온 지 10년 정도 돼서, 많이 바뀌었겠죠? 영상을 보니까, 제가 살았던 동네와 가까운 지 모르겠네요. 신취 완커동쥔이었거든요. 짜르광장도 그립네요. 그리고 남편 분 참 좋으신 분 같습니다. 리뷰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거 보면, 엄청 젠틀하고, 스마트하신 거 같습니다. 그런데, 중국에선 유투브나 넷플릭스. 안 될텐데, VPN으로 우회해서 하시나 보네요. 글을 쓰다보니 주저리 주저리 썼네요. 여튼 우시 영상보니 엄청 반가워서 좋았습니다. 나중엔 우시 시내 브이로그도 부탁드려요.

뒤에 완전 반전이네요ㅎㅎㅎ 쓰레기 밖에 두지말라는거는 안전을 생각해서 그러는줄 알았거든요. 저도 신혼때 좀있다 나갈때 버릴 쓰레기를 잠깐씩 밖에 둔적 있는데, 그때 옆집 어르신이 쓰레기 밖에 두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못된 애들이 불장난 할수도 있다고.. 저도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라, 지금도 저는 문앞에 뭔가 탈만한 소재?는 내놓지 않거든요,, 근데 자기집앞에는 내놓으면서 남보고 내놓지 말라니 완젼 내로남불이 따로 없네요ㅎㅎ 살다보믄 별의별 사람이 다 있죵,,,, 웬만하믄 그냥 넘기고 살고 있어요 부닺혀봤자 뭐 좋은일 있을라고요,,,^^

저희 집보다 좋은듯 ㅎㅎ 그것보다 전 신랑분이 같은 남자로써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44살 나이에 신상분이 나이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말씀하시는게 참 같은 남자로써 멋있게 보입니다 올려주시느건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이번 영상은 보면서 넘 많이 웃었네요. 층간소음/문제 해결하시려고 고군분투 하시는 내용의 영상도 보았는데 정말 서러움이 느껴졌어요.. ㅠㅠ 저도 외국인 남편(영미권X)이랑 영미권 나라에 살고 있는데 딥빡치는 상황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역시 한국이 최고라는.. 아무튼 사시는 모습 너무 재밌게 봤네요.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나잇대도 비슷하고 저도 케이크 만드는 거 취미인데 (물론 저랑은 차원이 다르심) 영상보고 탈색이 또 드릉드릉합니다 ㅋㅋ. 구독버튼 누르고 가요. 영상 정주행 할게요~

ㅋㅋㅋ적외선 소독기 ㅡ진짜 공간낭비 넘 공감가요

텐진으로 온지두 6개월이 되어가는데ᆢ 작은 구멍가게마트랑 시장인데 아채랑 고기만 팔아요 다른걸 파는곳이 없어요ᆢ 언어두 안돼구 인터넷으로 사는것두 안되구 원시인처럼 살아요 ㅜㅜ

어디가나 그런옆집사람 있어요 역시 한국인이네요 저같아도 우씨

헉 당연히 미국에서 살고 계신줄 알았는데 저랑 같이 중국에서 살고 계시네요... 전 산동에서 회사 다니는데... 반갑습니다 ㅎㅎ 우시는 가본적 없지만 진짜 의외네요

집구경 재밌어요. 우리 집이랑 비슷한 느낌이라^^;; 그리고 어디가나 이상한 사람들이 있어요. 늦은 시간에 뛰는 건 좀 아닌 듯하네요. 글구 쓰레기는 다음에는 왜 우리집 쓰레기만 얘기하냐고 얘기해보세요. 저라면 못 참았을 듯. 외국인이라서 텃세부리는 건지 이해할 수 없네요.

샤워실 방수가 제대로안되어있으면 화장실입구에 습기올라오는, 전형적 현상이네요 흔한문제고 해결은 골치아프죠…

한국 냉장고 카피한 중국 냉장고 ;냉동고가 아래에 있는걸 처음 보셨다니 ;해외에 오래사셔서 한국제품을 안쓰셨나봐요...

안녕하세요~ 드라마 우영우로 인입되서 영상 보게 되었습니다 ㅎㅎ~ 케익도 너무너무 잘 만드시고 영상보는데 지루하지 않아서 계속 보고 있어요 ㅎㅎ 아 근데 중국에 살고 계신다해서 제가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요! 제가 아주 잠깐 중국 아파트를 구경한적이 있는데 거기서 정말정말 좋았던게 베란다에 있는 건조대였거든요! 핸들로 돌려서 올리고 내릴수도 있고 더 신기했던건 건조대 봉이 대략 4~5개가 있었는데 이게 1개씩이였나,, 2개씩 따로 내려오게 할수도 있더라구요ㅠㅠ 너무너무 신기해서 한국에서 그런제품이 있나 알아봤는데 검색하는게 어렵더라구여 ㅠ.ㅠ 쏭이님네도 그런 건조대 사용하시는건가요~~?

중국을 이해할려고 하면 안됩니다. ㅋㅋ저도 선전에서 살았었는데 성자가 되었습니다.

타이후... 무협지에서 봤던 그 태호였네. 동정호 태호 포양호 등등의 태호.

미국문화? 중에 집에서 신발이랑 야드 파운드는 진짜 킹받음;; 층간소음은... 뭐 윗집이 아니라 위에서 대각선 집에서 뛰어도 들릴수있지만 저희집의 경우 전에 살던 아파트 윗집에 노부부 10여년간 사실때는 지속적인 층간 소음은 없었는데 윗집에 미취학아동1 초등학생1 이사오면서 층간소음 지옥이 시작, 처음에는 부탁도하고 나중에는 싸우기도 하고해도 답이 없더라구요 걍 우리집이 다른 아파트 꼭대기층으로 이사오고나서야 층간소음에서 해방

저는 저렇게 창가에 앉는 부분이 좋더라구요 한국은 그런게 없어서ㅜㅜ 근데 습한건 너무 싫을거같아요...으으....

직접 얘기하다 보면 불편하고 기분 나쁠 수 있으니 물업관리에 얘기해서 간접적으로 얘기 하는게 효과가 있을 듯 요

윗집은 상식이하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북경에서 6년 살았어요.중국인들 인구수만큼 다양한듯. 내집에서 뛰는데 니가 왠 상관이냐,하던데 그래도 그 윗집은 양반이네요.^^

저 12월에 우시로가요~ㅠㅠ 넘나 걱정입니다

저도 중국인가족들이랑 층간소음으로 안좋은 기억이떠오르네요ㅠㅠ 매일밤 8~10시사이에 한시간씩 층간소음에 못이겨 찾아갔는데 아들 다이어트 시킨다고 집안에서 줄넘기를 하고있더라고여… 집안에서 줄넘기한다는 자체부터 제정신이아니구나 생각했지만 그냥 너무시끄러워서 쉬지를 못하겠으니 쿵쾅거리는 운동은 야외나가서 해달라고 부탁조로 좋게말했는데 사람하나 죽일듯이 흥분를 주체를 못하는 모습과 내집에서 내가 운동도못하냐는 뻔뻔한 태도, 생각자체가 이기적이여서 대화도 안통하고.. 결국엔 집계약 끝나자마자 바로 이사나왔어요…노답 그자체…

중국참 수쳔년간 모든지 최강국이었는데 ...지금 중국은 사회전반적으로 모든부분에서 디테일이 부족함 저사이즈에 디테일만 갖추면 인류 최강국 탄생일텐데 민주주체제로 50년대부터 발전했으면 지금중국이랑 비교할수없쓸 정도로 국가적 개인적 문화주거환경 훨씬 더 발전했을듯

중국 오래 살면 중국을 좋아하던데 정말 그렇게 되나요? 전 아무리 오래 살아도 잘 안될거 같아요 ㅠ

귀 한번트이면 더더 심해지고 후에는 언제소리날지 모르나는 불안장애가 생기고 결국 아파트를 떠남.. .. 층간소음 윗집반응은 어느집이고 똑같군요.. 한국도 똑같아요

한국도 밤 9시정도부터 정숙을 요구하는데😅

16:00 중국인들은 진짜 스펙타클하네요, 이건 뭐 거의 싸우자는 노크인데;;

나는 되도 남은 안된다~ 역시 중국인들의 사고방식이란 재미있네요. ㅎㅎ 주위 사람들과 잘 지내면 좋겠지만 그것도 케바케라 살다보면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내는게 환상처럼 느껴질 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상한 타인에게 나를 맞춰줄 필요는 1도 없죠~^^

중국에 사시는군요. 우영우 리액션하셔서 중국이라고 생각 못했는데...

중국도 집안에선 신발을 벗지 않나요? 남편분은 신발 벗고 들어오는걸 왜 싫어하실까요?ㅋㅋ외국인들 신발 신고 침대도 올라가는거 진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라ㅋㅋ

썰만 들어도 너무 스트레스 받음 ㅡㅡ^

중국이 괜히 중국이 아니죠 땅덩어리는 커서 대국인데 하는짓은 소국만도 못하니 중국이라구 부르죠 중국을 비하할려는게 아니라 중국은 문화 혁명때 문화제 부터 매너까지 다 부셔진거 같아요

아 . . . 집을 어떻게 저렇게 지어놨을까. 주방을 저렇게 폐쇄적으로 해놓으면 어쩔, 주방은 환풍이 기본인데 ; ; 그냥 막 때려 지은 느낌. 저 정도면 중국에서 어느 수준의 아파튼가요? 싱크대나 문짝이나 기타 재료들이 싸게 싸게 지은 집 같은데. 지은지 오래 됐든지요. 요즘 living big in a tiny house란 채널 보는데, 내부 벽부터 허물고 공간 구성을 새로 하면 좋을거 같아요. 리모델링 하면 좋겠다는 생각밖에는. . . . 고층 뷰를 좋아하신다면 몰라도 차라리 작은 주택을 사셔서 리모델링을 하시지. 우영우 영상 보고 넘어왔는데 어쩐지 뒤 배경 색깔이 칙칙하다 했는데 중국이었군요. 신발을 현관 밖에 두면 훔쳐가면 어떡해요? 브랜드 있고 비싼 신발이면 ; // 이웃들이 별루군요. 안엮이는게 최선일 듯 , , , 소음 날 때는 꼭 그 집 현관 앞에 가서 들어 보고 연락하세요. 위에서 들리는 소리란게 대각선으로도 들리고 여러 상황이 있어요. 물론 여기에선 그 집 애들이 뛰는 소리였지만 뭐든 정확하게 하고 얘길 하는게 실수를 안하는 방법이니까요. 근데 윗 집 여자는 거짓말 잘 하는 타입이고 옆집 여자는 내로남불 스타일 ; ; 힘드시겠어요 !! 집도 이상한데 계속 집 보러 다니세요. 중국도 괜찮은 집들이 있을텐데. 저 집은 수납 공간이 너무 없고 어둡고 구조도 별루. 암튼 파이팅 하시길요. 저는 중국에서 살라면 못살아요. 언젠가 중국이 시민 의식도 높아지고 민주국가가 되고 . . . 하면 몰라도요. 물론 중국에도 좋은 사람들 있겠죠. 하지만 중국에선 목소리 큰 넘이 이기고 무대뽀에 안하무인이 넘 많을거 같아서 무섭.

와.. 우리나라 80년대 아파트 구조같네;;; ㅋ

중국은 좀 그래요….십분 이해합니다 ㅎㅎ

성인군자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듯. 중국에서 살면 성인군자가 저절로 될듯ㅋㅋㅋ

아니 다~~~~ 이상한 사람이어요 전에 중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서양인이 있었는데 친구로 지내다가 주위에 모르는 중국인을 도와주지 않았다고 그사람을 죽였어요 그리고 하는말이 (이건 모든 중국인이 옛날부터 하는말인데) 중국인이 아니면 중국에서 태어나고 100년을 살아도 중국을 모른다 알수도 없고 라고 얘기해요

오지랍이지만... 너무 많으세요.. 주문배달이나, 마트에서 해결하지 않고 직접 자주 요리하거나 만드시나봅니다.

중국이 중국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