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술덕후입니다. 현재 저는 서울 약수역 8번출구에 있는 춘풍양조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월-토 오후1시~7시 사이 운영중이고 2층 바에서 시음부터 잔술, 제가 개발한 미주 칵테일도 판매중입니다. 현재 준비중이지만 오후 7시~10시에 예약제를 통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언제든 편하게 방문해주세요. 꼭 제가 있을 때 오고싶으시다면 인스타 DM, 네이버 메일로 연락 주시면 미리 확인하시고 방문 가능합니다. 술덕후의 홈칵테일 입문 전자책 문의는 namsu297@naver.com으로 문의주세요 칵테일 장비 세트와 홈칵테일 입문 종이책은 여러 문제로 인해 현재 판매가 힘드네요 ㅠ 하게되면 다시 공지드리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잭콕 같이 콕이 붙는 칵테일은 코카콜라를 씁니다. 펩시를 쓰면 잭-펩시입니다. 전 걍 짬처리용으로 썼습니다. (대충대충) 최대한 빨리 계량이나 도구, 잔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컨텐츠로 돌아오겠습니다 만든건 다 먹었습니다. 기획부터 촬영, 편집 총 4달 걸렸습니다ㅎㅎ 하루만에 다 마시면 죽죠... 새콤달콤한 음료는 스위트사워믹스라는 칵테일 재료입니다. 잔은 여기저기서 샀습니다. 신기하게 생긴건 대부분 알리에서 샀습니다. 07:08 은 미국 위스키를 쓰면 올드패션드라는 칵테일입니다. 칵테일 이름 얘기하는걸 깜빡했네요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저 은퇴해서 ㅎㅎ... 이 영상은 유작입니다 ㅎㅎ... 응? 유튜브가 다시 오라네요... 번복하고 복귀하겠습니다...왜 6개월뒤에 뜨는거지..
술덕후님이 알려주신, 본 영상에는 없는 꿀팁 1. 얼음은 클수록 좋고, 따를때 얼음은 피해서. 얼음이 작다면 얼음을 먼저깔지말고 맨 나중에 넣을것(작아서 금방녹기때문에 칵테일이 밍밍해져 맛을 헤침) 2. 술을 비싼걸 사기보단 탄산수, 주스 등 부재료를 좋은 걸 살 것. 예를 들면 액상과당 잔뜩들어간 싸구려오렌지주스가 아니라 따옴, 아임리얼 등. 제가 오렌지주스 여태까지 마셔본 중에는 개인적으로 콜린스그린이 가장 맛있었고, 가성비는 나탈리스가 괜찮았습니다. 3. 영상 초반에 계량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여기에는 몇대몇 비율이 안나와서 아쉽네요.. 진토닉은 진1:탄산수3, 럼콕은 럼1:콜라3, 하이볼은 위스키1:탄산수4 등 술덕후님의 다른 영상보면 나옵니다.
미도리 칵테일은 진짜 술 소주도 잘 못마시는 분들이 먹기 좋은술임 저도 잘 못먹어서 예전 스몰비어서 일할때 만들었던건데 가끔씩 한잔 해도 부담없는 칵테일중 하나였음 글고 베일리스에 흑맥주 폭탄주 해서 팔았었는데 술 잘먹는 사람들중에 한 3-4잔 먹으면 훅가더군요 ㅋㅋㅋ 맛이 달달 하다고 들었음 손님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