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실린은 이름만 들어보고 아직 안 마셔본 거네요. 아페롤 스피리츠는 우리나라는 안 유명해도 해외에서 잘 알려진 칵테일이죠. 맨하탄은 칵테일의 여왕이란 별명답게 인기가 많네요. 위스키사워는 제가 야매로 할 땐 잘 안 맞았는데 계란 흰자넣어서 함 먹어봐야겠네요. 드라이 마티니는 칵테일의 왕답게 007로도 나오다보니 이름만 알고 마실때보다 나중에 시간이 한참 지날때 마시는게 더 좋은 칵테일인 거 같아요. 저도 처음에 입에 안 맞아서 곤혹치르다 나중에 나이들고 나서 마시니 더 잘 맞았어요. 다이키리 참 맛있죠. 같은 라임으로 만들고 비슷한 캐릭터인데도 기주 차이로 다른 매력을 주는 카미카제랑 김렛도 참 맛있게 먹었어요. 에스프레소 마티니는 막상 안 마셔봤는데 조합을 보니 역시 맛있는 조합이네요. 마가리타는 새콤하면서 맛있어서 실패할 수 없죠. 올드패션드는 역시 근-본이죠. 이름 그대로 옛날 칵테일이지만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가 있는 칵테일이죠. 위스키 온전한 맛도 느끼고 오렌지 느낌도 내면서 간결한데 자주 먹고 싶어지는 칵테일! 네그로니는 유명한 건 알긴한데 캄파리도 은근 호불호있는 거로 알아서 생각보다 다루는 바를 못 봤고 안 마셔봤네요. 다음엔 안 마셔본 칵테일들 중에서 하나 골라서 먹어봐야겠네요.
휴가 복귀하자마자 올라와서 안좋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사실 오히려 좋은 타이밍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휴가까지 8~90일정도 시간이 있을거같은데 그때동안 영상 우려먹으면서 준비물도 준비하고 미리 예습하고 무엇보다 기대감을 최대한 올리고 나가서 마시니 아주 좋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미국중부에서 선생님의 영상대로 막걸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기에는 생막걸리가 없습니다. 생막걸리로 증편을 만들어 보려고 막걸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걸리가 시어 떡도 역시 같은 맛이 납니다. 달고 신맛이 거의 나지 않는 생막걸리를 만들고 싶어요.